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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운전연수 받아요. 근데요..?
강사의 지시에 따라서 조심스럽게 운전하면 되겠지만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할까요?
좀 긴장되네요.
1. .
'08.8.29 5:09 PM (203.142.xxx.231)주차.
실제 길을 가는 운전(직진하기, 좌우회전하기, 서기)은 그냥 하면 되지만
주차는 어렵죠.
특히 일렬주차요.
앞으로 주차, 뒤로 주차, 일렬주차.
각각의 주차상태에서 차 쉽게 빼기등.2. ..
'08.8.29 5:17 PM (147.6.xxx.101)앞차 졸래 졸래 잘 따라가기....
앞은 운동장.... 뒤는 주차장.... 이렇게 운전하지 않토록....
가능하다면 도로 상황에 맞줘서 운전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초보라고.... 빌빌 기어 다닐 생각을 하시면 쉽게 늘지 않을듯....
조심은 하시되.... 앞차 잘 따라 가세요.3. ....
'08.8.29 5:24 PM (203.171.xxx.13)제 경우 주차는 약간의 이치만 알면 혼자서도 하는지라(혹은 남편보고 봐달라 하고...주행보다는 주차가 덜 싸울듯) 한적한 시간에 지하주차장등에서 연습했구요..
차선변경이 제일 어려워서 그것만 따로 더 연수받았어요..그래도 여전히 몇달 정도는 무서워했지요..
그리고 겁나더라도 시내등 복잡한 곳으로 나가서 연수 받으심 나중에 좋구요.
아파트에 사신다면 일렬주차는 잘 안하니 굳이 없는 시간 내서 따로 안받으셔도..(1년반인 저도 아직 일렬주차할때는 긴장해요..하지만 시댁갈때빼고는 할 일이 전혀 없어서..)
제일 나쁜게 한적한 길에서 앞차만 따라가기..운전이 안늘어요..ㅠ.ㅠ
아..코너링도 중요해요...첨엔 좌회전 할때 좀 긴장되거든요.
하지만 무엇보다 차선변경...특히 차 막히거나 해서 서행중일때 껴 들기 쉽지 않더라구요..4. 아무래도
'08.8.29 5:35 PM (58.226.xxx.61)차선변경과 주차죠.
5. 똘똘지누
'08.8.29 5:39 PM (203.142.xxx.241)저도 다음주에 연수받는데.. 저도 젤 두려운게 차선변경이예요.
6. ....
'08.8.29 5:44 PM (125.190.xxx.46)맞아요. 차선 변경은 한 동안 힘들어요.
처음에 그저 앞만 보고......
난 직진 밖에 모르오~~ 하고 다녀야해요.
괜히 잘난 척 차선바꾸기 하면 사고나기 딱~!!이죠.7. 초보가
'08.8.29 5:46 PM (147.6.xxx.101)차선 변경이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속도를 줄여서 차선 변경은 뒷차에 방해가 되고 오히려 사고 유발 가능이 더 높습니다.
저는 오히려 과속으로 차선 변경 합니다. 그러다 좀.... 급 브레이크 밟는 경우도 있지만....
이 얘기를 해도 이해가 잘 안가실꺼구요.... 실제 할려면 어려울 겁니다.
운전한지 십 수년.... 남의 차 박아본적 없고.... 박혀 본적도 없습니다.
제 차의 속도는 앞 차의 속도입니다. 도로 흐름에 따른다는거지요....8. 전
'08.8.29 5:52 PM (119.197.xxx.202)차선변경할 때 속도 줄인다고 신랑한테 엄청 구박받았어요.
차선변경은 결국 고속도로에서 연습했네요.
그리고 연수 받기 전에 공원 주차장에서 핸들 연습 많이 했어요. 도움 되더라구요.9. 제가
'08.8.29 7:44 PM (125.178.xxx.31)장농면허 울 언니
연수시켜 줬습니다.
직장땜에 운전이 급으로 필요해서 가르처줬는데
제 고마움을 알까요?
제 머리가 얼마나 쥐났는디...10. 자신감이죠
'08.8.30 12:26 AM (221.161.xxx.24)저도 장롱면허 8년째로 있다 올초부터 조금씩 운전 시작했는데요...
연수 안받고 그냥 혼자 시작했어요...첨엔 내가 어찌 혼자 차를 몰까 생각했는데
어느날 매일 같이 수다떨던 옆집엄마가 (그집도 장롱면허) 어느날부터 운전을 하더이다
그래 저집 엄마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생각하고 하니 되던데 중요한건 자신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신랑옆에 태우고는 절대 운전안함 저녁모임에 같이 갔다 술먹었으니 내가 운전하마 했다가
된통 당했음....너는 운전할 자격이 없다나 뭐라나....정말 고속도로에서 갓길 벽에 들이박고
싶었어요....(잠시 삼천포...죄송)
어째든 자신감입니다...
화이팅입니다...운전 재미있습니다...내가 가고싶은곳 맘대로 갈 수 있구....11. 자신감이죠
'08.8.30 12:29 AM (221.161.xxx.24)술은 남편이 먹은거죠....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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