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달콤한 인생 오연수 가방

달콤한 인생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08-07-21 09:06:45
어제 달콤함 인생에서 오연수가 매고 나왔던 가방이 궁금해서요.
카페에서 정보석이랑 만날 때 들었던 노랑색(?) 숄더 가방이요.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 찾고 있는데...전혀 나오지가 않네요.
여기선 혹 알까해서요^^;;
IP : 211.189.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1 10:19 AM (211.174.xxx.236)

    원글님게 죄송하지만 저도 묻어갈까 해서요.
    저는 오연수 시계..
    예전에 나왔던 금색시계랑..
    어제 나왔던 은색 시계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해서요.
    원글님이 물어보신 노랑 가방도 예쁘더라구요.
    뭐...거의 명품라인이라 사지는 못하겠지만...
    근데 저는 이 드라마 꾸준히 보면서 기분 이상하게 찜찜하더라구요.
    드라마 전체적 분위기가 우울하고..
    특히 그 준수라는 청년 캐릭터가 암울한 기분이었어요.
    맨날 선구를 자신이 죽였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드라마 평에는 명품 드라마라고 칭찬하던데..

  • 2. 긴허리짧은치마
    '08.7.21 10:34 AM (124.54.xxx.148)

    명품드라마요??
    @ㅡ@
    주말드라마라 칼라티비진중권 보느라 전혀 못보고 있다가
    어느날 보게된 재방송..꽂혀
    1,2회 보고 좀 특별한 출발에 눌려서 하나티비로 마지막회 까지 다 본 여자입니다만..
    드라마 1,2회만 신경많이 쓰고
    진짜 그 피디누군지 따지고 싶더군요.
    오연수 이동욱이라는 배우 그따우로밖에 못쓰나 싶어서요.
    중반으로 갈수록 절제미는 눈씻고 찾을래야 없고..준수 질질 우는 표정연기 정말
    오바스럽던데요..
    진짜 욕하면서 봤네요. 저따구밖에 못만드나..
    (배우보다는 연출의 문제로 사려됩니다)

  • 3. 난 화면에
    '08.7.21 10:55 AM (124.51.xxx.77)

    언뜻 스칠때마다...화면 돌려버렸는데요...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당의정으로 잔뜩 포장했지만 핵심인즉 두 남녀의 불륜이고... 결국 성욕을 절제 못하는 발정난 암 수 두마리(?)--표현이 좀 과격해서 지송^^:::--라는 느낌때문에...면구스럽더라구요...

    오연수의 청순한 이미지가 절제없는 성욕때문에 질질짜면서 망가지는 꼬락서니라니....

    평글을 쓴 여기자는 시대를 앞서갔다며...아직 한국의 시청자가 감당하기에는 시청자 수준이 낮아서 시청률이 낮다며 잔뜩 예찬론을 폈더군요...

    어쩔수 없다면 불륜도 아름답다는 건 아니잖아요...황순원의 소나기가 그리고 있는 사랑...알퐁스 도오테의 별에서 목동이 주인집 소녀에 대해 품게되는 사랑처럼 강하게 절제되지 않으면...자칫 지저분해지는게 남녀간의 애정스토리일 것 같아요...

    판단은 각각 나름대로 하는거죠...^^

  • 4. 시계
    '08.7.21 11:25 AM (211.227.xxx.200)

    금장시계는 구찌 거구요
    어제 은장시계는 모르겠네요 하시는분 계시면 저도 궁금^^

  • 5. ...
    '08.7.21 12:23 PM (121.88.xxx.105)

    근데 오연수가 입고 들고 나오는 것은 명품은 맞는 듯 합니다.^^
    젊은 여배우한테 꿀리지(?) 않았던 오연수만의 묘한 매력은 분명 맞는 듯 합니다.
    저도 열심히 봤는데 "명품 드라마"라는 말에는....
    예전의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가 진짜 '명품' 아닌가요...

  • 6. 123
    '08.7.21 3:04 PM (77.100.xxx.83)

    제가 어제 방송은 못봤는데요.
    오연수 그 드라마에서 메고 나오는 가방 다 '멀버리' 제품이더군요.
    여행가방을 비롯해서 핸드백들 다 멀버립니다.
    멀버리에서 협찬하는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43 휴대용렌지 문의. 3 && 2008/07/21 315
217842 목포 사시는 님들 가장 많이 보는 생활정보지 알려주세요 3 생활정보지 2008/07/21 346
217841 폭우와 태풍속에도 "촛불은 지켜야겠다" 1 baker .. 2008/07/21 319
217840 홍준표의원 볼때마다 이경규씨가 오버랩되던데 11 홍준표의원 2008/07/21 971
217839 앰너스티에 삽질하는 견찰 말도안나온다.. 2008/07/21 403
217838 두바이승무원 3 승무원 2008/07/21 1,340
217837 달콤한 인생 오연수 가방 6 달콤한 인생.. 2008/07/21 1,927
217836 아! 되는구나 펌글 4 나도영 2008/07/21 324
217835 요즘도하나폰신청하면사은품주나요? 하늘 2008/07/21 175
217834 MB ‘사교육비 절반’ 정책 다섯달 “되레 2배로” 9 빨간문어 2008/07/21 636
217833 신혼부부가 시댁or친정집에 자는거요~ 18 하늘 2008/07/21 1,536
217832 어제 글 올린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다던 사람입니다 9 답답 2008/07/21 828
217831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우리의 할일은... 2 서걍 2008/07/21 225
217830 오늘 숙제 지치지 마세요 20 나영희 2008/07/21 685
217829 돌지나서 늦게까지 모유수유하신분들께 여쭤요 12 모유수유 2008/07/21 613
217828 동아일보 심대한 타격 31 나영희 2008/07/21 2,168
217827 칭찬할것없나여... 1 칭찬하는즐거.. 2008/07/21 208
217826 조선일보 인턴기자 사건 조선일보 보도내용입니다. 4 왜곡조선 .. 2008/07/21 827
217825 한 여자 열 남자 안부럽다 3 난남자 2008/07/21 727
217824 이와중 죄송..가방 추천해주세요 4 가방고민 2008/07/21 697
217823 뉴스보니 나라가 조금은 나아질 것 같네요,, 11 제시켜 알바.. 2008/07/21 1,288
217822 왜 이리 약할까 5 셀프 콘트롤.. 2008/07/21 403
217821 모유수유끊으면 가슴크기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12 2008/07/21 974
217820 전학을 해야할까요? 9 초등맘 2008/07/21 899
217819 감사인사드립니다. 1 오블리아테。.. 2008/07/21 190
217818 김대중 대통령이 8 원흉은 떵나.. 2008/07/21 682
217817 적금깨서 빚갚아라?? 2 국민주택기금.. 2008/07/21 772
217816 선택의 권리를 보장받고싶다 3 안테나 2008/07/21 223
217815 기록물 논란의 본질은 국면전환용 7 귀성 2008/07/21 304
217814 엄마가 무섭대요.... 52 오 노~~ 2008/07/21 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