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대항쟁의 전야! 8월 5일 그날이 오면... [50] 청년의눈빛되어 번호 1742888 | 2008.07.26 IP 222.102.***.50 조회 1112
500만이 볼때까지 이글은 계속 갑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니여도 좋으니 꼭 퍼날라주십시오.
8월5일을 촛불 대항쟁의 시작으로 만듭시다.
부탁드립니다..부탁드립니다.
승리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조지부시는 이명박 애완견을 8월 5일 미쿡으로 데려가라!
-이명박 정부에 결정적 타격을 주는 수많은 대중들의
방안이기에 꼭 끝까지 정독해주실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우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어느새도 모르게 길들여진 관성과 실천의 약진을 돌아보고
다시 100만을 만들수 있는 아고라의 저력을 믿읍니다
자신을 믿을때 우리는 100만 촛불의 재조직.. 승리를 안아옵니다.
이명박 정부가 7월 들어 민중들을 탄압하는 강도는
이미 지나치다 싶은걸 넘어 억지 수준까지 보입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촛불집회 자체는 보장을 해주었고 가두행진만
불법이다라고 말했던 정부가 이제 모이기만 하면 연행해가려 하고
집회 자체를 원천 봉쇄를 하는것은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 일입니다.
아무리 독재 정부라 해도 이 정도로 집회 자체를 막았던 적은 없습니다.
전두환 시절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라고 많은 연배 있으신 분들은 생각할겁니다.
전두환 시절은 집회 자체를 강하게 방해하고 원천 봉쇄가 아니라
주로 집회를 이끌어나가는 조직을 검거하고 주동자를 다 잡아가두는 형태를 띄었습니다.
이 정부는 왜 촛불을 억지로라도 단 몇십의 촛불까지 집요하게 끄려고 할까.....
7월 들어..그것도... 탄압의 강도는 배가 되고 있는데..
이유는 다음달 8월 5일날 찾을 수 있습니다.
조지부시의 방한이 이미 되었어야 했던것이 촛불정국으로 방한 자체가 미루어졌었습니다.안절부절 못하던 이명박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일방적으로 방한 연기를 통보받는 외교상 결례를 보고도 아무말 못하던 이명박..
부시의 차를 몰때가 제가 본 이명박의 모습중에가장 환한 웃음이었던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간사함이 없던 해맑은 아이의 웃음이랄까?
그가 가장 무서워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쇠고기 협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쇠고기 협상을 했던
정부인사들이 토론회에 나와 말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 우리도 재협상 할수 만 있다면 했다. 이렇게 정부가 궁지로 몰렸는데 왜 안하겠냐..."
미국의 눈치때문에 재협상 자체를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최근에 밝혀진 김종훈의 재협상은 물론 아니거니와
완전 허무맹랑 가짜 추가협상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이명박이 두려워 하는것은 부시가 왔을때도 우리가 촛불을 여전히 들고 있는것입니다.
부시가 왔을때 그 협상장 주변을 10만 100만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부시가 보는것 입니다. 조시 부시의 방한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이 이곳
대한민국의 집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은 비켜라! 국민들이 미국과 협상하겠다!"
라는 이 구호안에는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 마음과 함께
검역주권과 건강주권을 지키려는 국민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것을 막기위해 이렇게 유래없는 전방위적 총공세를 펼치면서
국민들을 입막으려 하고 있는 것 입니다.혹자들은 이것이 반미시위가 되지 않겠느냐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하지만 썩은 소고기 먹으라고 하는거 안먹겠다고
썩은 고기 만들어낸 나라 주인한테 말하는게 반미라면...전 반미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할말은 해야 한다며 과거 "국민들 실속이 담긴 문제라면 반미좀 하면 어떻습니까?"라고 애기했던일이 생각나네요.참 당당해 보였는데...더욱이 우린 직접적인 반미가 아닙니다.썩은 쇠고기 먹으라는 것에는 부시 할애비가 와도 아닌것은 아닌겁니다.말할것은 말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그게 살아있는 국민입니다.우리는 조중동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지금 대형촛불집회가 안되는것은 국민들이 포기한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가슴속 분노들이 사그라 들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분노들은 더 분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촛불집회처럼 집중점이 없습니다
몇월 몇일!! 어디로!! 이렇게 정해놓고 아고라 시민 하나하나가 그것을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고 시내 곳곳에 붙어 있는 집회 선전물들을 비롯해서 집중점을 만들어가는
활동들이 전혀 없습니다. 과거 이것이 가능했던것은 대책위를 중심으로 전 시민들이
하나의 집중점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분히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민들의 집중점은 여러군데가 있겠지만
"아고라"입니다.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촛불의 주역들입니다.
우리가 이 집중점을 만들고 전 시민들이 이집중점을 만드는 활동들을 펼쳤을때만이
다음달 부시 방한에 맞추어 대규모 촛불집회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명박이 가장 무서워 하는 국민주권을 팔아넘긴 당사국 까지 직접 압박해 갈 수 있습니다.
8월 5일 입니다.촛불을 이 계기점을 통해서 살리지 못하면 다 잡은 이명박 다시 날개를
달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100만의 촛불 거리를 우리가 만들어 봅시다.
아고라 이기에 가능하며 아고라 이기에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날을 위해 이미 노동자,대학생,농민 들은 다분히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민주노총에서는 이미 8월 5일 전국 조합원들이 서울 상경을 할 예정이며
한총련과 한대련 대학생 진보단체들도 8월 5일 전국집중 서울 상경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농민회는 이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우리 집단지성 아고라인들이 이제 도시의 시민들을 만날때입니다.
8월 5일 전국 집중 서울 집결.
100만 촛불 성사!
이명박이 제일 두려워 하는 그것!
조지부시 방한에 맞추어 민중들이 일어서는것!
아고라에서는 이날 전국집중판을 만들기 위해
글쓰기 문구를 [8월5일]로 통일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부탁드리며 한사람 한사람이 10사람을 그날 나오게 만들다는
결심으로 움직이면 우린 할 수있습니다.우리는 이미 우리가 움직임으로써
6.10일 100만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일때만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앞도 지키고 우리 이웃을 만날때만
가능합니다.우리 생활이 그래야 가능합니다.
호소합니다.호소합니다.이젠 끝장냅시다.
마지막 결정적 한방을 위하여...
이제 우리 전열을 가다듬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알리고 또 알립시다
과거 6.10 일 100만을 만들때 우리의 그 상상을 뛰어넘는 빛나는 활동을
떠올리며 8월 5일 다시한번 역사를 써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항쟁입니다.그날이 오면....
★8월 5일 ,6일, 7일
집중기간은 3일 입니다.노동자 대학생 농민들은 3일 투쟁 잡고 상경할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집회를 하던 조중동 쓰레기들은 또 반미니 뭐니 하면서
발악을 해델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극우꼴통들의 발악을 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핵심을 찔렀다는 증표이며 그들이 흔들린단 증거입니다.
우리는 조지부시는 이명박 애완견을 데려가라 라는 구호입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우리가 이깁니다. 이 구호 하나로 우리가 이깁니다.
발악 ...분명히 합니다. 지켜보십시오..
여러분께 사진 두장을 또 선물합니다.
어찌 이리 다릅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이명박 보단 100배 낫네요 적어도 국민생명 파는 굴욕외교는 하지않으니..
표정의 차이...
조지부시는 이명박 애완견을 8월 5일 미쿡으로 데려가라!
그리고 다시한번 생활속의 아고라의 홍보..
다시 쓰이는 역사..마지막 분수령
우리가 만들어갑시다! 화이팅!할수 있다!
글쓰기 문구 부터 시작 ! [8월5일]
-무한펌입니다.무조건 퍼서 날라주세요.8월 5일까지...
여러분 꼭...제 명의 필요없으니까 여러분 이름으로 널리널리
500만 전체가 이글을 볼수 있게 합시다.
우리만 참가하면 우린 집니다. 알려야 합니다.이날을 집중점으로
6월 10일 처럼 우리가 직접 뛰어야 합니다.그러면 우린 승리합니다.
이날 살리지 못하면 마음의 촛불은 켜져도 거리의 촛불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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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눈빛되어, 8월5일 히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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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날라 주세요
나영희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8-07-26 05:56:11
IP : 222.11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드시
'08.7.26 7:03 AM (222.103.xxx.67)촛불이 승리한다!!
2. 구름
'08.7.26 7:58 AM (147.47.xxx.131)8월 5일... 예 그날은 반드시 촛불을 들고 부시가 지나가는 길마다 서서 지켜볼 것입니다.
3. 아쟈!
'08.7.26 8:07 AM (116.36.xxx.16)촛불 들고 나가요!!!
4. 운집
'08.7.26 8:42 AM (58.121.xxx.168)반드시 나가겠습니다./ 촛불들고 부시 마중나가지요./옙
5. 빡세게..
'08.7.26 8:56 AM (116.36.xxx.163)어려운걸음하는 부시...
환영해줘야지요....그것도 빡세게...6. 은달
'08.7.26 9:47 AM (211.204.xxx.31)아고라에서 퍼올려 했는데 벌써 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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