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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목사 성폭행 사건들

어휴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08-09-08 13:04:03



소녀가장을 성폭행해서 강간혐의로 체포된 강서구S교회 하모 목사(42), 신도의 딸 김모양(11살)을 성폭행한 예천군의 김모 목사(55), 새벽기도 온 교인을 성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한 양주군 교현리의 인 모 목사(41), 고아를 양녀 삼은 뒤 13년간 성폭행을 한 인천시 서구 E교회의 우모 목사(42), 피를 섞어 천국가자고 여신도들과 간음한 고덕동의 허모 목사(62), 중학생 딸 친구 5명을 성폭행한 목포시 대성동 박모 목사(40), 집에 태워준다고 유인해 차안에서 성폭행한 원주 S교회 홍모 목사(33), 정신박약 모녀에게 집안일을 시키며 성폭행한 마산 용담리의 백모 목사(60), 수면제를 탄 커피를 주고 성폭행 후 나체사진 찍고 협박한 독산동 B교회의 김모 목사(36), 여신도와의 불륜을 소문냈다고 아내를 죽인 완주군 봉동읍의 최모 목사(58), 친딸을 성폭행한 로스엔젤레스 전 한인회장 조모 목사(53)와 마산시 내서읍의 강모 목사(46), 귀가하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부천의 이모 목사(32),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강원도의 김모 목사(37) 6살짜리를 성추행한 시흥의 장모 목사(51), 병을 낫게 해준다며 성폭행하고 비디오를 찍어 협박한 구로동의 오모 목사(60), 고아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자금을 가로채고 성폭행한 강북구 S목사(44), 하나님의 계시라며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김모 목사(60),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다 구속된 홍모 목사(32)...

특출난 설교가로 이름난 곽선희 목사는 5명의 여신도와 맺은 불륜관계가 문제가 되었는데 곽씨 역시 아들 곽요셉에게 200억이 넘는 초호화판 교회를 자기가 맡고 있는 교회의 헌금으로 지어주는 과정에서 신도들과 분쟁을 일으켰다.

가장 엽기적인 사건은 한기총 공동회장이었던 장효희 목사 경우다.그의 사망은 애당초 심방 등 과다업무로 인한 과로사로 발표되었으나 유부녀와의 간통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자 9층 오피스텔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복렬 목사는 전도사와 불륜을 저지른 후 그녀의 남편에게 5억을 합의금으로 건네고 시치미를 뗐다가 녹음내용이 폭로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파직되었다.몇 달 후 강남구 대치동의 금식원에서 활동 재개.


공주의 박모 목사(51), 천원군 성환리의 김모 목사(41), 인천 J교회 천모 목사(58), 경북 의성읍 최모 목사(55), 부산 부곡동의 최모 목사(48) 정읍의 김모 목사(37), 수원의 박모 목사(32), 김해의 이모 목사(43), 부천시 상동 김모 목사(50), 대구의 정모 목사(47), 전남 영암군 김모 목사(35), 성남 분당의 이모 목사(46), 여수시 상암동 진모 목사(42), 광주 운남동 박모 목사(42), 대전소년원 신모 지도목사(47), 시흥동의 장모 목사(55), 강원도 인제 수양원의 이모 목사(58), 부산 대저동의 박모 목사(61),...끝이 없다.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는 단일직종으로는 아마도 목사가 최고인 듯하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필리핀에서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했다는 문제로 김성국 목사(50 예장통합)의 이야기가 화제다.필리핀 바콜로드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다는 그는 교회에 나오는 예쁜 10대 소녀들만 골라 수면제를 먹여 모텔로 끌고 가는 등 성폭행과 성추행을 하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로 총잡이들을 고용해서 필리핀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한국에 피신(?)해 있다.

지금까지 고은광순씨가 데일리서프라이즈에 게재한 칼럼의 일부에서 퍼온 내용이었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6213



아 정말 이 똘아이들...
이러고 지네가 정말 죽어서 좋은 데 갈꺼라고 믿을까요? 아예 믿음이라는 거 자체가 없는 놈들이겠죠?
저런 놈들이 종교지도자라고 버티고 있으니...개독교라는 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소리 듣기 싫다하지 말고 기독교 내부에서부터 목사라고 무조건 따를 게 아니라
개혁이 일어나야하지 않을까요?
범죄중에서도 청소년 어린이 성폭력은 정말 저질 아닙니까?
아 정말 욕나오는 걸 누르고 누르고 글 씁니다.
미친 놈들...






IP : 114.145.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8 1:09 PM (117.20.xxx.14)

    한두마리가 아니네요.....

    지옥불에서 영원히 튀겨질 놈들..ㅉㅉ

  • 2. 믿은자는 구원
    '08.9.8 1:16 PM (211.114.xxx.147)

    기독교는 무조건 믿습니다.만 하면 구원받아요
    믿으면 구원 천당행 불신하면 지옥행
    자신들의 행동과는 상관없답니다.

  • 3. 예전에
    '08.9.8 1:17 PM (211.172.xxx.88)

    제가 아는 목사님은 자녀들을 고아원에 보내고
    어느 여자와 살림 차리더군요
    30년쯤 전 이야기 입니다

  • 4. 풍경소리
    '08.9.8 1:20 PM (58.121.xxx.168)

    목사가 사탄이구요.

  • 5. 오피스텔에서
    '08.9.8 1:25 PM (118.37.xxx.93)

    떨어져 죽은 목사 기사 본 기억 납니다.
    참 한심하군요.
    종교의 본질을 외면하고 장사하는 장사치들이 설치는 개신교...종교개혁이 필요한 것 같군요.
    뭐든 너무 성하면 썪게 되어 잇습니다.

  • 6. -_-
    '08.9.8 1:26 PM (125.176.xxx.10)

    가장 엽기적인 사건은 한기총 공동회장이었던 장효희 목사 경우다.그의 사망은 애당초 심방 등 과다업무로 인한 과로사로 발표되었으나 유부녀와의 간통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자 9층 오피스텔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정확히 얘기하면, 오피스텔 난간에 달려 있는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했습니다.

    신문 부고란에는 "순교"한 것으로 나왔구요.

  • 7. 저도
    '08.9.8 1:37 PM (222.107.xxx.36)

    위에 기사 기억해요.
    신문에는 과로사로 나왔고
    단신처리된 기사에는 간통현장서 추락사한걸로 나왔죠
    그걸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했던 교회가 더 웃기네요.

  • 8. 일각
    '08.9.8 1:49 PM (121.144.xxx.210)

    주님의종을 가장한 늑대새끼들...확 다잡아서 불태워 직이야 한다

  • 9. 전과14범
    '08.9.8 1:51 PM (122.43.xxx.10)

    도데체 돈갖다주면서 저런 파렴치한 집단이 운영하는
    예배당에 왜? 다니죠??? 저는 단순해서 그런지 저런 곳에
    발을 들여놓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놈 처럼 큰 사기 치기 위해서 다니나요???

  • 10. caffreys
    '08.9.8 2:01 PM (203.237.xxx.223)

    김모 박모 왜 실명을 안밝히나요?
    뭘 존중할 게 있다구...
    실명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모조리 까발려
    이땅에 발붙일 곳을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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