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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남편 사망

낚시아님 조회수 : 8,486
작성일 : 2008-09-08 13:10:50
사망했네요.
IP : 211.55.xxx.18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아님
    '08.9.8 1:11 PM (211.55.xxx.181)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9...

  • 2. ...
    '08.9.8 1:12 PM (221.148.xxx.13)

    사고사도 아니고 자살이라 더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헉.
    '08.9.8 1:13 PM (211.195.xxx.10)

    정말인데 멍하네요.
    안타까워요.
    얼마나 힘들었길래..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서 열심히 살지.
    멍하네요 정말.

  • 4. ...
    '08.9.8 1:15 PM (121.166.xxx.236)

    안재환씨 가족들 충격이 매우 크겠어요. 자살 사유가 무엇이든간에 남은 가족들이 마음 잘 먹고 잘 추스리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복땡이맘^^
    '08.9.8 1:16 PM (219.254.xxx.142)

    믿겨지지 않아요. 정오의 희망곡에서 정선희 아파서 김효진이 대신 진행하던데...어쩜 이런일이...

  • 6. 음..
    '08.9.8 1:17 PM (59.10.xxx.219)

    특히 저번에 부모님도 tv에 나오시던데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꼬..

  • 7. 규리맘
    '08.9.8 1:17 PM (203.244.xxx.6)

    헐..저도 충격이었어요...

  • 8. ...
    '08.9.8 1:19 PM (121.165.xxx.68)

    세상사는게 정말.. 힘이 든가 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
    정선희는 어떻하나요...

  • 9. 미워하던때가
    '08.9.8 1:19 PM (122.34.xxx.54)

    별의별일이
    얼마전까지 정선희 미워하던 그때가 차라리 낫네요
    여자가 결혼한지 채1년도 안돼서 그런일을 당하다니 넘 안됐군요
    사는게 참...

  • 10. 허걱!
    '08.9.8 1:19 PM (222.234.xxx.112)

    어머나!!! 세상에...
    자살이라니..왠일이래요
    갑자기 가슴이 떨리고 멍~해집니다.
    정선희씨! 참 젊은 나이에 안됐네요...

  • 11. 놀래라~
    '08.9.8 1:20 PM (211.173.xxx.198)

    정말인가요?
    정선희 미워하긴 하는데..이건 정말 뜻밖이네요 어째 이런일이.....ㅠㅠ

  • 12. 조심스럽지만~
    '08.9.8 1:21 PM (118.45.xxx.29)

    그녀를 넘 몰아서 안재환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을까요?

  • 13. ...
    '08.9.8 1:22 PM (125.128.xxx.194)

    정선희 발언 파동으로 안재환씨 사업까지 쫄딱 망하게 해야 한다고 난리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그 영향이 아니기만 바랍니다.
    젊은 사람이 어찌 자살까지 생각했는지 충격이네요.

  • 14. 둘 사이에..
    '08.9.8 1:23 PM (122.46.xxx.39)

    둘 사이에 떠도는 안좋은 소문을 너무 많이 듣긴 했지만 자살까지 할 줄은....
    에혀...

  • 15.
    '08.9.8 1:24 PM (121.151.xxx.149)

    그일때문이라고 생각하는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일은 조금 속상했을정도이지 안나 싶네요

    정말 할말없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고 부모님과 그의아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16. ..
    '08.9.8 1:24 PM (58.230.xxx.2)

    잘못한 거에 비해서 심하게 한 사람을 너무 몰아가더니만...

  • 17. aksk
    '08.9.8 1:26 PM (125.184.xxx.165)

    누구를 떠나서 정선희 욕하지맙시다 충격이 클거에요.정선희 말 함부로 했지만 사람하나 죽는거 일도 아니네요

  • 18. ...
    '08.9.8 1:26 PM (222.112.xxx.197)

    사업실패로 정선희가 땍땍거렸나보다
    안봐도불보듯 ...

  • 19. 동감
    '08.9.8 1:27 PM (125.246.xxx.130)

    안재환 힘들때 도와줘야 할 정선희도 자기 문제로 힘들고...
    서로 위안을 주진 못했겠죠. 암튼,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심하게 몰아댔다는 데 동감입니다.

  • 20.
    '08.9.8 1:27 PM (202.218.xxx.197)

    윗님, 정선희발언으로 안재환을 비난하거나 몰아세우지는 않았잖아요.

    안재환 사업이 그 화장품 사업만은 아니고 강남쪽에 bar 도 몇개 갖고 있구요. 결혼전부터 술장사하면서 사업많이 벌이기도 했어요.

    안재환씨 자살과 정선희씨 발언으로 인한 비난은 별개라고 보아요.

  • 21. 망하라고
    '08.9.8 1:28 PM (218.235.xxx.33)

    하시던 분들 딴 핑계대지 말고 미안해하셨으면...

    젊은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가슴아프네

  • 22. 어머..
    '08.9.8 1:28 PM (59.5.xxx.241)

    너무 안됐네요..부모님과 정선희씨 너무 불쌍해요.죽은 사람도 얼마나 괴로웠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놀랍네요..

  • 23. 사업실패,정선희와의
    '08.9.8 1:29 PM (125.142.xxx.173)

    정선희와의 불화로 가출 15일째인 오늘 그랬다네요.

    여자나 남자나 배우자복이 참 중요한듯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
    '08.9.8 1:31 PM (125.187.xxx.189)

    사업 실패로 힘들어 하다가
    정선희와 결혼 하고 마지막으로 매달린 화장품 사업이
    마침 정선희 말 실수 하던 때와 연관 되어져서
    완전히 망가지고 무척 괴로와 한다는 말 들었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젊은 사람이....... 너무 안됐네요 정말.

  • 25. 흠님
    '08.9.8 1:33 PM (125.246.xxx.130)

    안재환을 몰아세우지는 않았지만 정선희가 자기 발등 불이 뜨거워
    남편의 아픔을 헤아릴 여유나 있었겠냐는 말입니다.
    오히려 서로가 서로를 먼저 헤아려 주지 않는다고 갈등만 유발했겠죠.
    잘잘못을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지나치게 몰아대었다는 사실에
    공감할 뿐입니다. 이제와서 아무 소용없는 일이지만요.

  • 26. 홍이
    '08.9.8 1:33 PM (219.255.xxx.59)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안하느게 고인을 위하는 일 같네요
    그냥...
    암말 맙시다...
    잘잘못 따지면 뭐하겠어요

  • 27. 그래요..
    '08.9.8 1:35 PM (222.107.xxx.36)

    안재환씨 참 좋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상처받지 않고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28. 누가
    '08.9.8 1:37 PM (125.180.xxx.13)

    안재환 망하라고 했나요?...
    세상 무서운줄모르고 주둥이 나불대던 선희가 문제는문제였었던거죠...
    다른연예인들 아무소리안하고 잘들 살고 있잖아요..
    선희네 부부일에 쓸대없는소리들 안하셨음하네요
    그집부부일은 그집 부부만의 일이지...여기저기 결부시키지 말아주시길...

    저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노을빵
    '08.9.8 1:38 PM (211.173.xxx.198)

    웃기는 댓글들을 보네요
    너무 심하게 몰아댔으면 정선희는 왜 가만있고 , 안재환이 죽었을까요
    한사람의 생명이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애도하고 싶은데...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몰아부치는군요
    그럼, 정선희가 한 행동이나 발언에 대해서 입닥치고 있어야 하는게 맞나요
    정선희는 며칠쉬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여러 프로그램에 복귀해서 방송 잘하고 있습니다.
    참나~

  • 30. 그럼
    '08.9.8 1:45 PM (117.20.xxx.14)

    촛불 시위한 사람들도 너무 몰고 가지 마세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 31. 그냥
    '08.9.8 1:45 PM (125.128.xxx.194)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면 되는것을
    이젠 정선희씨까지 뭔일 나야 속시원할란지 ㅉㅉ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일각
    '08.9.8 1:46 PM (121.144.xxx.210)

    졸지에 선희가스나 과부됏네....

  • 33. 어이없음
    '08.9.8 1:46 PM (163.152.xxx.46)

    원인과 결과를 그렇게 엮나요?
    그 부부의 문제는 그 부부만 알 뿐입니다. 어떻게 이런 무식한 엮기를 아직도 하시나요.

  • 34. 아...
    '08.9.8 1:49 PM (58.143.xxx.24)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 35. 잘못을
    '08.9.8 1:50 PM (125.178.xxx.15)

    잘못이라 하지 않음 세상은 어떻게 되겠어요!

  • 36. 돈데크만
    '08.9.8 2:08 PM (118.45.xxx.153)

    불화설에 이혼설이 난무하더니...ㅡㅡ;;안됐네요..

  • 37.
    '08.9.8 2:19 PM (119.70.xxx.240)

    깜짝 놀랐네요. 별안간 자살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누구말대로 사업실패하면 다 자살하나요? 결혼한지 얼마 되었다고 와이프 미망인을 만들어 놓고 오죽하면 그랬을까 측은한 마음도 있지만 참 사람 못났네요.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진작에~~
    '08.9.8 3:16 PM (220.75.xxx.156)

    안재환과 정선희는 좀 다른 인물인가봐요.
    정선희가 진작에 설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부부사이 모르는 일이지만, 그렇게 욕먹고도 멀쩡히 방송하는거 보면 참 독하다 싶더니..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
    '08.9.8 3:46 PM (222.238.xxx.152)

    빚이 35억이라네요. 헐~

  • 40. 행복지기
    '08.9.8 3:50 PM (211.209.xxx.113)

    넘 놀랬어요..ㅠㅠ

  • 41.
    '08.9.8 3:52 PM (122.36.xxx.144)

    빛이 35억이면.. 책임감 없는 자살로 인해 누군가가 또 자살 생각을 할 것 같네요.
    못낫습니다. 정말...

    남편 생각 안하고... 입 나불거린 부인도 못났고
    부인 버리고 책임감없이 죽어버린 남자도 못났고...

    그렇게 안봤는데..못난 사람이었군요.

  • 42. 가슴
    '08.9.8 3:58 PM (211.58.xxx.149)

    아픈데, 왜 이리 몰아세우는분이 있을까요.
    다른일과 연관해서 비하하는분도 있으시고,

    어찌되었건 홀로남아 누구보다 가슴아프고 또 후회되고, 평생토록 상처를 안고 살게 될 정선희가 안되었습니다.

  • 43. 리플보면서
    '08.9.8 5:37 PM (125.177.xxx.3)

    리플 몇개 정말 짜증나네요. 정선희씨 몰아세운거..넘 심했나... 한번쯤 자신이 쓴 리플들 돌아보는거 그렇게 못할 짓인가요? 나 잘못없네 왜 연결시키고 난리야 이런 리플 보니 어이없네요. 솔직히 안재환이 인터넷에 자기 마누라 욕천지고 그때문에 화장품리콜하고 불매운동하는거에 힘들었던 부분 있을거 아니냐고요. 정선희와 안재환 부부인데 별개니까 괜찮아...이런식으로 자기 위안하기 보다는 앞으론 정당한 비난도 적당히 수위를 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 44. ..
    '08.9.8 5:45 PM (118.172.xxx.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 고인의명복을빕니다
    '08.9.8 6:48 PM (125.177.xxx.79)

    지금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시간인거같습니다
    남은 가족분들 정말 마음의 평안을 찿으시길 빕니다
    맘이 많이 아프군요
    안재환씨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참 좋았는데...
    정선희씨도 ....정말 ,,,빨리 맘을 추스리셔야 할텐데..

  • 46. 그러게
    '08.9.8 8:16 PM (221.148.xxx.149)

    너무 남을 비판하지마시지 나도 언젠가는 비판받게 되고 힘들어할날이 올텐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ㄹㄹㄹ
    '08.9.8 8:37 PM (61.101.xxx.30)

    믿어지지 않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 48. ㅡ.ㅡ;;
    '08.9.9 12:17 AM (116.122.xxx.43)

    전 위에 댓글중에
    "졸지에 선희가스나 과부됏네.... "
    라는 댓글에 아무 말씀들도 안하시는 것이 더 놀랍네요..
    그게 지금 말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너무 화가 나는 군요,.,,,

  • 49. 참나
    '08.9.9 9:39 AM (125.246.xxx.130)

    말 조심 좀 합시다. 선희가스나 과부됐네..라니...참 무섭고 독한 분이시네요.

  • 50. ..
    '08.9.9 10:53 AM (58.230.xxx.2)

    말이나 글은 인격을 나타냅니다.
    남을 향해 뱉은 나쁜 말과 글은 나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 51. @@
    '08.9.9 1:16 PM (61.98.xxx.190)

    82에 들어올때마다느끼지만 사람들이 무섭단 생각밖엔,,,,
    우는자와 함께울어줄수는 없는건가요?
    다들 젊은 사람들 일텐데 너무 겁없이 말들을 함부로하니 당신들 때문에
    이나라가 걱정입니다. 혀는...쉬지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것이라
    고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말로써 많은사람 들을 죽였나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축복도 저주도 다 자신에게로 돌아오는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정선희씨에게 뭐라 위로해야할지요 ..
    우는자와 함께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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