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의 신념에 따라 내삶을 살면되는것이다

나의행동 조회수 : 383
작성일 : 2008-08-13 23:45:51
나는 누구땜에 나는 무엇땜에 숙제하고 촛불들려 나가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이야기하는가
그건 누구때문도 아니고 무엇때문도 아니고
그저 내양심의소리가 날 움직이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옆사람이 나와다른사람을 살더라도
그들이 이기적으로 자기삶만 챙기더라도
내것을 챙기지못하면서 살더라도
내신념에 따라서 내삶의 주체가 되어가고 내행동을 하는 내가 부끄럽지않다
그것만으로도 난행동할것이다

내옆사람들이 바뀌지않는다고 좌절할필요도 없고
남들이 내생각을 몰라주더라도
난 그저 내신념에 따라서 행동할뿐이다
그렇기에
선거에 져도 내주변이 쉽게 변하지않아도
이세상이 내가 원하는세상으로 더디게 아니 아에 가지않는것처럼보여도
난 그저 내갈길을 가고 내가하고픈대로 살고싶다

그게 내가 내아이들에게 물러줄수잇는 유산이 아닌가싶다

난 그래서 촛불을 들것이다
그리고 내아이들에게 말해줄것이다
엄마가 왜 촛불을 드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서도
그게 내가 할수잇는 최대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난그저 나의신념에따라서 내삶을 살아갈것이다
나의자리에서 나의행동으로 말이다

IP : 121.15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님이
    '08.8.13 11:56 PM (222.112.xxx.99)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촛불은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측은지심 수오지심 을생각하면서 촛불을듭니다...

  • 2. 오늘
    '08.8.14 12:06 AM (116.33.xxx.139)

    아침에 신문을 보며 아이들에게 광복절,건국절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요..
    그렇게..아이들과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가렵니다.

  • 3. phua
    '08.8.14 10:41 AM (218.52.xxx.102)

    원글님 같은 신념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아졌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23 시동생이 형수라고부르나요, 형수님이라고 부르나요? 22 편해서? 2008/08/14 1,626
404022 기륭전자에 가려면? 2 두 아이 엄.. 2008/08/14 274
404021 대통령과 아이들과의 약속 내일신문 펌.. 2008/08/14 213
404020 일본에서 치과가기 5 친구2 2008/08/14 516
404019 광복 후 민족반역자 처단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5 815광복절.. 2008/08/14 277
404018 싫어하는 여자 12 맹물 2008/08/14 3,230
404017 5살 아이 에버랜드 가려고 하는데요.... 5 랜드 2008/08/14 451
404016 MBC요즘 왜이렇게 까이나요? 3 .. 2008/08/14 345
404015 어청수파면청원 서명받기 후기 7 서걍 2008/08/14 331
404014 시계의 디자인에 대한 도움과 가방,반지 4 로렉스와 가.. 2008/08/14 450
404013 전입문제예요 여쭈어요 2008/08/14 176
404012 국포대(국민이 포기한 대통령)의 미래 7 무명 2008/08/13 439
404011 나의 신념에 따라 내삶을 살면되는것이다 3 나의행동 2008/08/13 383
404010 펠프스 관련 농담 추가 13 펠피쉬 2008/08/13 2,554
404009 건국절 법안 발의한 구케의원 명단입니다 격려 부탁드립니다 4 별님이 2008/08/13 296
404008 욕실2개 있는 아파트 사시는 분, 목욕물 질문해요~! 2 .. 2008/08/13 975
404007 손톱 짧아도..네일바 가도 될까요? 7 ^^ 2008/08/13 984
404006 씽크대 벽 자주 닦아주나요? 3 주부` 2008/08/13 887
404005 [아고라펌]어청수 파면 하루집중서명 10만돌파!! 4 어청수파면 2008/08/13 307
404004 ★★광복절 행사 모음 ★★ 1 건국절아냐 .. 2008/08/13 199
404003 도와주세요!! 중학생 과외에 대해서요 4 과외샘 2008/08/13 630
404002 이불걷으니 발견 6 이 벌레의 .. 2008/08/13 1,597
404001 몇살부터 딸에게 아빠 벗은 모습을 못보게 해야할까요? 25 ^^ 2008/08/13 4,907
404000 친정아버지가 직장암인데요 5 자식노릇 2008/08/13 581
403999 MBC 엄기영 사장의 'MBC임직원에게 드리는 말씀' 16 MB씨 2008/08/13 1,162
403998 가마솥은 일본말이래요... 8 승범짱 2008/08/13 1,268
403997 정말 환멸과 염증을 느낍니다... 34 .... 2008/08/13 4,659
403996 다음카페운영시 1 귀염맘 2008/08/13 185
403995 3돌 딸아이 데리고 영국에 갔다 오려고 하는데 아이가 많이 힘들어할까요? 12 레이첼 2008/08/13 691
403994 저만 딴나라인가요? 12 아파트 난리.. 2008/08/1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