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 역할..고은아여사.
ㅎㅎ 아들만 있는 집에 살아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
날 만나 다 깨졌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드라마 보면서 멋져 하더라구요.
나두 미쎄스문 있고, 기사딸린 차 타고 그러면 저렇게 우아하게(?) 살 수 있지..했더니
5년안에 그렇게 해준답디다..ㅋㅋ 말이라도 고맙지요.
그치만 저는 미쎄스문 아니라 미쎄스 썬 이 있어도..그런 자태와 말투는 안나올거 같으니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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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로망...
엄뿔고은아여사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8-09-08 13:22:31
IP : 121.138.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풍경소리
'08.9.8 1:29 PM (58.121.xxx.168)지금부터 연습하시면 5년 후에 장미희보다
한 수 위 될 걸요?2. 저도 로망
'08.9.8 3:04 PM (121.131.xxx.127)말투와 행동은 말고
그 나이에
그 몸매를 가지는게 로망입니다.
현실은
훨씬 어린 지금
훨씬 늙은 몸매와 피부를 가졌습니다....쩝!3. 울딸
'08.9.8 3:24 PM (125.178.xxx.15)볼때마다 푼수여사님 이라면서 넘 재미나게 보아요
4. ..
'08.9.8 5:27 PM (121.157.xxx.68)저도 그렇게 한번 살고 싶어요
꼭 그만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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