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불매 운동 이쯤 하면 된다고라...

[여울마루님아]

헛소리 좀 하지 마소
농심 죽이지 못하면 조중동 폐간은 물건너 가는것과 마찬가지오
농심은 사태의 초기부터 조중동과 한배를 탄 신세가 된거란 말이오
그러니 회장 나부랭이가 어쩌구 저쩌구 했다고
감동 받았네 뭐네 이런 헛소린 하지 마소
그것도 지 살자고 언플 한것 뿐이오
무슨 거창한 대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란 말이오
앞으로 더 이상 빙신짓 하지 말기 바라오
오늘까지만 봐주겠소

[1]

앞으로도 쭉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당최 믿을 놈들이 없어서리..

[...]

못 믿을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말씀이 심하시네요.

[빙고]

제 생각도 그래요!
아직 멀었구만..............

[덧니마녀]

농심회장왈 좃선이랑은 사돈의 사돈일 뿐이다. 자기는 태평양이랑 사돈이고, 태평양이 좃선이랑 사돈이다 ... 사돈의 팔촌까지도 같이 해먹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라면맛도 삼양이 더 좋은 듯 .. 입맛이 바뀌어버렸어요.

[동감에 한표!!]

다된밥에 코빠트리는 짓이죠...

[baker man]

보니까 항복이라기 보다는 시사인 기자의 질의서에 답변한것뿐이고 공식적인 낭심의 기자회견이 없는한 이것을 항복이라고 작위적으로 해석해서 불매운동을 중단한다는것은 위험한 발상같네요. 그리고 신중해야할것이 낭심 불매가 아니라 삼양 구매쪽에 가까운 운동아녔어요?

[부산맘]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농심은 친일파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는...

[phua]

베이커님 말쌈에 한 표 !! 베이커님~~ 그 토마토빵~~ 오븐 온도는 어떻케 맞춰요~오

저희 집엔 전기밥솥 없어요~~오

[ㅌ]

회장이 나와서 기자회견열고 사관하고 MSG사용 안한다해도 농심은 바이바이!!

[..]

농*불매를 못하면 조*은 더더욱 못합니다
농*은 농*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한 단죄가 없으면 미래도 없지요
과거의 잘못에 대한 단죄 차원에서 끝까지 안먹을 예정입니다

냄비가 되긴 싫습니다

[..]

저도 그저 이난국을 잠시 피해보려는 술수로만 보입니다.
계속 지켜봐야지요.

그나저나 전 이번 농심 사태로 "무의식"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았네요.
쉰라면을 먹으면 혀가 따끔거리는데도 아무 생각없이 라면 사면 또 쉰라면을 샀으니....

[동감추가여~~]

여기서 불매그만두면 정말 한심하게 언플레이에 놀아난거지여~~~~
조중동 없애고... 낭심이 라면업계에 5위정도?하면 그땐 불쌍해서 하나정도 사먹을
의향이 있다는...........

[어이없네..]

아무리 그래도 빙신짓이라뇨? 표현이 지나치시네요.
여울마루님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 것 뿐이잖아요.
그 의견에 반대하신다면 예의 갖춰서 쓰세요. 이 글을 읽는 제가 다 기분 나쁩니다.

[수박]

오케이. 끝~까지

[원글님]

여기 82쿡입니다.
님 견해가 아무리 타당하더라도 그런식의 어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반감을 불러 일으킬뿐입니다.

만인이 다보는 게시판에서는
언어를 순화해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엘]

저도 농심불매운동계속.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원글의 '헛소리' '빙신짓'...같은 표현이나
하오체(여기는 디씨가 아니라 팔이예요;)같은 것은 너무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글의 표현을 수정해주시던지, 글을 내리고 다시 이쁘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평생]

조중동 아웃, 농심 아웃 하지만
k2여행사는 꼭 살릴것입니다.
k2여행사가 죽으면 조중동이 거봐라하면서 기세등등할겁니다

[윗분글 뭔말인지..]

분기충전님글...따옴표가 있어서리... 뭔말인지...

[빛도올]

아직 용서 할때가 아니라 봅니다. 더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끝을 맺어야 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습니다. 할때 확실하게 끝까지 가야 다시는....

[..]

소심한 제가 할 수 있는건 농심꺼 안먹는거랑 조선일보 안보는건데...
한번 아닌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용서 하기 싫은데요...

[네..]

아직 멀었어여...앞으로도 쭉 삼양입니다.
노떼,넝심은 절대 쳐다도 않볼것임

[어이없네..]

분기충천님.
긴 말 안하겠습니다.
저 농심 직원 아니구요.
님처럼 막말하는 분하고는 길게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농심 관련 글 썼던 거 링크합니다.
나원 참... 살다보니 알바로도 몰리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막말도 듣고...
님처럼 막말하고 아무나 알바로 모는 분들 때문에 촛불 든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page_num=28&select_arra...

[...]

허..참..

왜 게시판이 이모양인지... 빙신짓이라니요? 말좀 가려서 하세요.
여울마루님의 자기의견개진이고.. 그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원글님이나 빙신짓이라는 동의하신분들이나 뭡니까..

[하바넬라]

저는 뒤끝이 좀 징~~하게 길거든요 나쁜버릇이지만 한번 아니면 죽어도 아닙니다.
저에겐 아직 농심 불매를 해야할 정확란 근거가 없습니다.

[뒷골목]

전쟁터 같네....

[하바넬라님아]

벌레나온 넝심라면 한번 끓여잡수시구랴
그러면 알게된다오 ㅉㅉ

[자게 공지사항을]

원글님께 자게 공지사항을 다시한번 읽어볼 것을 부탁드립니다.
'빙신'이니 하는 단어가 적용되어야 할 상대는 여울마루님이 아닙니다.
아무리 원글님의 주장 내용이 옳다고 해도 우리들 내에 분파를 조장하는 글은 절대 사양합니다.

[요즘]

사는게 전쟁터아닌가요?
매일 한껀씩 터지니

[은달]

삼양에 대한 숨겨진(?), 아니 제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몰랐던 채로 조.중.동과의 구조에서만 불매운동을 했다면 그들의 진정한 사과가 느껴질 때, 불매운동을 거둘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사회에 책임감이 있는 기업을 물건을 소비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한 소비로 인해 이 사회는 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 답답하군요

[.]

언플이 뭡니까?(처음 들어봄)

그리고, 분기탱천 아닙니까?(태클아님)

[관리자님 당부말씀]

안녕하세요, 82cook 관리자입니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놓고, 자유게시판이 열띤 논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은 이름 그대로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으로,
시사에 관한 것이든, 살림이나 생활에 관한 것이든, 가족관계이든 그 주제에 제한을 두진 않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두가지만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글을 작성하실 때 단어나 문장을 순화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글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글쓴이의 인격이라고도 하지요.
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땐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다소 과격한 문장이나 욕설에 가까운 어휘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격앙된 단어나 문장보다는 정제된 단어나 문장을 구사한 글이 설득력은 더 강하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기를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할 지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제발 비속어, 반말, 욕설 등의 사용을 자제해주실 것을 간청드립니다.

두번째로 펌글을 올리실 때는 이미 다른 분에 의해 올라온 글이 아닌지 검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2cook은 하루 8만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하루에도 수백건의 글이 올라옵니다.
자유게시판에만도 매일 2백건 안팎의 새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근래들어선 이중 상당수가 중복돼 퍼올려지는 글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펌글을 올리기 전에 중요단어를 키워드로 제목과 내용으로 검색해보시면, 이미 누군가 퍼 나른 글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중복된 펌글로 자유게시판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부디 유념하시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해서 모욕적인 단어로 공격하시기 보다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규칙위반]

원글님 자신의 주장을 펼치시려면 정당하게 글을 올리세요.
여울마루님은 익명을 사용하는 분도 아닌데.....
이런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게규칙위반 입니다.
82쿡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마세요

[airenia]

원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다만..살짝 수위를 낮추심이...

[막말은 삼가]

정당한 의견을 개진할 때 함부로 막말은 삼가해 주십시오. 그 의견의 가치까지 떨어져 보입니다.

[바른]

소리도 고운 말로 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

지능적 안티처럼 보이네요.

[누가그래요?]

별 걱정 다하십니다.
글쓰기 전에 , 올라온 글들 먼저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