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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남은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일은 업무 전폐하고 전화를 돌려야겠네요
교육감선거 이야기 나왔어 당연 주경복 후보를 찍어야 한다 동생이 이야기 하더니,
선거 전 날 울산 시댁에 내려간다고 선거 못하고 간다고...... 순간 화가 나더군요.
명바기 기고 만장 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사무실이던 친구든 주변에 알리고 이번에는 6번을 찍어야 한다고 나름 노력 하고 있었는데......
아까운 두표가 날라갔네요.
허탈한 마음에 집에와서 다시 아버님 꼭 투표 6번 하시겠다는 확인하고요.
수요일은 출근 하자마자 친구들하고 주변 후배들 선배들 다 전화해서 선거 하도록 독려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우리들의 조그마한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는건 아는데 가끔 저런일 생기면 힘이 빠져요. ㅜ.ㅜ
그렇다고 명바기 기고 만장 하는 꼴은 볼 수 없죠.
1. gazette
'08.7.28 10:27 PM (124.49.xxx.204)오늘 초저녁까지 다 해결보고 들어왔습니다. 천우신조입니다. 유치원애들 생일파티 초대받아 확실히 보여주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수십표입니다만 그 수십표들도 친구들에게 그동안 개념을 심어줬을 겁니다.2. 빨간문어
'08.7.28 10:28 PM (59.5.xxx.104)48시간 총력전이 시작되어 26시간 남았읍니다..주변친지,직장동료,젊은대학생, 옆집등등 다시한번 설득해주시고 투표 독려합시다..희망의 끈을 절대 놓치 맙시다...
지금 저들은 전교조를 들먹이고있읍니다..이글은 요아래에도 올렸지만 너무도 애쓰신 "청년의눈빛되어"님이 쓰신 전교조 이야기 입니다...이분들을위해서 라도 꼭 희망을 갖고 끝까지 갑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8...3. ㅠㅠ
'08.7.28 10:28 PM (211.178.xxx.135)진짜 아깝네요.
4. 별
'08.7.28 10:29 PM (222.112.xxx.99)ㅋㅋ 저도 오늘 내가아는 지인들에게 전화했어요..
음..동창모임에서 명박이`찍었다고 약올리던 ..친구에게
만회할기회를주겟다고 전화했더니.주소지가 시골에 있다네요...
휴~~도움이 안돼는 친구여..ㅠㅠ5. ㅠㅠ
'08.7.28 10:30 PM (211.178.xxx.135)진짜 아깝네요.
6. 이른아침
'08.7.28 10:35 PM (222.108.xxx.192)아까워도 분발해야죠 내일 모레 열표 끌어와야죠 명바기 찍은 친구들 그동안 많이 혼냈는데 속죄할 기회 줘야죠(연락해서 찍도록하고 확인해야죠) ㅋㅋ
7. 전교조
'08.7.28 10:47 PM (121.165.xxx.206)혹시 전화할 때 전교조 얘기 하거든 얼버 무리세요. 그사람이 전교조 싫어할 수도 잇으니 그런 말은 빼세요. 알았죠..
8. 빨간문어
'08.7.28 10:51 PM (59.5.xxx.104)왜 여기와서 그러셔여?..............한강안가셨나여? 윗글님...
9. ..
'08.7.28 11:05 PM (211.49.xxx.3)전 방문하는 직원마다 서울에 아는지인들없냐..? 하고 투표 독려 전화좀 하라고 합니다
오늘 방문한 직원하나는 20명 동원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꼭 전화해줬으면 합니다10. 흠
'08.7.28 11:30 PM (125.186.xxx.143)그사람이 전교조를 좋아할수도 있어요~~~. 세상엔 님과 다른사람들이 많거든요 ㅋㅋ
11. 이른아침
'08.7.29 12:07 AM (222.108.xxx.192)전교조 시라면 더욱 좋아하시겠죠 그런데 전교조 하고 그렇게 연관이 있어신가요 전교조가 지지할 뿐이지 주후보가 그기서 활동 하신것도 아니고 가져다 붙일려고 해도 조금 그렇네요 이렇게 하죠 전교조가 지지하는 훌륭한 후보라고 그러면 다들 알아서 찍겠죠
12. 오늘도 전화
'08.7.29 12:45 AM (211.196.xxx.21)많이 돌립시다. 전화가 최고입니다, 막판 표심이 중요합니다. 손품 열심히 팝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