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탕이 몸에 해롭다고하는데 효소는?

조회수 : 988
작성일 : 2008-08-28 23:00:36
보통 효소만들때요
설탕 넣으시잖아요

1;1로 넣던데..
도라지효소를 담으면서..이렇게 많은 노랑설탕을 넣는구나..
놀랬어요

근데 설탕이...건강에 아주 안좋고.. 암발생원인도 포함된다고 하던데
효소만든다고 이렇게 설탕 많이 넣어 먹어도 되나요?

1;1로 섞어서 사용하면 설탕이 발효되어 좋은성분으로 바뀌나요?

도라지효소 여름에 만들어놓았는데..곰팡이가 약간 생길듯해서
겉에거 버리고 제대로 발효도 안된상태에서 김치냉장고로 들어갔어요
아이기관지때문에 주려고했던건데.

아무래도 먹여도 되는지.........궁금해요
IP : 211.17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08.8.28 11:05 PM (219.254.xxx.14)

    자세한건 기억이 안 나는데
    효소가 만들어지면서 설탕의 성분이 바뀌면서 몸에 좋은 성분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어요.

    상세한 설명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제 기억력이 ㅋㅋㅋ

  • 2. 전 액기스들
    '08.8.28 11:22 PM (116.43.xxx.6)

    유기농설탕으로 만들어요..
    그럼 아무래도 안심이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유기농설탕은 원당을
    우리나라 엿만드는 것처럼 만들어서 부시는 방법같은 것이기 때문에
    정제를 안해서 몸에 그리 해롭진 않다네요..

  • 3. 마트
    '08.8.28 11:25 PM (220.83.xxx.119)

    일반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설탕은 정제를 하기에 일반 설탕과 같다던데요 값만 비싸고...
    생협의 마스코바도 설탕은 정제 안한 겁니다.

  • 4. 복숭아병조림
    '08.8.28 11:50 PM (116.123.xxx.89)

    제가 집에 맛없는 복숭아가 많아 복숭아병조림을 만들었거든요.
    근데 거기에도 설탕이 들어가지요...
    복숭아가 몸에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그 속에 설탕은 좋지않겠지요?
    복숭아 통조림 사먹는 거보다야 괜찮지...하며 아이들에게 주는데 설탕이 들어가 쫌 찜찜해요.
    몸에 나쁜 설탕이 이렇게 과일이랑 합해지면 몸에 이로운 것으로 변했음 좋겠네요.

  • 5. 검색
    '08.8.28 11:56 PM (222.234.xxx.241)

    네이버검색이긴 하지만 답이 있네요.

    http://blog.naver.com/css5199?Redirect=Log&logNo=140017939118

  • 6. 이런경우설탕은
    '08.8.29 12:10 AM (116.40.xxx.143)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윗글 네이버 검색을 보아도 설탕이 분해된 상태로 남아있다는 얘기네요
    소비자들이 단맛이 줄어드는 것을 더 선호하게되면 그 양도 점차 최소화 될 수 있겠지요

  • 7.
    '08.8.29 12:33 AM (211.177.xxx.74)

    에구..저도 복숭아맛없는거 병조림하고픈데......설탕땜시..
    키톡글에..암을 유발하는 물질중에 설탕이있어요
    도라지.복분자. 매실등..모두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어떤걸 넣어도 설탕맛때문에 다 맛있을것같아요
    즐겨먹는데......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여쭤요
    확실한...답이.........

  • 8.
    '08.8.29 12:34 AM (211.177.xxx.74)

    네이버 위의 글이예요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 추출된 원액(즙)을 6개울 내지 1년 이상 서늘한 곳에서 충분히 성숙 발효시켜야만,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만일 충분히 숙성발효시키지못하고
    일년이내거라면 설탕성분을 먹는거나 다름없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40 고층에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뛰어내리는 고양이들 많나요? 9 2008/08/29 2,071
228039 이혼위기에 대한 처세술 8 곰탱이 2008/08/29 1,679
228038 제주도 풍림리조트에 대해 좀 알려 주세요. 4 연가 2008/08/29 540
228037 받지 않고 맨트나오는데... 2 핸드폰 2008/08/29 326
228036 버스에서 애기 노래시키는 엄마/할머니들은 뭘가요? 18 2008/08/29 1,054
228035 <급질>컴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요 1 듣고잡다 2008/08/29 296
228034 드디어 백토 시작하네요... 6 백토 2008/08/29 694
228033 중고 거래...정말 짜증납니다. 14 부글부글 2008/08/29 2,656
228032 집으로 다시 들어갈경우 궁금이 2008/08/29 339
228031 주방 뒷베란다 확장해보신분 있으신가요? 3 33평형 2008/08/29 917
228030 저도 가지고 있어요 오르다 2008/08/28 207
228029 빅뱅팬분들이 많군요. 8 지안 2008/08/28 920
228028 올케언니 출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시누이 2008/08/28 453
228027 제가 옹졸한건가요?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23 아내 2008/08/28 2,653
228026 지점이 생길때 회계처리방법 5 세무회계 2008/08/28 733
228025 9월 27일! 청와대 행진 가능하대요. ^^* 다들 빨리 신청하세요~ 5 오 신난다~.. 2008/08/28 488
228024 초등1년생 집에서 공부하려면 학습지 뭐가 좋을까요? 2 도움 2008/08/28 453
228023 손님들이 먹다 남은 밥을 빨아서 누룽지로 9 허허허걱! 2008/08/28 1,375
228022 한우의 실체! (참고 자료로 쓰세요 퍼온겁니다) 4 흐.. 2008/08/28 785
228021 시어빠진 열무김치 처리법? 9 열무김치 2008/08/28 993
228020 잘 봤습니다. 1 어즈버 2008/08/28 177
228019 한반도 대운하, 죽지 않았다 - 경인운하, 현장을 고발한다 2 에휴.. 2008/08/28 293
228018 두 달 넘게 방학-외식없음 10 저 잘하는건.. 2008/08/28 1,156
228017 커튼을 살려구요^~^ 2 종이밥 2008/08/28 326
228016 권지용군 의상문제.. 7 지안 2008/08/28 1,202
228015 소복 빌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5 연극 2008/08/28 327
228014 차 시트에 썬크림을 쏟았어요 ㅠㅠ 1 어떻게하죠?.. 2008/08/28 244
228013 아 피곤하네요. 지금 네이버서 싸우는중,. ㅡㅡ 12 흐.. 2008/08/28 984
228012 설탕이 몸에 해롭다고하는데 효소는? 8 2008/08/28 988
228011 주여 사찰이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17 이건/.. 2008/08/28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