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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복후보 지지율 하락 위기상황!!!!!
퍼온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경복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교육대학교 재학중인 예비교사입니다.
조선일보 23일 기사 생각나십니까?
<조선> 여론조사 1위, 보수진영 "보수후보 단일화해야" 라는 기사에서
주경복 후보가 여론조사 1위라면서 보수결집에 핏대세웠습니다.
저는 왠지 그 결과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위기 의식이 들어서 어제 주경복 후보 중앙선본에 전화를 걸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쪽 자체조사 결과 선거양상이 위기라고 말을 하더군요.
조중동이 전교조 프레임을 짜왔고 공정택, 이영만, 이인규가 반전교조라는 플랜카드를 달고 있습니다.
결국 반전교조 논리가 먹히고 있습니다!!!
공정택 후보 지지율은 그대로인데 주경복 후보 지지율은 떨어지고있고 부동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호소합니다.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조중동의 전교조 프레임에 놀아나 7.30에서 보수 교육감이 탄생하면 그 여파는 촛불에 미칠 것입니다.
이명박 교육정책 심판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촛불의 지속을 비난하는
언론이 여론몰이를 할 것입니다.
결국 여론이 조중동의 촛불끄기 논리에 동요하게 되면 촛불의 목소리는 다시 소수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절대 지면 안 됩니다. 낙관하지 마세요.
지금은 샴페인을 터트릴 때가 아니라, 태풍 앞의 촛불이라는 절박감으로 우리야말로 모여야 합니다.
제안합니다.
- 주변의 2,3명으론 절대 안 됩니다.
적어도 최소한 10명 이상 연락하고 설득하세요!
-머릿말을 [730교6감]으로 갑시다.
저도 [명박퇴진] 좋아요.
하지만 당장 7.30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리 [명박퇴진]달아도
우리 안에서 그치고 맙니다.
1. 구름
'08.7.28 10:33 AM (147.47.xxx.131)그렇군요. 좀더 가열차게 나갑시다. 빡세게...
2. .
'08.7.28 10:34 AM (122.32.xxx.149)좀전에 다음에 갔더니 초등학교 평가가 제대로 안되서 중학교 가서 당황한다는둥 하는 소설을 기사로 올리고 있더군요.
한국일보 기사였어요. 조중동만 언론플레이를 하는게 아닌듯.. --;;;3. ㅠㅠ
'08.7.28 10:42 AM (58.225.xxx.186)조중동 문.한.매경.한경..쓰레기들..ㅠㅠ
4. 힘내자.
'08.7.28 10:45 AM (220.122.xxx.155)이럴수록 우리는 전투의지가 불타게 되지요.
5. 흠
'08.7.28 10:46 AM (211.178.xxx.135)조선에서 1위시킨건 보수결집하란 신호라고 보이더라구요.
6. 아자~~
'08.7.28 10:47 AM (121.177.xxx.159)선거란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의 경우를 막는 것이다.
누군가 했다는 이말.....최악을 막기 위해....응원하러 갑니다7. 음
'08.7.28 11:05 AM (211.207.xxx.54)가족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자연스럽게 교육감선거얘기가 나왔어요
우리 어머님 갑자기 흥분하십니다
촛불집회나오는거 보면 화딱지가 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뉴스를 못보셨답니다ㅠㅠ
촛불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생겼노라고,,,
고로 교육감선거에는 반드시 1번을 찍어서 맹박이한테 힘을 실어줘야한다나
아무래도 교회열혈신도(가끔 무서버)인 엄니가 세뇌를 당한건아닌지...
뉴스 원래 잘안보시고 신문같은건 아예 안들어가는데
우찌 어디서 뭐땀시 요로코롬 세뇌가 되었을까요?
엄니~~엄니속 확 뒤집는 촛불집회 우리식구도 나가소 촛불들었시유ㅠㅠ8. 윗님 아무래도
'08.7.28 11:13 AM (58.225.xxx.186)교회탓일 가능성이..목사들 대부분이 명바기 지지 연설하신다고ㅠㅠ
이번에 1번되면 정말 살기 무서워질거같아요..우리가 아무리 애써도 결국 이렇게 돌아가나..하는 느낌으로..? ㅠㅠ9. 과외선생
'08.7.28 11:22 AM (220.75.xxx.229)제발 6번 찍으세요!!
고교입시 부활하고, 특목중학교까지 우후죽순 생기기전에요.
이러다 유치원부터 방정식과 인수분해 가르쳐야합니다!!10. 하바나
'08.7.28 11:44 AM (116.42.xxx.253)여기 부산이라 참여도 못하고 에휴...
서울에 있는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전화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 소심한 40대 아저씨(올해 40인데 40대아저씨라고 스스로 하니 적응안되네ㅜㅜ::)
방이나 하나 만들어 주심이....
열렬한 호위대로 활동 하겠나이다11. 전투태세확립
'08.7.28 11:48 AM (211.206.xxx.197)승리를 확인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 합니다.
8부 능선이니 하면서 마치 승리가 확정된 것 처럼 하는 것은
적전 분열을 노리는 기호1번 공종탁을 위한
샴펜일 수 잇어요.
방심은 금물!!!12. 숨막혀~
'08.7.28 12:01 PM (211.108.xxx.143)공정택 후보 머리 속에는 오로지 "경쟁"밖에 없나 봅니다.
인터뷰 때마다 "경쟁, 경쟁 "합디다. 애들을 얼마나 빡세게 돌릴려고...13. 6번입니다
'08.7.28 12:22 PM (218.52.xxx.235)꼭 6번을 찍어야 합니다..전 인천이라 속만 타내요...
친구들이랑 엄마 동생들한테는 꼭 6 번찍으라고 했어요..
아빠는 넘 한나라 골수팬이라...패스하고요..14. 질려버린 교회
'08.7.28 12:38 PM (221.139.xxx.180)안그런 교회도 있겠지만 특히 대형교회에
정말 저는 질려버렸습니다.
이승만에서 박정희 전두한 이명박까지 찬양하는 교회...
왜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 돈과 권력에 휘둘리는건지...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싫습니다.15. 저두요..
'08.7.28 12:41 PM (125.137.xxx.245)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싫네요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