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아할까요..
무는 많이 큰건아니고, 적당히 큰 사이즈예요. 소금양과 절이는 시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그리구, 양념..마늘과 생강가루, 대파가 있어요..생강 가루쓰면 안될까요?
간단한 양념도 부탁드려요.~포스팅 참고하자니, 이거저거 들어가는게 느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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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2개로 깍두기 담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8-08-25 10:03:08
IP : 125.186.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방법
'08.8.25 10:08 AM (61.66.xxx.98)저는 주로 중간무 하나나 큰무 반개 정도로 하는데요.
무를 깍뚝썰기해서(자잘하지 않고 약간 크기감이 있게요.)
소금 한 술,설탕 한 술(밥숟가락)넣어 뒤적뒤적해서
서너시간 놔뒀다가,
물나온거 빼고,헹구지 않고 양념해요.
양념은 양파 약간,찬밥 한 술,물 한술,마늘 을 믹서에 넣고 윙~~갈은 후에
고추가루,액젓,생강가루 넣어 만들고요.2. ㅇ
'08.8.25 10:11 AM (125.186.xxx.143)오 생강가루도 되는군요^^~ 두배로 하면 되겠네요..~~
3. ...
'08.8.25 10:14 AM (121.152.xxx.114)저는 매번 1개씩 담가 먹는데 요즘 날씨엔 30분쯤 절입니다.
천일염, 고추가루, 마늘은 필수고요
액젓(멸치,까나리),쪽파, 새우젓과 양파는 취향따라..골라 넣으면도 됩니다.
제가 하는 최소 간단버전은 절인 무 -> 고추가루 넣어 색 입히고 -> 마늘,나머지 재료들 섞어 하루쯤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4. 봄소풍
'08.8.25 10:34 AM (220.85.xxx.202)근데.. 지금 무 철 인가요??
두달 전엔가 뭣도 모르고 무 사서 고등어 조림 했다가 무가 써서 하나도 못먹고 버렸어요..
잘 몰라서요.. 아~ 총각무김치 먹고 싶은데.. 지금 먹는 철인지 몰라서요.5. 애들이
'08.8.25 1:00 PM (123.254.xxx.166)깍두기 먹고 싶다고 하는데..할줄 몰라서..시어머니 오시면 해달랄까 하고 있었는데
ㅋㅋ 한번 해봐야 겠어요..
주부 10년차 불량주부입니다..확실히 불량하죠?? 여태 그것도 못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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