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많이 낳은 것,
저와는 다른 가치관이지만
참 의미 있는 일이다... 생각했는데
맏딸이 1979년생이고
이번에 낳은 11번째 아이가 5대 독자라는 기사를 보니
'낳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라는 인터뷰가 참 씁쓸하네요.
(혹여라도 진짜 아들 딸 상관 없이 낳다가 11번째에 가서야 아들이 나왔다면 죄송)
그나저나
큰 시누는 남편보다 30살 많은,
10명의 시누 있는 5대 독자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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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아이 낳고 1,700만원 장려금, 훈훈하다가 씁쓸...
흠..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08-08-25 10:37:15
IP : 203.142.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8.25 10:37 AM (203.142.xxx.241)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
2. 어휴..
'08.8.25 1:31 PM (222.111.xxx.213)부인 되시는분 넘 힘드실꺼여요. 아들 욕심에 여자가 얼마나 힘든지...
3. 면님
'08.8.26 12:48 PM (58.140.xxx.205)11번째라... 축하는 해드려야겠지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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