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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을 구해야하는데요..
1군데는 대기자 없다하시고.. 또 한군데는 전화하니.. 주간으로 하는 사람은 없는데..없는데...하시며
딱 한사람 있는데..3시30분이나 되어야 갈수 있다네요. (주간은 아침8시=저녁8시까지에요)
그러면서..요즘 시세가 주간에 4만원인데..를 계속 하시며 보내겠다라는 확답을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병원에35000원 써있던데요..하니..시세가 그러하다..하시며 확답을 안해서...
알았다..그러면 오늘 3시30분에 오시지만 그냥 35000원 드리겠다...
그대신 나머지3일은 35000원으로 하겠다 했더니..알았다는거에요..그러면서 3시30분까지 보내겠다고요...
그러더니 3시에 전화왔어요... 일이 늦게 끝나 6시에 가겠다고요...
그래서 그럼 아예 내일 오시라고...했더니.. 그럼 곤란한데...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그럼 6시에 오셔서 8시까지 두시간 하시고 35000원 받아가시겠다는거에요? 오늘은 쁘시다니..
낼부터 하심 되잖아요..했더니..."아 안되겠다고..그삶이 집이 너무 멀어서 아무래도 주간은 안되겠다고.."
이러면서 대기자 생김 전화해주겠다며 전화를 끊네요...ㅠㅠ
오늘 두시간 하고 35000원 받고.... 3일을 35000씩 받는다면... 정작 일하는건 3일정도이고..
돈은 하루에 46000원정도가되는건데... 시세보다도 비싼거잖아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무엇보다..... 2시간 일하고 날로 먹으려는 저 심보가....................ㅠㅠ
1. .
'08.9.29 4:37 PM (203.229.xxx.213)간병인들 거의 그래요. 편하고 길게 있는 자리만 원하고 하루나 이틀 짜리는 아예 안 옵니다.
필요해서 요청하긴 하지만 돈을 너무 밝히니까
몸은 아프고 돈은 안되고 ... 그래서 더 서럽기도 했습니다.2. ..
'08.9.29 7:54 PM (116.46.xxx.87)얄밉겠지만...간병인들 병원에서 밥도 안주고..가방도 큰거 짐보따리 들고 다니시죠..자기들 형편 어렵다보니 이왕이면 일주일에서 보름치 일 원하지..그 가방들고 2~3일에 한번씩 옮겨다니고 싶지 않을거예요...그런 2~3일 환자들은 간호사를 확충해서 간병인없이도 간호사들이 봐주면 좋을텐데요..전 10년전에 간호사를 했었는데..그때는 간호사들이 목욕도 다 시켜줬는데..어찌 이리 된건지..
3. ...
'08.9.29 8:01 PM (119.149.xxx.104)간호사실에 부탁들 하시거나 아니면 그 병실 다른 간병인들한테 부탁하면
그 병원안에서 도는 간병인들을 소개 해 줍니다.
한번 알아보세요.4. 얄밉지만
'08.9.29 8:42 PM (119.70.xxx.132)환자가 볼모이니 원칙에 어긋나더라도 그냥 시세대로 하세요.
그 툴툴거림이 그대로 환자에게 가더든요.
정말 못된 간병인 만나면 상전도 그런 상전 없어요.
아픈게 죄지요..
그리고 일요일은 집에 가면서 그날치도 달라는 사람 많아요.5. 간병인
'08.9.29 9:19 PM (202.136.xxx.4)제가 지금 친정엄마가 무릎수술을 하셔서 병간호하느라 병원에 와있습니다. 간병비가 그것밖에 안하나요? ㅜㅜ 여기는 하루에 6만원을 달라고 하던데...35000원이라니...기절하겠군요...
6. 간병인
'08.9.29 9:21 PM (202.136.xxx.4)아, 그런데 주간이라고 써있군요..여기는 24시간이니 큰 차이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