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되가는데
아가씨땐 말랐단 소릴 종종 듣곤했는데 요즘은 완전 집안 일만 몰두하다보니 팔뚝이 점점 둔해지는 거 있죠...
근육이 풀려져서 살이 찐 느낌이 드는데 웬지 더이상 집안일하면 더 찔거 같네요 아 미치...
팔뚝이 가는 주부가 가끔 눈에 띄는데 대체 그 주부는 어케 살림하는거죠?
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령을 꾸준히 해도 근육때문에 더 쪄보일수도 있다고 해서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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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만 하다보니 팔뚝이 굵어진것같네요
ㅠ-ㅠ 조회수 : 436
작성일 : 2008-07-28 11:40:37
IP : 61.98.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7.28 11:53 AM (118.8.xxx.33)애 키우고 하다보면 팔근육 생겨서 좀 굵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1년만에....근육이 풀려서(?) 그렇다면 활동량이 적고 예전보다 많이 먹어 찌는 건 아닐지..
아이없이 집안일만으로 (뭐 손빨래하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 팔이 굵어지진 않아요.
요가 해보세요. 살이 빠지진 않아도 몸매가 정리되거든요. 팔근육 늘리면서 하는 동작들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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