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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말았네여~~ㅜ

아휴 조회수 : 721
작성일 : 2008-08-29 17:32:24
저희애들이 중학생인데요
이번에는 추석때 연휴가 짧아서 좋아라 햇엇답니다
시댁이 지방이라서 4-5시간 걸려야 가는거리지요(차안막힐때 기준)
매번 명절때마다 연휴시작하기도 전에 밤에 새벽으로 다니고 또 연휴 마지막날 끝까지 있다가
오느라고 너무 힘들엇답니다
시누들 뒤치닥거리 장난아니고 .......
그래서 명절짧으니 이번에는 학교핑계대고 일찍오면 되겟구나 햇더니
훨~`
오늘 아이들 학교다녀와서 그러네요
연휴시작전 12일 금요일부터 추석연휴 끝나고 다음날16일(화) 까지 논다고 ㅠㅠㅠㅠㅠ앙~~~~~`앙~~
진짜 열받네요
무슨학교가 꺼리를  많들어서 이리많이 노는지 ㅜㅜ
울실랑이 자기시간을 많이 낼수 있는직업이니 좋아라 할태고 난 열받고 .....
진짜 명절이 싫어요

IP : 61.3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기방학
    '08.8.29 5:33 PM (116.47.xxx.115)

    정말 누구를 위해하는걸까요??
    애들??? 선생님들???
    이번 단기 방학땜시 약속 다 틀어져 버렸네요 ㅠㅠ

  • 2. 저 역시..
    '08.8.29 5:42 PM (211.198.xxx.193)

    짧아서 너무 좋아했는데...
    앞뒤로 연차 하루씩 쓰고 가야 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결혼전엔 명절에 연차주면 좋았는데..이제..
    그렇게 이틀이나 주는 회사가 미워져요...

  • 3. ...
    '08.8.29 5:42 PM (211.198.xxx.193)

    쓰고 보니..제가 참 나쁜 사람같아요..
    에휴....

  • 4. 아휴
    '08.8.29 5:47 PM (61.34.xxx.33)

    진짜 명절 겁부터 나네요 일하는거는 하겟는데 .........시누들 뒤치닥거리 정말 실어요
    동서랑 미리짜고 손에손잡고 도망나오고 싶다요ㅋㅋㅋ

  • 5. 아휴
    '08.8.29 5:49 PM (61.34.xxx.33)

    그러게요 단기방학 그런거 없엇으면 좋겟어요
    그만큼쉬면 애들도 보충하느라고 힘들죠 ㅜㅜ

  • 6. O.O
    '08.8.29 5:51 PM (218.52.xxx.83)

    아니예요 이해해요~~
    제 신랑도 이번에 하루 휴가 내서 시댁가서 하루 더 자고 오자고 하던데 (차가 많이 막힐꺼라며..)
    저.. 회사에서 눈치보여 안된다고 했습당,
    사실 조금 눈치 보이기도 하지만,
    하루 더 있으면서 밥차려내고 일에 매여 있느니 먼거리 차속에서 참아내는게 더 낫다구 신랑!!

  • 7. 그냥..
    '08.8.29 11:02 PM (121.169.xxx.32)

    단기방학 이런거 공개하시지 말고
    아이들한테는 여행가자고 하고
    올라오세요.
    굳이 뒷치작거리 하시면서 눌러 앉을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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