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건을 날잡아 한번씩 삶는데요.. 한꺼번에 삶는데.. 그렇게 큰 삶는 솥도 없고.. 집이 좁아.. 사도 둘곳도 없고..
해서 드럼세탁기 삶은 코스로 돌리거든요?
근데 하얗게 잘 안 삶아지는거 같아요.. 세탁기로 삶으시는분 어찌 삶으시나요?
그리고,,,,, 뜨거운물이 안나올때 드럼세탁기 삶음으로 돌리면 찬물이 데워져 삶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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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삶기 다들 어떻게 하세요?
삶기어려워요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08-09-08 10:20:54
IP : 116.4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옛날에
'08.9.8 10:33 AM (211.112.xxx.11)사둔 스텐은 아니고 삼숙이알미늄거 속은 빼고 삶아요.
속을 빼면 많게는 15~7장정도 들어가고요.
먼저 따뜻한 물 한대야에 세제 한스푼 잘 풀어서 수건을 하나씩 담거서 세제대야에 어느정도 짜내고는 북북 치대고 삼숙이넣고.. 이런식으로 다 모아서 잘 삶은 다음에 그 세제물째로 뜨겁게 세탁기에 부어요.
세탁기에는 어느정도 분류된 세탁물이 있고요.(삶을수 없고 무난한 색류 빨래)
세제는 더 추가 안해도 빨래하고 나면 눈같이 하얀 빨래가 나옵니다.2. 드럼 세탁기 기사가
'08.9.8 10:59 AM (58.140.xxx.166)삶음 쓰지 마세요....조심스럽게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여태 잘 썼었는데요. 눈병도 안나고...그런데 그 말 들으니 좀 찝찝해서, 삶숙이 다시 꺼내서 쓰기 시작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된건데, 한번 세탁기에 빨아놓은걸 맹물로만 한시간 가량 삶아서 다시 세탁기 넣고 맹물로 두어번 헹구고 빼요.
드럼 삶음으로 일주일에 한번 돌리는데 전기료 별로 들지는 않아요.3. 삶기어려워요
'08.9.8 11:25 AM (116.41.xxx.19)근데 왜 삶음 쓰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유가 있나요>
4. 전
'08.9.8 12:35 PM (125.135.xxx.199)세탁할때마다 세탁기 돌리고나면 큰 스탠 통에 넣고 맹물에 삶아서 헹궈 널어요..
깨끗하고 기분도 개운해요5. ?
'08.9.8 1:33 PM (121.157.xxx.68)맹물에 삶아도 효과는 있을까요?
약간의 세제는 넣어 줘야 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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