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소풍에 엄마가 따라가나요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8-09-29 15:23:59
어린이집에서 견학갈땐 엄마가 안가도 되는거같던데
소풍때는 엄마도 가는지 궁금합니다
가는거라면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직장을 하루 빠지고 함께 가줘야 하는건지
아이를 쉬게하고 친정어머니께 맡겨야하는지요
저희 친정엄마는 본인이 소풍을 따라간다고 잔뜩 기대를 하시는데
할머니가 같이 가는경우도 있나요
IP : 59.7.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9 3:26 PM (220.119.xxx.155)

    어린이집 소풍에 부모는 안따라가는거 아닌가요?
    학교소풍이라면 몰라두요..
    아직 한번도 따라간적 없어요.

  • 2. 원글
    '08.9.29 3:29 PM (59.7.xxx.102)

    윗님 정말이세요 다행이에요...ㅠㅠ
    안내문에 부모님과 개별적으로 귀가한다고 써있어서 내내 마음 졸였어요
    어린이집에서 따로 안내문이 나온다고해서 전화안하고 혼자 전전긍긍했거든요
    갑자기 힘이납니다...^^

  • 3. 아마
    '08.9.29 3:31 PM (58.120.xxx.245)

    어린이집 버스 운행안하고 어느 장소로 와서 애들 데려가라던가 그런걸거예요
    그나저나 할머니가 좀 실망이시겟는데요 ㅎㅎㅎ

  • 4. 저희는..
    '08.9.29 4:12 PM (211.198.xxx.193)

    저는 아이가 없구요..
    제 형님 보니까요..
    아이 둘을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소풍날 형님과 제 시어머님이 같이 따라가시던걸요..

    거기 말고도 가끔 같이 가실적 있더라구요 야외 소풍이나 견학은요..

    아이들뮤지컬보거나 할때는 아이들끼리만 갔구요..

  • 5. 흠흠
    '08.9.29 4:23 PM (222.106.xxx.125)

    보통 어린이집 소풍 학부모 안따라 가지요. 그런데 아이가 많이 어리거나 손이 많이 가거나할때는
    선생님께 먼저 여쭤보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집 차량 부족할 경우에 차량있는 학부모가 도와주는 입장으로 같이 가주기도 하구요.

    근데 저는 소풍이 어린이집 단독일 경우에는 가끔 보내는데 연합으로 구어린이집에 다 모이는 소풍은 잘 안보내요.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인솔하는 선생님이 몇분 안계시니 좀 걱정이 되서요.
    어린이집에서도 너무 어린아이들은 안보내 주셨으면.....하시더라구요(기저귀문제도 있고하니.)

  • 6. ...
    '08.9.29 4:35 PM (218.209.xxx.224)

    아이가 몇살인데요? 울 아들 4살인데 전 소풍 아예 안보냅니다. 반나절 가까운데 갔다오는 견학이나 뮤지컬 관람 같은 건 보내지만 아침에 출발해 오후에 돌아오는 소풍은 안보내요.
    솔직히 그 나이 아이들 가봤자 재미도 모르고 하루종일 짝궁 손잡고 엄청 걸어야 하고 길거리 같은데서 바닥에 펴놓고 김밥 먹고,, 오면 피곤해하고 재밌는지도 잘 몰라요.
    6살 이상 되어야 보낼 생각이에요

  • 7. 오라고 안하던데요.
    '08.9.30 12:54 AM (222.98.xxx.175)

    저 2년가까이 보냈는데 한번도 엄마들 오라고 안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83 하루 한잔 원두커피 유혹을 이겨내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ㅠ 5 커피가 좋아.. 2008/09/29 744
236382 학교에서 쓸 방석 따뜻하고 끈 달린 것 5 추운 겨울 .. 2008/09/29 455
236381 카드 이미 결제됐는데 승인취소되면 어떻게되는 건가요? 2 ... 2008/09/29 478
236380 좋은 일 앞두고 문상가는거 8 궁금 2008/09/29 1,544
236379 가지지 못한자를 위한 "행복프리스쿨" 1 리치코바 2008/09/29 236
236378 이불 안덮고 자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 12 ... 2008/09/29 1,818
236377 효자들은 모두 등신? 16 내가 이상한.. 2008/09/29 1,549
236376 간병인을 구해야하는데요.. 6 .. 2008/09/29 500
236375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숨고르기~) 10 2008/09/29 1,443
236374 분명 여기서 본글 같은데요... 2 어디로? 2008/09/29 529
236373 시어머님과 여행가려 하는데요.. 3 한결같이 2008/09/29 564
236372 과천에 괜찮은 음식점 소개부탁드려요 2 엄마생신 2008/09/29 362
236371 샤프심이 손가락에 박혔대요 3 dfg 2008/09/29 485
236370 홈쇼핑에서 파는 가이타이너 냄비요.. 2 가이타이너 2008/09/29 1,071
236369 한국네슬레 과자와 커피믹스 3 의심 2008/09/29 1,064
236368 어제 조강지처클럽 줄거리 10 언제나 2008/09/29 1,800
236367 내 아내의 선견지명--멜라민을 진작부터 안먹였어요! 10 리치코바 2008/09/29 3,622
236366 조리도구 수납엔 옹기가 최고네요 2 옹기좋아 2008/09/29 1,118
236365 최근에 조선호텔 뷔페가보신 분 어때요? 1 호텔 2008/09/29 695
236364 10세 골프채(7번아이언)문의 드립니다. 2 골프채 2008/09/29 340
236363 리틀 K리그 27일 ‘킥 오프’…구미컵·유소년축구대회 리치코바 2008/09/29 432
236362 의욕을 꺾으세요..정말.. 9 며느리 2008/09/29 1,372
236361 고추가루 포함 질문이 두가지 입니다.무플 절망...꾸벅 1 fff 2008/09/29 328
236360 어린이집 소풍에 엄마가 따라가나요 7 2008/09/29 606
236359 빨래삶기 싫은데 세제추천이요~ 9 세제 2008/09/29 1,150
236358 신랑 사무실서 유럽가는데 챙겨줘야 할것좀 갈챠줘요~~ 4 준비물 2008/09/29 369
236357 질문 1 cnf 2008/09/29 161
236356 발톱이 아파 피부과갔는데, 처방전이 이상해요.. 7 애기엄마 2008/09/29 979
236355 김치냉장고에서 1주일 된 쇠고기... ㅠ.ㅠ 7 ㅠ.ㅠ 2008/09/29 1,131
236354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랑스빵~ 6 빵쟁이 2008/09/2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