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에서 내용 처음 보고 다시보기 해서 1회보고 어제저녁 2회에 시청했네요
그 부부도 실망스럽지만 그 제작진이 정말 더 실망스럽네요
어제 볼때 몰랐는데 오늘 게시판 들어가서 보니
정말로 짜집기 했네요...애 출산후에
사채의 무서움(?)을 알려주기위해 방송했다는걸 증명이라도 한듯
다시보기로 보기 12분쯤에 집에가서 집안 보여주고 그 다음에 사채관련
서류보여주기... 이부분이 새로 촬영분인가봅니다
만삭의 임산부의 배가 없어졌네요 옷도 바뀌었구요
사채를 강조하기위해서...게시판이 시끄러우니 당장가서 찍은건지...
그제방송에서 병원앞에 아파트 바라보며 저런집 있었으면 좋겠다더니
어제는 느닷없이 집이 나오고....나름 꾸며놓기도 했더군요
암튼 이 부부도 할말은 있겠지만 좋게 좋게 봐주려해도 계속 거짓말만 보이니...
이런방송 내보내는 kbs에게 더욱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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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아무리봐도 이해할수 없네요
kbs정말실망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08-09-24 14:18:43
IP : 211.206.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망.
'08.9.24 2:23 PM (220.126.xxx.186)케비에스 어제 기사에서 오늘 방송 한번 보라고 해서 오늘 뭐가 나오나 했더니..
바로 말바꾸기 하던데요..게시판에 논란된 글들 보란듯이..
집 없어서 2년째 병원생활 했다는 사람이 몇개월전에 월세방이 있어서 그때 아이가 생겼다고 했죠???
헉,,,,,,,,
어제 그 집은 임대아파트로알고있는데 뭐 꽤 꾸미고괜찮더라구요...스티커도 붙여놓고 집 이뿌게 꾸며놓았더군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방송은 자제 해야 했는데..--;;2. 남자분 인터뷰
'08.9.24 2:41 PM (203.142.xxx.231)떴어요. 자기는 첨부터 제작진한테 자기네 상황이 어려워진게 사채때문이 아니라고 했다네요.
그렇다면 본인도 아니라는걸 제작진이 강제로 연출했다는건데. 정말 제작진이 더 싫네요. 저는
남의 인생.. 내가 뭐랄것도 없고3. ...
'08.9.24 2:44 PM (220.126.xxx.186)그럼 무엇때문에 가계살림이 어려워졌대요??
사기당해서 사채 쓴거 아닌가요??4. 세상에..
'08.9.24 2:44 PM (220.71.xxx.235)왜 그런 방송이 그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이전에 좋았던 이미지들도 모두 흐려지게요.
말이 참 많던데....... 왜 그렇게 시청자를 우롱하는지!5. ..
'08.9.24 3:00 PM (58.143.xxx.238)이메가를 위한 방송으로 바뀌니 혹시 제작진이 작은 반항을 하는게 아닐까요?
6. ....
'08.9.24 3:08 PM (119.207.xxx.148)윗분..작은..반항..ㅋㅋ
7. 작은반항
'08.9.24 7:28 PM (121.131.xxx.64)ㅋㅎㅎ
이메가를 향한 고도의 안티일까요? ㅋㅋ8. 떡케익만들고파
'08.9.25 2:21 AM (59.20.xxx.244)윗님.. 넘 재미있으셔요 ^^
작은 반항...고도의 안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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