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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 넘 덥네요..

인천한라봉 조회수 : 336
작성일 : 2008-07-30 00:51:36
지금 넘 덥구 끈덕거려요..

게다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지.. 가뜩이나 더워서 창문 활짝열어놓는데..
담배냄새까지 들어와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아.. 너무 덥다.. 이 더운날 울엄마는 날 위해 식혜만드신다구 잠도 못주무시구 계시네요..

아.. 자식은 정말 부끄러운 죄인..ㅠㅠ
IP : 219.25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운세상
    '08.7.30 12:54 AM (125.134.xxx.203)

    여긴 부산 입니다
    여기도 엄청 더워요
    잠을 못자겠어요
    에어컨 틀고 있습니다 지금...

  • 2. 좋아요~
    '08.7.30 12:58 AM (218.48.xxx.112)

    여기도 인천이요.. 찬물로 샤워하고 왔더니.. 지금은 시원하네요..
    곧 더워질것 같은 예감... ㅜㅜ

  • 3. 오늘밤은
    '08.7.30 1:02 AM (121.149.xxx.17)

    전국이 열대야인듯

    큰맘먹고 에어컨 들이지 않았으면 오늘밤도 잠 자긴 틀렸겠구나하고 혼자 자위하고 있네요 흑흑

  • 4. 저도
    '08.7.30 1:07 AM (121.172.xxx.29)

    더워요.
    원글님네랑 똑같이 담배냄새 풀풀 올라오는건지 내려 온건지??
    베란다에서 피는게 들어오나봐요
    오늘 첨으로 에어컨 가동했네요

  • 5. 새로운세상
    '08.7.30 1:24 AM (125.134.xxx.203)

    에구~~~
    제가 베란다에서 폈는데요
    죄송해요

  • 6. ..
    '08.7.30 1:37 AM (58.226.xxx.210)

    여기도 인천.. 저희집도 담배냄새 들어와요.. 죽겠어요..

  • 7. 미니민이
    '08.7.30 11:37 AM (211.52.xxx.26)

    저는 부평에 사는데 님은 어디세효?? ㅎㅎ

    저희도 창문 열어놓으면 어디에선가 솔솔 담배냄새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 집에서 혼자 막 소리쳐요..누가 우리집근처에서 담배피는겨??? ㅋㅋ)

    어제는 신랑이 덥다고 난리쳐서 잠깐 에어컨 작동하니깐 살맛나던걸요...
    이젠 에어컨 없인 못살아...


    아~

    나도 시원한 식혜먹고 싶다... 근데 울엄마는 식혜 안만들어 주시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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