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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준비하시고.. 꼭 들어가봐 주세요.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 수님의 오체투지 사진과 글인데요.
아침 출근 길에 라디오 뉴스에서 들은 쥐새끼 얘기 ('불교계에 대해 가볍게 사과할 예정'이라지요?)에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
이런 인간을 같은 교인이랍시고 개신교 신자라고 얘기하는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러운 아침입니다.
꼭 들어가 보세요.
http://www.jirisan.com/bbs/view.php?id=mountain&page=1&page_num=20&select_arr...
그런데 가만히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위기가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 더 큰 위기가 위기를
덮어버리는 식으로 위기를 넘겨온 것입니다. 어쩌면 위기를 위기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인식의
부재가 더 큰 위기인지도 모릅니다. 타성적인 위기 인식으로는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근본적으로 위기를 해결할 길이 무엇인지를 다 압니다.
마땅히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를 알지만 그 길을 가지 않을 뿐입니다. (수경스님)
1. 인피니티
'08.9.8 10:11 AM (211.47.xxx.98)http://www.jirisan.com/bbs/view.php?id=mountain&page=1&page_num=20&select_arr...
2. ..
'08.9.8 10:14 AM (220.126.xxx.186)어제 시사매거진 2580에서 나온거 봤어요 가슴이 아프더군요.
근데 그거 보면서도 대구 영남사람들 다 이명박 찍었더군요..스님들도 불자들도..
그거보면서 왜 이리 허무하던지....
그 분들 4년뒤에 한나라당 또 찍겠죠???3. 일각
'08.9.8 10:34 AM (121.144.xxx.210)신부님과 스님 두분다 연세가 있으신데....건강을 안해칠런지...이게다 명박이 때문이야...쮜새끼
4. 서유맘
'08.9.8 10:35 AM (58.124.xxx.119)대구 영남사람들 다 찍은 거 아닙니다. 그럼 숫적으로 많은 서울 경기는요..?
그 분들도 이정도 일줄은 모르고 찍었겠죠..지금부터 잘합시다..5. 저도 구독자
'08.9.8 10:37 AM (203.229.xxx.213)저도 지리산닷컴 구독자 입니다.
매일 편지 받는. ^^
반갑습니다.6. 음..
'08.9.8 10:44 AM (59.10.xxx.219)저도 어제 2580 시청했는데 가슴이 아프더군요..
몸 상하시면 어쩌나 마음 아팠습니다..
부디 몸 조심하세요..7. 정말 ...
'08.9.8 11:01 AM (125.177.xxx.79)저는 부끄럽습니다
8. **
'08.9.8 11:23 AM (202.136.xxx.180)아.....
얼마나 힘드실까요.
두분의 이런 극단의 희생이 보상을 받아
우리 사회가 아름다워졌으면 좋겟어요.
조중동 폐간
뉴라이트 소멸
한나라당 자멸9. 경상도 전라도
'08.9.8 12:29 PM (124.50.xxx.21)어릴적부터,들어온 전라도 나쁜 놈들,,
저희 아버지는 지겨워서 오래전 호적도 서울로 옮겼어요.
저도 전라도가 원적이라는얘기도 하기 싫었구요.
남과북 경상도와 전라도 이젠 기독교와 그외종교 이렇게 다 갈라지는 건가요.
요즘 부쩍 조국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고,
4년 후를 기약 할 수 없다는게 더 슬퍼요.
정말 이나라에서 한나라당이 없어지는 날이 있을까요.
박정희와 전두환의 그늘이 영원할까요.
슬프네요.
요즘 박근혜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인제를 못알아보는 사람들
도데체 박근혜가 무엇을 할까요..
답답합니다.10. ⓧPianiste
'08.9.8 1:00 PM (221.151.xxx.201)마음이 아프네요. 몸상하실까봐 너무 걱정이 돼요.
조선일보 칭찬숙제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