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6000만원 + 시댁 2천만원 + 회사에서 빌린돈이 있네요.
6천짜리 빚은 내년에 7년 적금 만기되면 3천만원 생겨서 갚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회사에서 빌린돈은 분할 납부되서 미리 갚을수도 갚을 이유도 (저이율)이구요.
시댁에서 빌린돈은 무이자~ 짜짠;;; ㅡㅡ;
2년뒤에 팔물건 하나 있어서 그거 팔아서 빚갚을까 생각중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700만원정도
연금을 환급받으려구요.
물론 손해를 봐요 천만원 집어 넣었는데...
700이 나오니까요. 그렇지만 상품이 영~별루고 앞으로 30년을 넣어야 해서
해약하려고 합니다.
처리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00만원 보태서 시댁에 갚는다.
2. 다른 연금을 일시불로 들어둔다.
우체국보험을 보니... 지금 700을 넣어두면
45세부터 약 40만원씩 죽을때까지 타먹을 수 있더라구요.
당장 급한돈도 아니니 두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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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요망] 보험 해약금700만원 어찌할까나?
허헝~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8-07-30 12:57:56
IP : 122.36.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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