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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끝났다 이젠 우생고
회사원 이모(38)씨는 '살맛'이 안 난다. 이씨는 2006년 가을 은행 대출 3억2000만원을 받아 32평 아파트를 장만했다. 당시 매월 150만원의 이자를 지불해왔던 이씨의 대출이자는 금리가 최근 뛰면서 3개월 전부터 180만원으로 불었다. 이씨는 "금리는 오르고 있는데 집값은 구입 당시보다 30%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
링크는 나머지 기사입니다.
1. 빨간문어
'08.8.25 10:20 AM (59.5.xxx.10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080824195607688...
2. 헉..
'08.8.25 10:23 AM (220.122.xxx.155)평범한 월급쟁이가 3억을 대출받았다. 지 무덤 지가 팠네요.
3. 빨간문어
'08.8.25 10:30 AM (59.5.xxx.104)이것들아 ....미련한 국민들이 선택한 자업자득이다 ....봐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멩박이 지지하는 놈들이 30%도 넘는다며....미련하고 무식한 국민들땜에 현명한 국민들이 지금 덤터기 쓰고 있다......누가 멩박이 직으래...지금 나라의 정체성 마져 흔들ㄹ고 있다....구라쟁이 멩박이와 측금들 땜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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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기사 원문에 달린 댓글 내용입니다..
우리회원님(구름님)이 올리신 글 읽어보면 볼수록 환장하겠읍니다..
제친구중에 지금 심각하게 이민 고려하는 친구도있구여....4. caffreys
'08.8.25 10:36 AM (203.237.xxx.223)헉.. 님 의견에 동의
거액 대출은 이미 집장만이 아닌 투기아닌가요?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고 자기의 많은 걸 거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들이라니.
이렇게 해서 다시 부동산 값 올려놓으면
언젠가 빠져야할 투기 거품을 다시 더 부풀리면
부푼만큼 누군가 또 부자가 되겠죠.,
언젠가 터질 거품은 스스로 무덤판 바보들과 운나쁜 서민들 몫이겠군요5. ..
'08.8.25 10:47 AM (125.182.xxx.16)꼭 투기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집이 없거나 집을 늘리려는 평범한 사람들이
집값이 폭등하자 더 뛰기 전에 산다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하지 않았나요?
이런 사람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이명박을 찍었다가 지금 낭패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6. ..
'08.8.25 12:20 PM (122.40.xxx.102)평범한 월급쟁이는 3억 대출이 어렵습니다,
7. .
'08.8.25 2:07 PM (122.32.xxx.149)그러게요. 대출을 그리 무리하게 받을것이 아니라 분수에 맞는 집에 살아야죠.
근데 기사에 나오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은 대부분 평범하지가 않은것 같아요. --;;;8. 아꼬
'08.8.25 2:33 PM (221.140.xxx.106)회사원 이모씨는 살집을 마련한 것이 아닌거네요.
9. 대출 3억 가능한
'08.8.25 2:53 PM (121.131.xxx.127)안 평범한 회사원들의 살맛을 위해
집값이 계속 고공에 있어야 한다는 건가.....................10. 궁금해요
'08.8.25 3:49 PM (58.121.xxx.177)우생고.....다시 복귀하기싫다......선수들도 돌아오길싫을꺼같아요
11. 면님
'08.8.26 12:34 PM (58.140.xxx.205)치솟는 물가 금리 요즘 무서워요. 저희집도 대출이 있는 관계로 걱정걱정 한걱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