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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는 모르는 노대통령 편지의 의미. 그는 왜 "졌다"고 선언했을까.?

눈팅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8-07-16 22:53:16
노대통령이 "자료를 반환하겠다"고 쥐새끼에게 편지를 썼다.

이에..쥐새끼 청와대는 의기양양하여..'봐줄까? 말까?'라며..
조롱섞인 멘트를 날려대고..

쐬대가리 좆선 애독자들은 .. '불법을 인정했으니 처벌하라'고 짖어대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쥐박청와대의 뻔뻔한 짓거리에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다.

분명히 법에 보장이 되있는 것인데..
분명히 저들의 말도 안되는 억지인데..
도저히..인정할 수 없는 사안들인데...
노대통령은 그냥 인정하고 반환하기로 했다.

예전에 '순풍산부인과'라는 시트콤에서
빈둥거리던 오지명과 박영규가 무료함을 달래려..천원 내기를 한다.
입안에 얼음 많이 집어넣기..오지명은 입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7개를 집어넣고..승리를 장담하며 박영규에게 차례를 넘긴다.
이에 박영규는..시도도 안해본채 "제가 졌습니다"라고 한마디 하며..
천원을 건네고 자리를 뜬다...오지명은 승리도 했고 손에 천원을 쥐었지만..
약올라 죽을 지경이다.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은 건 ..쥐새끼 쪽이다.
노대통령이 기를 쓰고 덤벼들기를 바라면서..싸움을 걸었겠지..
노대통령의 반응 여부에 따라..상황이 확전되기를 기다렸겠지..
그런데..노대통령은 천원을 던지듯..'졌다'고 말했다.
싸움에 응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오지명처럼 뻘쭘해진건 쥐새끼 측이다.
"이게 아닌데"라는 상황일게다.

쥐새끼들이 싸움을 걸때는 어떤 목적을 염두에 두고 걸은 것이다.
[촛불진화]가 그 목적이었다.
엉뚱한 싸움을 벌여..시선을 돌리려는 쥐새끼들의 개수작..

노대통령..그도 이번껀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
전직 대통령으로써...참을 수 없는 치욕도 느꼈을 것이다.
그가 그런 모든 것을 감내해가며.."졌다"라고 선언할때는
자존심마져 무너트리면서 까지..꼭 살려야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촛불]이다...
쥐새끼들의 숨은 의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것..


IP : 124.5.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히
    '08.7.16 10:56 PM (81.252.xxx.149)

    고전유머
    무현이와 쥐새끼가 같이 놀다가 똥침 100번 찔러 견디면 100원내기 했다. 먼저 무현이가 쥐새끼 똥침 100번,,, 쥐새끼 원래 실용 천민 장사치라 100번 똥침 견디고나서, 이제 내 차례네?
    무현이 왈 '내가 졌다. 100원 가져라' 하고 가 버렸대나 어쨌대나....

  • 2. 미쵸
    '08.7.16 11:01 PM (61.42.xxx.187)

    미쵸....내가...ㅎㅎㅎ

  • 3. ㅋㅋㅋ
    '08.7.16 11:02 PM (118.217.xxx.176)

    그 쥐 똥구녕인지 똥구멍인지 똥구녘인지 똥꼰지 어지간히 아프겠네요. 머리가 둔하니 아마 한참 있다가 당한 거 알고 반격하겠지요? 한심한 쥐...

  • 4.
    '08.7.16 11:08 PM (222.112.xxx.99)

    휴우~~눈에보이는 얄팍한...수지요..
    왜...? 그들은 하수일수밖에 없는걸까요...
    씁쓸한 웃음밖에....어쨋든. 우린 막아야합니다..촛불이 하나가 남더라도..
    달리 대안이없쟎아요..촛불외엔... 아! 슬프다 ㅠㅠ

  • 5. ..;
    '08.7.16 11:24 PM (116.122.xxx.168)

    문제는, 쥐박이가 그걸 알 턱이 없다는 거죠. 그 옆의 참모들도.
    노통 눌렀다고 좋아할 겁니다.
    한동안 이긴 줄 알고 웃어댈 걸요?

  • 6. 아마
    '08.7.16 11:34 PM (119.66.xxx.9)

    지들이 이겼다고 ..히히닥 거리고 있을꺼예요...
    진심...아이큐 한자리도 안되는 것들......

    불법 운운할 자격도 없는 것들이..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있다고.... 지적질 이라니....

  • 7. 反조센/강월
    '08.7.16 11:42 PM (211.177.xxx.41)

    졌다고 해야지 쥐박이는 정말 이겼는지 압니다. 그래서 차명진 이라는 딴나라 병진이가
    노전대통령에게 답장을 보냈더군요. 물론 따나라 개 병진 이름으로 말이죠. 처음부터
    비아냥거림에, 승리 도취된 듯 한 답장... 그래 쥐박아 네놈이 WIN이다.ㅎㅎ

  • 8. 휴,
    '08.7.17 12:10 AM (116.125.xxx.64)

    어인 비극인가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라곤 눈꼽만치도 없는걸 보니
    후사가 두렵지 않은걸까요?
    5년은 생각보다 짧은데...

  • 9. llllllllll
    '08.7.17 12:56 AM (211.187.xxx.197)

    순풍산부인과가 인기있었던 이유가 확실히 있었네요.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 10. 당쇠마누라
    '08.7.17 1:45 AM (211.187.xxx.203)

    히히 님땜에 웃어요
    언론통제하고 헌법을고쳐서 대통령 중임제로 만들려고 한다는데...
    4년뒤 법 고치고 영~영 권력을 잃어버리면 자신들의 잘못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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