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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꿈 꾸신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8-07-28 11:11:15
엊그제 꿈을 꿨는데 제가 평소에 맘속에 두고있던 사람이 나왔어요..
산같은데를 갔는데 어머니라고 소개를 시켜주고 어머니는 가시고
감나무가 있었는데 한여름인데 감나무에 감이 열린거에요...
익기전 푸르스름한 감 있죠..그게 많이 열렸는데 그걸 그 사람이 바구니에 따서 절 주더라구요...
그리구 차를 타고 내려오는데 무지개도 봤구요...근데 무지개는 확실히 본게 아니구요..창문이 뿌옇게 되있어서
잘 안보였어요..
익지안은감이니깐 태몽일리는 없겠죠?
주위에 임신할만한 사람은 없거든요..감나무꿈은 첨 꿔봐서...
괜히 꿈때문에 맘이 더 심란해요~제가 자꾸 그사람 생각을 해서 그런가바요..^^
IP : 211.199.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나무
'08.7.28 11:23 AM (125.135.xxx.199)좋은꿈 같은데요^^
2. 인천한라봉
'08.7.28 11:26 AM (219.254.xxx.89)만약에 태몽이라면.. 딸??^^
3. 그건
'08.7.28 12:02 PM (121.131.xxx.64)태몽인데요. 그거 꾸고 아이 낳았다는...
4. 흔들리지 않게
'08.7.28 12:12 PM (59.26.xxx.106)여자가 태몽을 꾸었는데...그게 태몽이 아니면..
굉장한 길조래요.
혹시..직장이 있으시면...그게 여자한테는 승진 꿈이라는데...^^
미리 추카드려요5. 빈선맘
'08.7.28 12:32 PM (121.166.xxx.104)저는 감나무에서 감을 바구니에 따서 옆집 새댁을 주었는데,
그 새댁이 임신했었어요 딸을 낳았는데, 벌써 6살이래요 ^^6. 원글이
'08.7.28 12:54 PM (211.199.xxx.217)올케는 며칠전에 애기를 낳았구 막내동생은 9월이 출산이거든요~
주위에 임신할만한 사람이 없는데....^^
제가 승진할 위치도 아직 아니구요~
그사람하고 잘 되는 꿈이면 좋겠어요~~^^7. 감을
'08.7.28 1:09 PM (121.149.xxx.17)따서 바구니에 주셨다니 태몽같은데
아니라면 그분하고 잘 되실거 같은데요 ..길몽은 확실한듯합니다8. ***
'08.7.28 1:14 PM (121.137.xxx.76)감나무꿈꾸고 아들 낳은 사람 제 주변에 둘이나 있어요...ㅎㅎ
9. 감나무는..
'08.7.29 2:03 AM (121.88.xxx.110)관직, 권세, 재물, 신분 등과 연관된 길몽이라고 알고있어요..^^
저는 아이를 가지고 친정엄마가 감나무 태몽을 꾸셨는데.. 이쁜 딸을 낳았어요~^^
근데.. 울 딸 성이 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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