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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참고] 고소명단 상인들 "고소사실 몰랐다"
업소들이 나타나고 있다네요.
대부분 자발적인게 아니라 상가 차원으로 했거나 심지어는 통장들이 돌아다니며
"집회로 인한 피해를 시나 구청에 접수하여 그 피해 보상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서명을 받아갔답니다.
그때문에 본인 의도와 다르다며 고소를 바로 취하하겠다는 업체들이 여럿 있답니다.
통장이 동원되었으면 결국 이번 소송은 정부가 뒤에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변호를 맡은 법인도 청와대 수석이 대표라는 얘기도 있던데요.
어쨌든 이들 업소들 실제로 소를 포기하는지 아닌지를 지켜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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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vdprime.connect.kr/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172&bbs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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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까요???
1. ;;
'08.7.30 12:31 PM (116.122.xxx.148)고소를 포기하는 것 뿐이 아니라,
통장까지 동원되어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명을 이용했다면
오히려 통장한테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민감한 사안인데 그걸 속여서 서명을 받았다니요.2. 언제나 봄날
'08.7.30 12:31 PM (59.18.xxx.160)거짓말 같아요. 고소해서 돈받아준다고 하니 냉큼 했다가 이제 인터넷에 상호명 떠돌고 하니까 한발 빼는 모양
3. 거짓말이라는거
'08.7.30 12:36 PM (211.236.xxx.104)아래 "광화문오션씨푸드"글에서 밝혀졌습니다.
변호사측에서 정부와 대책위에 반반씩 청구한다고 했다 잖아요
뻔히 알면서,이제와서 왜 고소를 취하한다고 하는지..밝혀지니까 장사에 더 지장있을까봐
그러는건지..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4. 은실비
'08.7.30 12:58 PM (122.57.xxx.12)사안 자체보다는 거짓말인지 아닌지에서 더 헷갈립니다.
진위를 불구하고 일단은 서명한 고소업체들을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5. 그건
'08.7.30 1:13 PM (125.190.xxx.32)말도 안되는거짓! 이제와서 문제가 커지니까 그러는것. 얄팍한 장사꾼들 같으니라구!
6. 백하비
'08.7.30 1:13 PM (124.216.xxx.250)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정말 웃기는 이기적인 집단들이네요.
상호가 알려지니까~우리는 몰랐다 이건 말이 안되지요.
고소를 하려면 신분증번호가 다 들어가고 서명도 해야하고 하는데~몰랐다니 정말 개가 웃을일이네요.7. airenia
'08.7.30 3:55 PM (218.54.xxx.229)거짓말이죠.
고소사실을 몰랐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자기 주민번호랑 이런 개인정보를 다 알려줘야 고소가 가능한데???
왠지 명박스러운 구라네요..ㅠ8. chamsori
'08.7.30 6:25 PM (121.129.xxx.212)http://cafe.daum.net/stopc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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