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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직할때요..
퇴직하려고 하는데요.. 보통 얼마전에 회사에 통보하면 되나요?
한달전에 통보하면 되는지 더 많은 시간을 두고 해야되는건지요.
지금 직장이 첫직장이고 옮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1. 어휴...
'08.7.28 12:22 PM (124.56.xxx.81)울남편 s모전자 다니는데요. 4월에 회사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아직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부장 면담, 상무 면담, 전무 면담, 면담만 줄창 하면서 왜 사람을 내보내주지 않는지 정말 어이없습니다. 미리 계획잡지 마시구요, 지금 얘기해두세요.
2. 인천한라봉
'08.7.28 12:24 PM (219.254.xxx.89)저는 일반사원이었을때..
한달전 약 25일전에 얘기했는데요...?
직책이 올라가면 모르겠어요..
보통한달전에 얘기하고.. 업무 넘겨주고.. 뭐 그랬던거같어요.3. ^^
'08.7.28 1:02 PM (74.192.xxx.125)보통 퇴직 1달 전에는 말해야 합니다만, 대기업이시라니 좀 더 많은 시간을 두고 말씀 하세요.
전 S모텔레콤에서 3월에 팀장님한테 말씀 드렸었는데도 6월말에 간신히 그만뒀다는.
(7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하는데 6월 말까지 회사를 다녔으니.. 오호 통재라. ㅠㅠ)
아마 출국 날짜가 12월이였으면 11월까지 줄창 다녔어야 했을거에요. 흑흑~
반면 L모전자 다녔던 저희 남편은 3달 전 얘기하고 6월 초에 가볍게 그만뒀지요.
마침 감원 바람이 불어서 쉽게 나왔답니다.
참고하세요~~4. ..
'08.7.28 3:39 PM (211.45.xxx.170)님의 하시는일 비중이 어느정도이신지에 따라서 결정될것같아요.
쉽게 다른분에게 업무인수인계가 가능한일인지,
그 인수인계를 받기위한 사람은 있는지..
생각보다 쉬울수도있고 어려울수도있습니다만,
확실히 그만두시는거라면 회사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말해주는게 좋겠지요.
위로 올라갈수록 대안의 사람이 많이 없는지라 더 힘든것으로 알고있고,
그래서 많이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도 하고있고요.
신입사원이거나 사원급이라면 괜찮치 않을까 싶기도하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