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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강지처클럽 줄거리
리플 빨리 안올라오니까 삭제하신듯 한데 어차피 썼던 글이라서 간략하게 제가 올립니다.
보면서 짜증나는 드라마인데 궁금해서 안볼 수도 없고 ... 참...
세주아버지가 세주에게 오현경과의 결혼허락 했습니다.
복수랑 길억 결혼했구요.
모지란은 협의이혼하고 남편한테 달랑 200만원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알콜중독인지 손을 벌벌 떨어요.
세주가 한원수 만나서 선전포고(앞으로 오현경 만나겠다고 선언) 했구요, 오현경한테도 세주 본인이 원하는게 오현경이 원하는것인줄 알고있다고, 오현경 거짓말 믿지 않는다고 앞으로는 자기(세주)가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선언했어요.
다음주에 뭔가 일이 터질듯.... 예고편 보니까 사채업자들이 공장에 와서 다 때려부수고 , 한원수가 오현경한테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나중에 오현경이랑 동업자랑 웃으면서 얘기하던데...
아무래도 오현경이 한원수 뒤통수를 제대로 갈겨주는듯해요. 한원수만 빚더미위에 올라앉고 오현경은 이혼하고 훨훨 구세주랑 결혼하게 될것같은 예감이.... ^^
1. 기다리고
'08.9.29 3:47 PM (61.109.xxx.95)저두 짜증나서 보지는 않는데 궁금하기도 해서 리플 기다리고 있었어요..감사..꾸벅..
2. 아이쿠..
'08.9.29 3:53 PM (222.238.xxx.82)고맙습니다.
감독이 보수적인 결말로 않간다고 하고
드라마 흐름도 그렇게 가는듯해서..
은근히 기다리는 드라마의 하나가 되었어요.
진짜... 중독입니다. ㅋ3. 저도
'08.9.29 4:00 PM (59.86.xxx.117)제대로 한방날렸어면 좋겠어요
4. dPrj
'08.9.29 4:14 PM (220.126.xxx.186)예고 보니깐 이혼하자고 하던데 이혼하자는 이유는 뭣때문에 이혼하자는건가요?
이혼하면 대출금 오현경 혼자서 갚을 수 있어서 그런건가요??
한원수..참 짜증나는 스타일이지만 연기 스타일이 잼있어서 또 보게 됩니다.
모지란..........도 잘 한것 없지만 버림 받은거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그게 죄값 치뤘다고 생각하고
다시 또 행복이 왔음 좋겠어요..
나름 시댁 남편 아들에게 잘 했잖아요.ㅡㅜ5. 언제나
'08.9.29 4:23 PM (59.18.xxx.171)오현경 동업자가 사채를 끌어다 썼는데 못갚아서 오현경이 망하게 생겼으니까 한원수가 이혼하자고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나중에 오현경이랑 동업자랑 웃으면서 얘기하는걸로 봐서는 한원수 골탕먹일려고 둘이 짠것 같아요.
6. 대출이
'08.9.29 4:56 PM (218.237.xxx.231)찌찔이가 대출받아서 줬으니 나화신은 안갚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않되는거지요...
찌질이 벼락맞는거 보고싶어 욕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꼭 봅니다...
담주가 마지막이라고 했으니 두고 볼려구요...7. ....
'08.9.29 5:22 PM (125.178.xxx.15)이혼도 커녕 위자료도 재산 분활도 안해줄 인간 이니 오현경과 동업자가 손쓰는 건가보죠
전에 오현경이 합치자는데 동의해서 맘이 안좋았는데...
제대로 복수하면 좋겠네요8. 전에..
'08.9.29 6:23 PM (118.32.xxx.172)화신과 원수의 재결합얘기가 나왔을때...화신이 복수에게 그러잖아요?
너는 내친구니까 나 믿지?하고 말이예요. 그 말에 의미심장한 뜻이 담겨있는거 같더라구요.
공장은 해야하고.. 대출받을길은 없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원수와의 재결합(원수의 조건이기도 했지만).. ...
화신과 동업하는 여인의 남편이 주먹세계에 있다고 설정이 되어있자나요.
일부러 두여인의 작전으로사채업자들이 공장을 때려부수고 해서 ,원수를 코너로 몰아 이혼을 결심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로와진 화신과 세주의 새출발이 기다리고 있는거....기대해도 되겠죠?
정말 말도안돼는 얘기라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고 하더니 ...맞아요!!!
언제끝나니? 하면서도 결말이 궁금해서 자꾸 보게되네요.
복수와 길억의 출발이 좋은만큼 잘살았으면 해요.
기적과 그의 철없는 아버지도 섬에가서 아마 모르긴 해도 뜻깊게 살지 않을까요?
복분자와 함께하는 그 이상야릇한 동거도 미움이 쌓여 정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신과 세주의 결말은 어쩌면 이룰수 없는 우리들 아줌마들의 대리만족이 아닐까 싶어요.
어찌되었든 잘 되었으면 싶군요.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사고친 인간들은 언젠가 죄값을 달게 받는다는 사실을 ...
모지란과 한원수의 결말 또한 궁금해 지는군요!9. 별이엄마
'08.9.29 6:25 PM (118.32.xxx.172)화신과 원수의 재결합얘기가 나왔을때...화신이 복수에게 그러잖아요?
너는 내친구니까 나 믿지?하고 말이예요. 그 말에 의미심장한 뜻이 담겨있는거 같더라구요.
공장은 해야하고.. 대출받을길은 없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원수와의 재결합(원수의 조건이기도 했지만).. ...
화신과 동업하는 여인의 남편이 주먹세계에 있다고 설정이 되어있자나요.
일부러 두여인의 작전으로사채업자들이 공장을 때려부수고 해서 ,원수를 코너로 몰아 이혼을 결심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로와진 화신과 세주의 새출발이 기다리고 있는거....기대해도 되겠죠?
정말 말도안돼는 얘기라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고 하더니 ...맞아요!!!
언제끝나니? 하면서도 결말이 궁금해서 자꾸 보게되네요.
복수와 길억의 출발이 좋은만큼 잘살았으면 해요.
기적과 그의 철없는 아버지도 섬에가서 아마 모르긴 해도 뜻깊게 살지 않을까요?
복분자와 함께하는 그 이상야릇한 동거도 미움이 쌓여 정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구요.
화신과 세주의 결말은 어쩌면 이룰수 없는 우리들 아줌마들의 대리만족이 아닐까 싶어요.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사고친 인간들은 언젠가 죄값을 달게 받는다는 사실을 ...
모지란과 한원수의 결말 또한 궁금해 지는군요
말도 안되는 얘기를 너무 길게도 잘 끌고 왔다 싶어요.10. 전
'08.9.29 7:38 PM (222.232.xxx.11)나중에 한원수하고 오현경 복수랑 이기적 다시 재결합해서 가정을 뒤찾는다는 결말이 날거 같아
짜증나서 안봤는데 바람직한 결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