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집을 장만하시면서 새**금고에서 1500만원 가량 대출을 받으셨습니다
그게 벌써 5년전;;
넉넉치 않은 형편에 어렵사리 집을 장만하시는데 그때 1500만원 정도 부족했었나봅니다
그땐 제가 고등학생이었구요,,
하지만 동생이랑 저랑 한창 공부할때다보니
두분 장사해서 버신돈으로 학비대고 생활비대고 하다보니 이자만 내기에도 빠듯하셨어요
대출받을때 이자금리가 변동형이었다던데
요즘같은때 이자가 더 오를까도 걱정이고..
지금이라도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하는게 더 현명한건가 해서요..
매번 금리가 바껴서인지 엄마께서도 이자낼때마다 빠져나가는 돈이 다르다하시고
이자가 맞게 빠져나가는건지도 도통 모르겠고;;
요즘도 고정금리가 있나요?
갈아타기 할때도 대출금외 무슨 수수료같은게 든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엄마아빠 힘들게 일해서 버신돈,,
조금이라도 이자로 적게 나가고 원금을 조금씩 갚았으면 하는데 좋은 방법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저도 아직 학생이라 용돈이나 책값정도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쓰지만
집에 돈을 보태드릴 형편은 안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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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갈아타기 할 수 있을까요?
이자;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9-24 13:39:18
IP : 58.235.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08.9.24 1:52 PM (211.187.xxx.197)신규대출은 힘들다고 하던데...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출을 하시게 되면 1.5백만원에 대한 이자만 내시는 것 하지 마시고, 원리금상환대출이라고 원금과 이자가 같이 갚아나가는걸로 하세요. 그러면 좀 부담되실수도 있겠지만, 원금을 갚아나갈 수 있으니 점점 줄어들어요..2. 대출
'08.9.24 1:56 PM (218.145.xxx.121)받으신 곳에 가셔서 상담하는게 제일 정확해요.
그 당시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했는지와 현재 조건을 바꿀 수 있는지 상담해 보세요.
단, 은행은 대출 이자 계속 받는게 이익이니 아마 가장 오랫동안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 권할지도 모르니 그런 건 걸러서 들으시구요.
저도 좀 전에 대출 일부 갚고 왔는데 중도 상환하려고 하니 은행에서 말리더라구요.
그 돈으로 뭐 정기예금을 들으면 이자가 어쩌고 상환 수수료가 어쩌고 하길래
"됐습니다 됐고오~" 하고 갚고왔어요.3. 원글
'08.9.24 9:48 PM (220.74.xxx.128)은행에가서 직접 물어보는편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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