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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라면

조심스러움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8-09-08 12:47:15
들은 얘기입니다만 우리가 사랑하는 라면을 만드는 회사 있잖습니까.

여기도 요즘 경기 부진으로 역시 어렵답니다.

그래서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도 할 모양인가 봅니다.
(엄살일수도 있겠지만)

저도 공구 때 사놓은 라면 좀 남긴 했는데 어쨌든 매일 라면을 먹지는 않아도
그래도 라면을 살 때는 마땅히 사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 농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라면을 먹어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파브르가 아닌 이상
곤충 사랑은 그만 하시고요.

장난감 회사도 찌라시에 낙서 올리고 그러나 본데 좀 안타깝습니다.

더 사주진 않더라도 같은 거 살때는 관심 가져 주십사 합니다.
IP : 116.3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8 12:57 PM (211.255.xxx.38)

    주말에 시어머니랑 마트가서 감자라면 찾으시는 어머님한테 그 회사라면에서 벌레 나왔다고 직접 라면 들어서 설명까지 해드렸는데 결국 벌레나온 회사꺼 1봉지, 우리가 사랑하는 라면 회사꺼 3봉지 사왔네요.
    그나마 선방했어요.ㅠㅠ

  • 2. 우리동네마트
    '08.9.8 12:58 PM (222.234.xxx.112)

    양세마리표 라면이 라면매대에 가지가지로 그득~ 산처럼 쌓여 있는데
    금방금방..산사테라도 난듯 무너져 없어집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5개 사오는데요
    우리집식구들 라면 별로 안좋아 했는데 양세마리표 라면을 먹어보더니만
    종종 간식으로 끓여 먹습니다..

  • 3. 아이미
    '08.9.8 9:11 PM (124.80.xxx.207)

    구하기 어렵던 황태라면마저도 울동네 이마트에 드뎌 등장했더라구요,,
    삼양,, 확실히 매출 많이 올랐을텐데도 어렵나,,, 조금 의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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