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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옥소리사건,딸이 가엽네요..
박철-옥소리가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을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딸이 판사에게
쓴 편지가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4시 의정부 지법 고양지원 제3차 재판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재판에서 박철과 옥소리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갈등이 격화됐다.
더욱이 양육권을 둘러싼 대립은 더욱 치열해 이혼에 합의를 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옥소리가 30일 박철과 함께 살고 있는 딸의 편지를 공개, 양육권을 갖기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다음은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판사님.
저 준이에요. 엄마를 봐서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어요.
저는 우리 엄마가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요. 엄마랑 살고 싶어요.
오늘 엄마랑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저에게 다들 친절해요.
판사님!!! 전 지구와 엄마를 고르라고 하면 엄마를 고를 거예요.
준이 마음 : 오늘 우리 집에 오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여기서 엄마랑 살고 싶어요.
박준이가
1. 나두엄마
'08.7.31 6:41 PM (121.151.xxx.149)옥소리가 잘못한것은 맞는데 사실 박철도 잘한것없고
아이에게 저게 무슨짓인지 참내
그렇게 아이가 원하면 아무리 잘못한 엄마라도 아이에게 험하게 하지않는다면
보내주어야겠지요
준이를 잡아놓는것은 박철 이기심이라고 봅니다2. key784
'08.7.31 6:53 PM (211.217.xxx.178)그쵸.. 애가 엄마를 좋아하면 보내주는게 맞는데..
상처주기위해 붙잡고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드네요3. 로즈마리
'08.7.31 6:56 PM (218.236.xxx.80)박철이 돈때문에 아이 잡고 있다는 말도 있고 옥소리가 물론 잘못했지만
그동안 아이 챙겼던 것은 박철보다는 역시 엄마인 옥소리 였던 것 같아요..
딸 소원대로 엄마랑 살았으면 좋겠네요..4. 박철 입장에서 보면
'08.7.31 6:57 PM (116.37.xxx.199)그런 엄마에게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동안 아이를 두고 그러고 싶었을까요?
저는 옥소리의 이기심이라고 봅니다.5. ..
'08.7.31 6:57 PM (221.146.xxx.35)박철 너무하네...
6. 제 생각
'08.7.31 7:17 PM (116.123.xxx.230)에는 아빠가 키우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남의 가정사 누가 옳고 그른가는 판단하고 싶지않고,
앞으로 옥소리씨가 혼자서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키운다면 당연히 엄마랑 살아야하지만
재혼이라도 한다면 잘못하다간 상처를 받게 될까 염려스럽네요.
제 고등학교동창중에 엄마가 제 친구 하나 데리고 우리 고딩때 재혼했는데, ( 언니는 시집가고 ) 그 집에서 성적으로 학대를 당해 대학포기하고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결국 룸쌀롱으로 빠졌던 애가 있었어요. 모든 재혼가정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라면 딸데리고 재혼은 안할것 같아요.7. 저도
'08.7.31 7:23 PM (218.38.xxx.71)윗분 말이 옳은듯.
이태리남자랑 결혼까지 하겠다고 했었던것 같은데...이런 재혼은
아마 애한테는 정말 안좋은 일일꺼예요~
옥소리가 어떻게 재혼안하고 혼자 살겠어요..8. 전
'08.7.31 7:26 PM (116.120.xxx.231)아이 저 편지 보면서, 옆에서 어른이 시킨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딸이 엄마랑 살고싶어하는 거 같은데, 엄마랑 식당에 갓더니 사람들이 저한테 친절하다는 등.. 이런 건 아이가 굳이 편지에 쓸만한 내용이 아니지 않나요? 엄마의 사회적 평판 때문에 딸의 양육이 힘들거라는게 재판에서 쟁점이 될 수 잇을 것 같은데, 그걸 염두에 두고 적은 티가 나요
원문보니 아이 맞춤법도 다 틀려잇던데, 꼭 누가 시킨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아이한테는 엄마의 손길이 중요하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9. 저도
'08.7.31 7:43 PM (121.149.xxx.17)윗분말에 동감,, 부부문제라 누가 옳다 그르다 하기 힘들지만 밖으로 들어난 사실로만 볼때 옥소리씨가 한 행동은 너무햇다는 생각이네요.
어느 이혼이던 가장 희생당하는건 아이들이죠. 애들만 불쌍합니다.10. 재혼
'08.7.31 7:47 PM (220.75.xxx.15)하면 계모에게 힘든게 더 나쁘지 않나요?
엄마밐에서 자라는게 최고죠.
아빠야 나가 일을하니 어찌 알겠어요.사사소소한 일들을...11. plumtea
'08.7.31 8:07 PM (58.238.xxx.184)옥소리씨가 정말 잘못한 일이지만 박철씨도 잘하고 살았던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요즘 방송 에서 대 놓고 말하지만 경제관념도 정말 없던 사람이고 옥소리 바람때매 묻히기는 했지만 술문제로 옥소리 마음 고생도 많았나 보더라구요. 술 먹고 옥소리 친정 본가에 가서 실수도 숱하게 했다지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아빠나 엄마나 마찬가지지만 딸을 키우기는 엄마가 더 나을 거 같은데요.12. 흠
'08.7.31 8:36 PM (123.215.xxx.166)아이가 원하는데로....!
13. ...
'08.7.31 9:43 PM (116.39.xxx.81)아이가 원하는데로...2222
14. 하나를 보면
'08.7.31 10:32 PM (119.65.xxx.74)열을 알수 있다고 했지요.
아이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부부문제로 아이가
엄마를 못만나게 하는것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해요.
바람을 피운자는 아이도 기를수없고 만날수도 없는건가요?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박철을 보면 그동안 옥소리도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외도를 한건 정당화 할 수 없지만 양육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돈을 못벌어서 생활비를 갔다줄수 없다면 모르지만 하루 술값 300백 이상 나온적도 많았고
아이 데리고 외식 한번 제대로 해주지 않은 아빠입니다. 뭔들 아이를 보살폈겠습니까?
결혼 함들일때 돈이없어 함속에 우황청심원 가득 집어넣어 보냈다는 박철...
이혼도 하기전에 엄마를 못보게하는 그 마음 씀씀이...
보복을 위해서 아이를 방패로 잡고 있는건 아닌지...15. 양육권만을
'08.7.31 10:38 PM (119.65.xxx.74)바라는 엄마와 양육비 매달200만원을 청구하는 아빠
16. 물론
'08.7.31 10:41 PM (59.29.xxx.77)아이가 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둘중 아이를 더 잘 키울 사람한테 가야 할텐데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 가야할텐데요
티비에 보니 재판 이혼은 둘 다 할짓 못되더군요
불행한 결혼이나 배우자의 부정도 큰 상처겠지만
이보다 더 큰 상처를 만들어나가고 있는듯 보이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17. .
'08.8.1 12:47 AM (122.32.xxx.149)다 떠나서... 박철이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요?
술마시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이런게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초등학생 여자아이... 손 많이 가야 하는데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런지... 좀 회의적이네요.18. 다떠나서
'08.8.1 2:14 AM (120.50.xxx.64)다른여자랑 새인생 찾겠다고 자식 버리려했던 아버지와
남편이 갈라서자 하니 자기 대신 싸우게 하려고 싫컷 들볶으며 이용해먹고나서 버리려했던 어머니를 둔 저는
그래도 그 딸은 복받았다 싶습니다.
양육비를 청구하니 마니 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여러 사정이 있을테고
옥소리도 막장 소리 듣기 싫어 딸 키우겠다하는 것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자기 인생 자기 행복만 생각하는 뼛속까지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면
자식 두고 서로 키우겠다 싸우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둘다 미워할 수가 없읍니다.
서로 잘못한것도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산더미겠지만
아무쪼록 슬기롭게 해결하고 아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19. ...
'08.8.1 2:43 AM (211.207.xxx.225)윗님...
마음이 아프네요...
편한 밤 되세요...20. 욕먹을지 모르지만
'08.8.1 5:00 AM (124.51.xxx.215)걍 둘이 다시 합치면 안되나요..
21. 근데
'08.8.1 6:53 AM (118.91.xxx.8)아이가 원하는 대로라면 대부분 암생각없이 그저 '엄마' 아닌가요?
위에 보니까 옥소리라 편지를 공개했다고 하는데 어쩐지 느낌에
누가 시켜서 편지쓴것 같은 느낌도 있고 그러네요
하여간 안됐네요..22. 박철에게도
'08.8.1 8:32 AM (59.21.xxx.25)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성격도 약간 똘기가 있고
늘 밖에서 술마시고 친구들,지인들과 수다떨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남편에게
아무리 얘기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당연히 마음이 멀어지는것 아닌가요?
부부 간에 일은 그 당사자들만 아는 거죠
표면적으론 옥소리씨가 추한 꼴을 보였지만
박철씨도 분명 원인제공을 아주 넉넉히 했을겁니다23. .
'08.8.1 9:38 AM (210.222.xxx.142)왜 상처받는 딸은 생각하지 않는 건지...
너무 이기적인 부모입니다.24. 애는 엄마가
'08.8.1 9:56 AM (58.239.xxx.208)이 얘기완 좀 다른 문제지만 옥소리. 그래도 능력있으니깐 저렇게 애양육권주장할수도 있네
요. 부러워요.
박철처럼 술좋아하고 능력없으면서 허풍떨어도 부인능력없으면 이혼도 못하고 아이 담보로
사는 여자 많아요.
옥소리가 외치는 잠자리 몇번이라는말 겉으로 보기엔 밝히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부부가 같이
자지않으면서 대화없고 밖에선 잉꼬부부처럼 보여지는거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외도를 정당화할순없지만 비슷한 입장이다보니 옥소리맘 이해가 되네요.
그동안 참고 살았겠죠 공인이다보니.. 차라리 밝혀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껄요.옥소린..
술좋아하고 사람만나 잡담좋아하는 인간치고 집에 잘하는 인간없더이다.
물론 육아에도 무관심이고, 애담보로 옥소리 골탕먹이려는것과 애를 잡아서라도 돈좀 챙기려
는 속셈인거죠.
여자재혼하면 애어쩌나싶겠지만 남자재혼해서 애키우는것보다 낫다봐요.
우리아파트에 재혼가정(아빠가 키움)이 있는데 애손버릇나쁘다고 새벽에 경찰서에 데려간
사람본적있어요. (초1)
친엄마가 있음 그랬을까요?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낫다고봅니다.25. 엄마
'08.8.1 10:00 AM (210.104.xxx.2)엄마한테 보내주세요. 옥소리편을 들 생각은 없지만..
막말로 옥소리가 부인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렸지만
엄마로서의 의무에 소홀한 건 아니잖아요.
물론 바람핀것 자체가 이미 엄마자격이 없다고 하실수도 있겟죠.
적어도 남편보다는 아이에게 충실하고 외롭게 부모노릇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술,친구좋아하고 경제관념없고 가정에 불성실한 남자..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위에서는 착한남편인데 왜그러냐고 하죠.26. 음,,
'08.8.1 10:24 AM (121.131.xxx.127)저는
박철이 이해가는데요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부부사이가 나빠서
남편이 바람피웠는데,
알고보니 내 후배,
게다가
니 탓이 더 커
이러면서
애나 주고 너는가라
이러면
이기심보다
저 사람 밑에서 애가 잘 클까
하는 걱정 안될까요?
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른다고
저 댁 아내도 남편도
우리가 모르는 속사정이 있고
낱낱이 까발길때는 둘 다 오죽해야 그랬겠습니까만
입장을 뒤집어 놓고 보면 그렇다는 얘깁니다.27. 제 생각은..
'08.8.1 10:25 AM (210.93.xxx.251)지금은 아이가 엄마한테 가겠다고 하는게 정상일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좀더 커서 사춘기가 오면 엄마에 대한 생각이 많이 혼란스러울꺼 같아 조심스럽네요.28. 저도
'08.8.1 10:36 AM (218.209.xxx.93)윗님과 같은생각입니다.당장은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고 아이가 엄마를 가장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좀더커서 아이가 이런저런 상황을 아는 나이가 되면 아이는 정말 부모모두에게 실망을 느끼고 특히 엄마에게 .. 혼란스러울거같네요.
전에 주어들은얘기로는 그집 부부간이야 모르겠지만 저부부 모두 아이하나는 끔찍히 생각한다고 하더군요.박철도 최선을 다하고 옥소리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누가 더 옳은가도 잘모르겠네요 저부부는...워낙 둘다 똑같아보여서.....
아이가 원하는 길로 해주는게 좋을거같은데..아직어린아니니..참으로 안타깝습니다.29. 글쎄
'08.8.1 10:41 AM (124.49.xxx.149)윗분들 말씀 하나하나 모두 옳은 말씀이지만,,,
위에 쓰신 글처럼 판단능력 생기는 사춘기가 오면,,,
아무래도 지금은 어렵지만, 박철이 키우는것이~ 낫다고 봅니다.30. 애가
'08.8.1 10:49 AM (211.216.xxx.143)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게 순리 인듯
31. 그래도
'08.8.1 11:34 AM (122.42.xxx.15)엄마가 나을것같아요
32. 당장은 엄마가
'08.8.1 1:49 PM (121.147.xxx.151)필요하겠지만
옥소리 벌써 혼외 부정행위 두 번을 위해 얼마나
아이와 남편을 속이면서 밖으로 나돌았을까요?
그 것도 한 두 번의 실수나 감정이 아니라
남편과 절친하고 집에 까지 초대했던
팝페라 가수 정씨와도 몇 달간 사귈 정도로 무분별한 옥소리의
남성편력이 그 딸에게 혼란을 줄 거 같아요...
옥소리가 딸을 기른다는 건 지금의 욕심일뿐
남자가 생기면 딸은 염두에도 없을 듯하네요....
오히려 친가의 분위기가 딸아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될 듯~~33. 그 딸
'08.8.1 2:31 PM (58.140.xxx.236)옥소리가 키운것도 아닙니다.
남자 하나와 바람쳤다면 인간으로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징그럽게도 여러남자 거치면서 남편 후배까지 건드리는 여자가 집안에서 애한테 신경이라도 한개 써줄수가 있었을까요.
집에서 애 키우는 엄마들, 그리고 직장일 하시는 엄마들,,,애 생각으로 머리 꽉 차있지 않나요. 애새끼 먹을 음식, 당장에 오늘 공부해야할 것들 어디어디 다니면서 보여줘야할것들...이런걸로 바쁘지 않으세요.
그여자가 만일 아이를 돌보는 여자였다면 바람피울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었을 겁니다. 아이 봐주는 입주 아줌마를 둔 경우에도 아이한테 매여 있는데,,,그 여자는 전혀 아이생각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했다면, 더구나 여자아이 인데,,,차마 그런짓들은 못했을 겁니다.34. 만약
'08.8.1 2:50 PM (59.29.xxx.77)옥소리가 아이를 키운다면 아무리 외국으로 나가도
거기도 한국인들이 있을거고 아이도 엄마를 향한 안좋은 시선들을
같이 받게 되지 않을까요?
학부모들 같은반에 가정환경 안좋거나 이혼하거나
그런 가정의 아이들한테 여러가지 선입견이 있잖아요
옥소리 같은 경우는 너무 사적인거까지 까발려졌는데
엄마랑 살면 아이도 그런 시선을 감당해야만 할거에요
그러게 아이를 봐서 둘 다 좀 참지
조용히 이혼했으면 아이에게 이런 굴레는 없었을텐데요35. 한숨만
'08.8.1 5:10 PM (218.238.xxx.109)친구가 부부싸움끝에 결단을 하고 외동딸에게 물었답니다. 엄마 아빠는 이제 헤어져야할것같다 누구하고 살지 선택을 해라... 순간 딸의 대답에 어찔했다고 하더군요. 딸이 엄마 미안해 그랬다네요. 딴것보다 박철이 몇년동안 토크쇼에 나와서 잉꼬부부처럼 설명하던 예를들면 아내 안마해주는 법 등등 그 표정 그 목소리가 너무 선하네요. 그래서 저는 박철을 믿지 못하겠네요. 옥소리도 어리석었다고 생각하지만 박철은 간사하다고 생각합니다,,,
36. ...
'08.8.1 5:26 PM (118.36.xxx.70)재산이 대부분 옥소리 앞으로 되어있다고 기사에 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혼하면서 박철이 소송까지 가게 된거고..
옥소리도 돈 안주려고 박철이 술마시고 돈 다썼단식으로 말하는것같은데요..
준이가 안됐어요.
어쨌든 도덕적으로 옥소리가 지탄받는건 맞지만..
그래도 딸한테 엄마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좀 있으면 사춘기인데...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