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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의 노래...
제가 아바 노래를 대부분 아는데 이 노래는 처은 들어서요...
웬 아임....라스트 써머 이리 노래하던듯....
콜린 아저씨 음색이 너무 맑고 청아합니다...
빠져 나올 수 없는 그의 매력....
뭐 객관적 외모야 중년 아저씨지만...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82의 실력을 믿으면서...부탁드려요...
1. 저도 좋아해요
'08.9.8 11:13 AM (61.78.xxx.242)Our last summer 입니다
2. 콜린 왕팬
'08.9.8 11:19 AM (211.109.xxx.9)인데요, 맘마미아 보고 살짝 실망..
영화는 넘 재밌었는데요 우리 콜린이 피어스 브로스넌한테 치이고 노래도 거의 안나오고 배는 왜 또 그렇게 나와보이는지 슬펏어요....
근데 영화는 넘넘 재밋었구요, 매릴 스트립, 아만다 세이프리드 노래 진짜 잘해요~
저희도 보고 나오면서 맘마미아 OST공구하자....그럼서 왔어요. ㅋ3. 콜린팬2
'08.9.8 11:41 AM (122.153.xxx.162)원래 해리 역할이 살짝 그런 분위기라 그런거겠죠......아직 보질 못했는데 실제 도나보다 열살도 넘게 어린 콜린퍼스가 예전 연인으로 나오니, 메릴스트립이 대단하긴 한듯...
가사중에 ".....당신은 은행다니는 가정적인 축구팬인 이름은 해리~~~~~"그래서 당연히 배도 나오게 했다고 믿고싶은 1인. ㅋㅋ
예전 피버 피치의 주인공이 콜린퍼스였는지라 혹시나 해리역에 캐스팅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4. 원글..
'08.9.8 11:45 AM (122.37.xxx.197)뭐 배는 살짝 나와 주셨으나 사랑으로 극복하고 이쁘게 봤답니다..
근데 노래가 짧은데다 007아저씨 목소리에 그나마도 묻혀서 아쉬었다는...
영화의 작은 배역 아쉬움을 과거 작품 복습으로 이겨낼랍니다..
이제 콜린 퍼스도 여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로만 머무를까 섣부른 걱정.....5. 콜린팬3
'08.9.8 11:50 AM (211.226.xxx.3)ㅋㅋ 저두 콜린퍼스 팬이예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mp3에 다운받은 Our last summer 들으면서 출퇴근 해요.
목소리며 억양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아요?
영어도 못하는 제가 이런말 하면 좀 우습긴 해요. ^^6. ...
'08.9.8 11:57 AM (116.33.xxx.27)맘마미아 보신 분들 정말 부러워 죽겠어요.
전 아바 노래 정말 좋아하거든요.
메릴 스트립도 멋지고... 피어스 브로스넌도 멋지고....
근데 딸내미가 17개월이니.....ㅠ.ㅠ
남편한테 두시간만 봐 했더니 어떻게 해~!! 하면서 절대 안된답니다.......ㅠ.ㅠ
자동차 극장엔 가끔 갔는데 요거 아직 안하네요.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보여준댔는데........ㅎㅎㅎ7. 보고나서..
'08.9.8 12:13 PM (211.225.xxx.21)공부하네요
메릴스트립과 결혼하는 역이 콜린퍼스?
피어스 브로스넌은?8. 원글이
'08.9.8 12:43 PM (122.37.xxx.197)메인주역은 007의 피어스 브로스난이구요..
콜린 퍼스는 두번째 남자쯤...
요트위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하찮은 역의 해리..
영국배우 콜린 퍼스의 젤 유명한 작품은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러브 액추얼리정도..
이 분의 팬들은 오만과 편겨의 다아시역으로 많이 기억합니다..
기억하고 이뻐해 주세요...(괜히 남의 나라 남의 집 남정네한테 열올리는 철안드는 아짐팬 ...)9. 콜린팬4
'08.9.8 12:51 PM (125.176.xxx.10)배 나와도 너무 좋아요 ㅎㅎ
마지막에 엘비스 옷(?) 입고 나와서 춤 추는 것도 좋았어요. ㅋㅋㅋ10. 지금도
'08.9.8 12:54 PM (211.201.xxx.155)ost 중 'Our last summer ' 들으면서 글 남기네요.
개인적으로 콜린 퍼스의 서정적인 목소리로만 이 노래를 녹음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중간에 튀어나오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걸쭉한 목소리는 이 노래랑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정말 이 노래는 아바의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극중에서 해리가 도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여자"라고 고백할 때만 해도
그냥 절절한 사랑을 20년간 지니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맘이 찡했는데
막판에 그런 반전이...ㅠ.ㅠ
이상 맘마미아에 미쳐 어제까지 3번 본 여자의 허접한 감상이었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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