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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사찰이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1. 이건뭥미
'08.8.28 10:59 PM (116.47.xxx.115)2. 혀니랑
'08.8.28 10:59 PM (211.206.xxx.44)굉장히, 엄청나게,,,,,,,,,,,,,,충격 먹었었지요..세상에,,전 정말 기독교에서 저런 기도를 할 줄이야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너무나 유치한 저 인간들.3. 타종교에
'08.8.28 11:03 PM (121.191.xxx.210)배타적인 종교인 개신교.정말로 징하다..사찰이 지들에게 머라고 하나..사찰은 불교의 집회 장소 이전에 수많은 우리역사의 문화재가 보존된 장소인데..상식없는 개독교 광신자들...
4. 저도
'08.8.28 11:03 PM (219.254.xxx.14)예전에 저 동영상 보았어요.
지나치다 싶은 전도활동 때문이라도 교회가 싫던데 저걸 보니 헉...5. 자전거
'08.8.28 11:04 PM (121.131.xxx.232)별짓들을 다하는구나..
6. 진냥
'08.8.28 11:11 PM (124.49.xxx.141)충격이네요....
7. 이젠
'08.8.28 11:14 PM (211.187.xxx.197)암생각 없었던 개신교 자체에 선입견이 생겨서 무조건! 싫습니다. 뭐 정상적인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개신교인들 하고는 웬만하면 같이 활동 안할려고 합니다. 정말 웬만하면!
울 아들들도 개신교 여자들과는 절대 연애 못하게 지금부터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네가티브한 감정을 포교하니 개신교들은 좋겠다 싶네요..목숨걸고 하는 전도더구먼, 동포들에겐 점점 안먹힐것 같은데 어쩌나?8. 풍경소리
'08.8.28 11:18 PM (58.121.xxx.168)진짜, 무개념이 꼭 명박스럽다니까요.
상식이라고는 어디 다 유학보냈는지
정말 몰상식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짝입니다.9. 몰상식한
'08.8.28 11:23 PM (122.47.xxx.93)저런자들이 바로종교를 앞세워 '혹세무민' 하는 천박한 인간들이죠.
누구하고 닮은...10. 이러니까
'08.8.28 11:29 PM (122.43.xxx.141)이번 필리핀에서 교통사고 난 목회자들도 일단 기독교니, 이 막가파 신앙인들과 같은 집단일 거라 예단하게 만드는 거지요. 정말 개념없고 무식하고 막나가는 '개독'이라 불리는 대형교회의 막가파 신앙인들, 환멸을 넘어 경멸을 느끼게 합니다. 저들의 하느님은 히틀러 같아요. ㅠㅠ
11. ㅇㅇ
'08.8.29 12:46 AM (121.134.xxx.69)저도 옛날엔 기독교인 이었지만 사찰 무너지라고 기도 한다는건 상상할수도 없는일이에요.
제 정신 아니네요. 아무리봐도 사이비 종교 같은데요. 하나님 찾는 사이비 종교 많거든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 나니까 나를 믿고 따르라는 사람들 다 사이비에요.
그런데 앞 화면에 이명박은 왜 나오는건가요?
이명박은 압구정 소망교회 다닌다고 들었는데 뒷 화면에 사찰 무너지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산지역이던데 무슨 관계로 이어붙인 화면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기독교인이면 다 사찰 무너지길 원한다고 생각하는건 참 단순무식한 일반화구요.
저 화면이 진짜라면 저 ㅇ종교단체가 도대체 어떤 단체인지가 참 궁금합니다.12. 저 기도회
'08.8.29 1:10 AM (121.165.xxx.105)사이비종교에서 한거 아니예요.. -_-;;
부산벡스코에서 한거구요..
이명박은 그 행사에.. 소망교회장로라며 인사말을 보낸거예요..
(소망교회 장로님께서 사이비종교기도회에 인사말을 보내시지는 않으셨겠죠? T_T)
교회다니시는 많은 분들이.. 눈감고 싶어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사실은 사실인걸요.. -_-;;;
이번에 장목사도 스님들 예수믿으라...라고 하는데...
머.. 이정도쯤이야.. -_-;;;
글구 대체 개신교 말고... 어떤 종교에서 사찰이 무너지라고 하겠습니까...13. ...
'08.8.29 1:21 AM (118.37.xxx.198)2007년에 부산에서 열린 again1907 in busan이란 행사에서 저런 일이 있었더군요.
100년전 평양 대 부흥을 기념(?)하는 기독교 행사였대요.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mb가 소망교회 장로 신분으로 축하메세지 보낸거구요.
저 동영상 보고 불자로서 충격이 심했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저 영상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씁쓸합니다.14. .
'08.8.29 1:24 AM (125.186.xxx.173)저, 친정 모두가 기독교신자라 언니가 오래전부터 전도해서 교회 나가기로 거의 맘 굳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없던일로 하기로 했어요. 너무 싫네요. 교회다니는 사람들... 친정식구들까지 꼴보기 싫어지더라구요.
15. 휴~
'08.8.29 5:25 AM (59.11.xxx.121)올려준 링크는 제 컴에 구동 프로그램이 없다며 열리지 않아 보진 못했는데 글로 읽어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네요.
정말 기독교인들 왜 그러는건지...
친척 중에 기독교인 하는 소리가 하나님 안믿으면 다 지옥간다고... 남편 안믿는 것에 대해 아이들만 믿으니 남편은 지옥 갈 인간이고 다행히 아이들과 자기는 천국 간다며 떠들고 다니더라는... ㅠㅠ
기독교인을 싫어한 이유가 기존에는 가족이기주의때문이었어요.
자기 가족 그러니까 같이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잘되면 되고 그 들의 행복에만 관심있는 그 자세 였어요.
근데 날이 갈수록 가관입니다.
게다가 이모씨의 민영화 방침이라든가 울나라 기업 매각 등을 살펴보면 결국 기독교인들의 가족이기주의에 기초한 생각 같아 더 어이없습니다.
나라는 모르겠고 지 가족들만 잘 먹고 잘 살고 나중에 천국 가면 된다는 사고...
그러면서 혹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에게 죄사함 받을 것이라 인간들의 원성이나 법은 안중에도 없는...16. 태화기독교
'08.8.29 10:06 AM (211.117.xxx.29)사회복지관 예배실 앞 포스터 있습니다.
"모슬림을 위한 기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건 또 뭔지..
그냥 칼을 들이대고 믿으라고 하시지.17. 면님
'08.8.29 4:00 PM (121.88.xxx.88)자승자박입니다. 결국 불교가 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