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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아이 수학문제,심화,경시,올리피아드 등등
이제 1학년인데 이런거까지 다 풀릴려니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 합니다.
엄마된 마음에서 보니 아이가 수학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한데
이것저것 다한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여.
하지만 어느정도 공부쫌 한다 싶은 아이들은 다들 이런거까지 하는것 같더라구요.
독서도 물론 중요하니 매일 책은 기본적으로 읽히는데요,수학문제를 이것저것 풀려야하니
저나 아이나 둘다 쫌 힘드네여...
다른아이들은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
그냥 교과문제 쉬운걸로만 해서는 학년올라갈수록 수학 따라가는건 힘든가요?
우리아이는 수학이 좀 빠르긴 합니다.어쩜 이러니까 엄마가 더 욕심을 내는것도 같은데요,
하지만 엄마의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안될것도 같아요.
1. ^^
'08.9.8 11:33 AM (121.139.xxx.140)저라면 초등1학년이고
자기가 좋아서 푸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아하면 당분간 안시킬것 같아요
자기가 스스로 하자고 하는게 아니면요
초등1학년때 수학잘한다고 특목고 가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인생이란게 특히 공부라는게 단기간에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
공부를 좋아할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초등1학년은 아직은 조금 더 놀아도 되지 않을까요?2. ..
'08.9.8 11:40 AM (221.143.xxx.150)제아인 1학년땐 진도따라가고 연산좀하고 ,,뭐별로안햇어요
지금 3학년인데 이젠 좀 규칙적으로 해보자싶어
학교진도대로 심화하고 올림피아드 푸는데 재밋게 잘풀어요
어차피 시작할것 1학년때부터 애 지치게 할필요 있나요??
저것 다 풀라고해도 저희애같은 경우엔 못풀것 같아요
너무많이시키면 지쳐서 집중력이 확 떨어져요 체력이 안되다보니... 1학년이면 더할걸요3. 풍경소리
'08.9.8 11:44 AM (58.121.xxx.168)제가 아는 아이 중에 그런 애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날렸어요.
시중에 있는 수학문제는 거의 풀었던 거 같아요.
중학교때 까지는 수학 잘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지요.
안하는 거 보다는 백 번 낫죠...
애가 즐기면 시켜보세요.
독서도 열심히 하게 하구요.
고등학교 넘어서면
노력보다
수학적 재능이 필요합니다.
엄마도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하세용4. 시간과 양을
'08.9.8 12:16 PM (220.75.xxx.173)시간과 양을 정해주고 접해주면 됩니다.
가령 연산문제집은 일주일에 두,세번, 그리고 응용력 문제집은 일주일에 한,두번 몇문제씩 이런방식으로요.
그리고 그냥 보통 문제집의 응용문제는 일단 설명해주고 넘어갑니다.
아이가 이해하든 못하든 접해준다는데 의의를 두고요.
너무 어려워하면 설명해주면서 아이가 잘 이해 못하면 그냥 넘어가자 하구 넘어갑니다.
싫어하는걸 억지로 시키진 마시고, 조금씩 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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