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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짧아도..네일바 가도 될까요?

^^ 조회수 : 984
작성일 : 2008-08-13 23:28:51
아가씨때부터..
직업적인 이유로...손에 메니큐어를 거의 안 바르고 살았어요..
지금은...전업주부인데...
또 주부다 보니..
손톱을 길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일종의 습관이죠...)

제 작은 소원하나가..
네일바가서...손질 받는건데..
사실..돈을 떠나서..
제..손이..주부습진이 심해서..
어디...손을 내놓기가 부끄러워요..
게다가 짜리몽땅한 손에 손까지..ㅠㅠ

근데
요즘은..좀 주부습진이..소강상태라서..
기분전환 겸..한번 손질 한번 받아볼까 하는데..
사실...받을 만한 손톱 조차...없긴 하지만..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 드려요..
손톱짧아도..상관없을까요?
IP : 218.49.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타카토
    '08.8.13 11:35 PM (222.234.xxx.83)

    상관은 없어요~ 근데 돈이 아깝죠. 전 저주받은 손톱(좀만 길어도 끝이 갈라져버리는 얇은 손톱)이라서 맨날 바짝 자르거든요. 네일샵 가면 간단히 큐티클 제거해주고, 머 파라핀 마사지정도~ 그냥그냥 기분전환에 좋긴해요. 글구... 짜리몽땅한 손톱에 머 바르기 아까워서 그냥 영양제정도만 바르고 나와요. ㅠㅠ 것도 애낳기 전에나 있었던 일이구 이젠 절~ 대 안가게 되네요. 그돈이면 아들냄 책한권 더 사야지 싶어서요. ㅋㅋㅋ

  • 2. ^.*~
    '08.8.13 11:43 PM (207.134.xxx.52)

    가끔 기분 전환으로 관리 받는것도 괜찮지요.^^ 인조 손톱도 붙일수 있어요. 전 한번 궁금해서 갔었는데, 그 이후에 더 힘들더라고요...큐티클 제거제 사다가 집에서 바르기만 하셔도 되고요, 전 샤워후에 타올로 쓱싹~ 합니다.

  • 3. ^^
    '08.8.13 11:43 PM (218.49.xxx.237)

    간단한 케어 정도면..어느 정도 비용이 들까요?

  • 4. 묻어가요
    '08.8.13 11:50 PM (222.98.xxx.131)

    애기 낳기 전만해도 심심하면 네일케어받곤 했는데 관리 안받은지 4년 되가네요..ㅜ_ㅜ
    사실 관리받아도 주부라 오래 유지는 못하겠지만 기분전환겸 한번 받고싶은데
    요즘은 얼마정도하나요.

  • 5. 인조붙이면
    '08.8.13 11:55 PM (74.58.xxx.64)

    1주일마다 다시 붙이고 다시 다듬고... 쉽지 않죠... 그냥 기본관리에
    손톱 잛으시면 연한색 발라달라하면 예뻐요 기분전환엔 짱...
    저도 결혼전에만 좀 해본 짓이라... 그때는 만이천원에서 오천원정도 했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저도 하고싶네요

  • 6. 에너지버스
    '08.8.14 12:23 AM (59.26.xxx.44)

    짧아 네일 팁붙이면 1주일이 아니라 한달가는데 손톱위에 덧붙이는거라 진짜 손톱이 상할 수 있어요 이크릴 릭또는 젤로도 손톱을 연장 할수 있어요. 인조 팁 붙인 후에는 보름에서 한달정도 쉰 후 다시 붙일수 있어요. 짧아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어요. 손톱의 길이보다 손톱의 모양을 잡고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화려하게 수수하게 보석, 스톤, 그림있는 팁 등 연출은 다양해요 저는 기분 전환 할 때 화려하게 합니다. 제가 다니는 샵은 기본 케어가 13000원 그림은 개당 5000원, 프렌치는 5000원, 그라데이션은 7000원 보석,팁, 실크 등 기본 가격위에 추가로 더 받아요

  • 7. 됩니다..
    '08.8.14 12:59 AM (118.32.xxx.251)

    저는 손톱 긴걸 안좋아해서 짧게 해달라고 해요.. 그럼 짧게 해줍니다..
    인조손톱은 관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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