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양라면으로 오늘 뜨겁게 달아올르게 하신분.......아이피도 대충 기억하시리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남킴스'라는 검색어로 7월4일자 삼양라면 글 보시면, 댓글에 제 아이피 있어요. 제 아이피 주목 받기 전의 글이니까, 절 믿어주시겠어요?
저도 우리아이들에게 82쿡에서 추천하는 삼양라면으로 바꾸어서 사주고 있는데 (저는 라면 잘 안먹어요), 삼양까기라는 제목의 글에 왜 제가 삼양까기 동조자인 것처럼 언급되고, 많은 댓글단 님들은 제가 원글님이 오해하신거라고 하는데도 확인을 안하시는 건지 아니면 모른체 하시는 건지....
노노데모라든지, 알바라든지, 그런 일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심이 많아지신 건 알지만, 앞선 삼양라면 글의 댓글에서 노출된 저의 예전 82쿡에 쓴 글들을 보시고도 여전히 저를 노노데모나 의도적인 정치적 세력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며칠간 무척 많은 댓글들 썼는데, 교육감 관련되어 댓글 단 것도 많은데, 일부만 인용하시면서 저를 안티주경복에 미친 알바쯤으로 치부하시는 분들에게 상처 많이 받았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어주시는 건 이제 확실히 느껴요. 그래도 그냥 꾹 참고 이런 저런 제 의견이나 이야기도 수다떨듯이 함꼐 이야기하면서 지낼까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제가 이 지경으로 몰리는데, 오래된 다른 회원님들은 여전히 눈팅만 하고 계실까... 너무 너무 섭섭하고, 한순간 82에 대한 제 사랑이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그간 미움받으면서 눈치없이 굴어서 죄송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랫글 오늘의 스타되시는분이죠?
빨간문어 조회수 : 473
작성일 : 2008-07-28 21:49:56
IP : 59.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간문어
'08.7.28 9:55 PM (59.5.xxx.104)혹시 회원님게서 이글 자삭하라면 자삭하겠읍니다...오늘 하루종일 3차례 82쿡 뒤집어놨죠...이분이..
2. gazette
'08.7.28 10:02 PM (124.49.xxx.204)쉬운 아이피 덕에 첫 등장부터 기억합니다. 꽤나 색깔입힌 내용덕에 금방 기억되더군요.
약간 히스테릭한 맨트로 자주 올리던데 저 글은 왠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단어위주로 문장을 만들었더군요.3. 쿠쿠리
'08.7.28 10:05 PM (125.184.xxx.192)자신의 진정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82쿡님들이 편협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듯 보여 괜히 기분이 불편해지네요.
그래서 전 패스..
게시판 분리 사건이 연상됩니다.4. 이 사람은
'08.7.29 11:10 AM (211.236.xxx.104)치고빠지는게 특기 맞아요
제이제이보다 더 얄미운 님입니다.5. ㅇ
'08.7.29 11:25 PM (118.40.xxx.171)그 사람말이죠..
글 올려놓고 올라오는 댓글 확인하며 자기댓글 생각 돌리느라 아드레날린이 팍팍 솟을 겁니다.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해서 집착하는 걸지도. 안쓰러운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