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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정치방을 하나 만들어주세요.
도대체 방을 따로 만들어주신다고 해놓고 왜 슬그머니 취소 하시나요.
언론이 야당일수록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여긴 언론도 아니고 한마디로 살림정보 사는 이야기 나누는 소박한
사이트로 알고 있는데 이젠 너무 과격해졌어요.
탈퇴했다가 또 다시 가입하고 이젠 그러기도 싫구요.
제발 부탁하니 방따로 하나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1. 아구~
'08.7.16 10:59 PM (220.126.xxx.107)좀지켜보세요...
지금 자게에 정치글로만 도배되어 있나요?
일상글 많이 올라옵니다..
여름휴가부터 반찬걱정 아이걱정 학교 준비물등등등...2. 일단락된
'08.7.16 11:00 PM (222.234.xxx.241)문제이고 당분간 지켜보시자했으니 너무 그렇게 채근하지마세요.
무슨 운영자님이 공도 아니고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3. 눈팅
'08.7.16 11:01 PM (124.5.xxx.252)심하다고 한다면 오늘 글 몇개 올라왔고 그중에 정치에 관련글이 몇개고 소소한 일상생활에 관한글이 몇개인지 밝혀주는 수고는 기본으로 해야 정상 아닌가요.
그저 혼자서 심하다 한마디 하면 그걸로 다 끝인가요.4. 이그
'08.7.16 11:02 PM (211.176.xxx.203)이 페이지에 있는 23개의 글 중 정치와 관계된 거라고 할 만한 글은 4개밖에 안 되네요.
회원들 반대가 많아서 게시판 분리는 없던 일이 됐는데, 왜 다시 거론하시나요?5. 이슬기둥
'08.7.16 11:07 PM (222.235.xxx.142)가스30%인상했는데 살림 넉넉하신가요?
정치=살림6. --;;
'08.7.16 11:08 PM (59.7.xxx.100)원글님 이해는 가지만요--;;지난 주보다는 다양하게 살림이야기가 올라오는 듯 해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심이 어떨런지요.7. 요미
'08.7.16 11:10 PM (211.206.xxx.90)가스가 30프로 오른다구요?? 지난 겨울 젤 많이 썼을 때 34만원 나왔는데,,올겨울엔 40만원 넘겠네,,,,,,,,,미친다 정말.. 얼어주글########
8. 들꽃
'08.7.16 11:11 PM (118.37.xxx.82)정치와 살림살이 땔수없는 관계인것 같아요. 이런글 저런글 다 좋은정보라 생각해요~
9. 정치 이야기가..
'08.7.16 11:12 PM (125.137.xxx.245)어디 있다고 그러시는지? 모든게 다 살아가는 일상사 이야기뿐이구먼.
주부들이 신경써야하는 당연한 이야기들 뿐이잖아요?
그리고 게시판 분리가 찬성보다는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었는데 그런 말씀을...혼자만의 자게가 아니지않나요?10. ..
'08.7.16 11:21 PM (221.140.xxx.28)원글님...떠났다..82 다시오셨다면..이러지 마세요..
아님 다시 떠나시던지요..
82에는 자게 뿐만 아니라 볼꺼리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지금 올라오는글들이 정치이야기인가요...ㅎㅎㅎㅎ
정치이야기로만 보이는 원글님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 자게 올라오는 글들은 우리의 생활인걸 모르시다니...11. ...
'08.7.16 11:23 PM (211.209.xxx.150)제가 보기엔.. 정치 이야기가 싫으신 게 아니라
여당과 대통령의 잘못을 들춰내는 이야기가 싫은 게 아닐까 싶네요.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남이 흉보면.. 듣기 싫잖아요. 그거처럼요.12. ㅉㅉㅉ
'08.7.16 11:27 PM (59.152.xxx.25)쥐박이가 좋으면 거기만 붙어있던가..왜 읽기 싫으면 말면 그만이지..
ㅉㅉㅉ13. 그래서...
'08.7.16 11:28 PM (211.186.xxx.93)전 아예 자유게시판은 제외하구서 돌아봐요^^
예전의 익명으로 위로하며 위안받았던 따뜻한 곳이 서로 맞네 틀리네부터 해서 자기와는 대세와는 다른의견을 표현하는것조차 매국노에 갖은 수치와모욕을 일삼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곳이 예전의 그곳이 아니라고 생각들거든요.
제생각엔 대세가 정치방이 생기면 닉넴과 아뒤가 공개되는게 부끄럽고 자신없어서
반대하는거 같아요. 보이지 않은 곳에선 댓글과 인신공격성 글에도 함부러 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해지네요.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냥 우리 중심을 지키면서 쭈욱~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시국도 안정이 되고 다시금 예전같은 분위기가 오긴 하겠죠~14. 하바넬라
'08.7.16 11:30 PM (218.50.xxx.39)쇠고기 수입반대 - 먹거리 이야기
교육감 선거 - 우리 아이들의 교육
공공요금 인상 - 내달에 당장 우리가 내야될 요금들
어디가 정치이야기고 살림이야기사 아닌지 저는 분간이 안갑니다.
이런 이야기 어디서 해야할까요?15. 알바...
'08.7.16 11:31 PM (119.70.xxx.71)대부분 정치 얘기..맞잖아요...ㅠㅠ
원글님,용기 있으심...16. 윗님...
'08.7.16 11:32 PM (125.137.xxx.245)자기와는 대세는 다른의견을 표현하는것조차 매국노에 갖은 수치와모욕을 일삼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곳이 예전의 그곳이 아니라고 생각들거든요.
정치방이 생기면 닉넴과 아뒤가 공개되는게 부끄럽고 자신없어서 반대하는거 같아요. 보이지 않은 곳에선 댓글과 인신공격성 글에도 함부러 할 수가 있잖아요.
=================================================================================
심하시당.. 본인이 그러신건 아니겠죠?17. 댓글이...
'08.7.16 11:32 PM (211.186.xxx.93)대부분 그렇잖아요. 여당과 대통령 흉보는게 싫어서.....이딴식으로 일축하는 사람들에게
인격이란게 있을까 싶어요. 잘못을 했던 안했던 잘하는거 전혀 없는 대통령이지만 함부러 비인격적으로 쥐박이이런거 심하지 않나요?! 아이들도 아니고 배웠다라는 자녀들까지 있는 성인들이 더더욱.....누구도 그자리에 앉아서 잘했다 칭찬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거.......
잘못한건 잘못한거고......잘못한거에 대한 의견과 질책은 당연히 할 순 있지만
인격적이지 못한 발언과 명칭은 좀 심한거 같아요.
표현에 순화가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18. ...
'08.7.16 11:33 PM (116.39.xxx.81)일부의 사람들때문인것 같습니다.
원글님...
그리고 (알바...)님 어디가 정치 이야기인지 말씀해주세요..
전 당최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삼...?19. 에궁...
'08.7.16 11:34 PM (125.137.xxx.245)이런 분, 정말 손들었당
20. ㅜ.ㅜ
'08.7.16 11:37 PM (124.53.xxx.86)무임승차 제대로 하시는 분이시네요.
씁쓸합니다.21. 으이구
'08.7.16 11:38 PM (220.118.xxx.134)입이 없어서 말을 못하나요? 자신들과의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면 죽일듯이 덤벼드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나 싫어서 그런거예요. 그렇담 이슈방을 따로 만들어 실명제가 된다면
과연 그럴까요? 얼굴없는 방이라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무슨 80년대 과격 운동권들도 아니고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건 같은 의견입니다.22. 댓글이님
'08.7.16 11:39 PM (121.140.xxx.191)지난 정권때 노무현을 비하 할 때는 어떤 글을 올리셨나요.
그 때도 지금같이
인격적이지 못한 발언과 명칭이 심하다.
표현을 순화하자 라고 올리셨나요?23. 이해불가
'08.7.16 11:39 PM (58.232.xxx.235)게시판에서 관심사만 보면 되는거지 관심없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여?
투정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운영자님이 결정한거 따릅시다!24. llllllllll
'08.7.16 11:41 PM (211.187.xxx.197)이미 지나간 이슈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또 뭡니까? 승복하지 못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그냥 흐르는데로 두세요..순리대로.
25. 은달
'08.7.16 11:45 PM (211.204.xxx.31)저는 노대통령 시절 한나라당이나 조.중.동 그리고 반대파 사람들이 하도 그런식으로 떠들어 댔었기 때문에 지금 이명박씨에 대해 나오는 말들이 그닥 심하다는 생각 없어요...그냥 참 해학적이다 싶지요. 정부나 한나라당이나 지금 국민들로 부터 받고 있는 부분은 자신들이 해대었던 일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거라 봐요. 자업자득. 자승자박..맞나요?
26. 알바
'08.7.16 11:46 PM (119.70.xxx.71)제가 컴맹에다 치매도 있어 증거를 과학적으로 대지 못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주욱 훑어 보았습니다..
원글이 2921번이라 2900부터 2920까지만 살펴 보았습니다..
정치글 아닌 것이 2900 2903 2915 2920까지입니다..
20개중에서 16개면 대부분이란 제 말이 억지일까요..
그 중 2915번은 보험관련 질문이지만 댓글은 결국 조선에 광고 올린 기업을 배제하자는 쪽으로 흘러 가더군요..
어떤 질문이 올라오면 정치쪽으로 댓글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무딘 머리와 손으로 조사하려니 힘이 들지만
제가 없는 소리한 것은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27. 동감
'08.7.16 11:48 PM (220.118.xxx.134)댓글이님이 가장 바른말을 했네요. 댓글이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다못해 올린글인데 인민재판도 아니고 참으로 과간입니다.
그러니 자개방이 예전의 자개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82가 변해도 많이 변했군요.28. 저 역시
'08.7.16 11:49 PM (218.232.xxx.31)게시판 분리는 결사반대하고, 분리하지 않기로 결정하신 혜경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회원들의 막말하는 수준이 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대놓고 욕을 하고, 반말을 하고, 좀 다른 의견 내면 알바 아니냐고 몰아붙이고...
몇몇 사람들 때문에 82가 난장판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 아래 막말로 도배된 어떤 글을 읽고 오늘 처음으로 게시판 분리를 원하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회원들 스스로 게시판 자정에 더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상태로 가다간 정말 게시판 분리될지도 모른다는 답답함까지 듭니다.. 휴...29. 흠
'08.7.16 11:53 PM (122.40.xxx.88)동감님!
과간(X) 가관(O)
자유게시판의 줄임은 자게!30. 네
'08.7.16 11:55 PM (121.116.xxx.241)원글님, 용기 있으세요.
용량방 추가라니, 기가막혀 말도 안 나오는군요.
82도 많이 변했지요.
아골라들이 한꺼번에 가입을 하더니만 예전의 그
수준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댓글 쓰던 그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원글이나 댓글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은건
아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알아먹지도 못 할 정도의 줄임말에 막말에, 거친 표현들.
정말 적응 안됩니다.
자게 분리문제 이전에 회원정화부터 해야겠어요.31. ...
'08.7.16 11:59 PM (211.209.xxx.150)저 댓글이님..
제가 바로 원글님의 댓글에.. 여당과 대통령 흉보는게 싫은 게 아닐까..라는
댓글 단 사람인데.. 제 인격에 대해 뭐라 하시는 군요.
더 댓글에 단 3줄 달았는데.. 그런 말을 듣습니다. "인격이란 게 있을까 싶다.. 라는 말"
좋습니다.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실 정도라면..
지금 여당과 대통령의 잘못은 저의 댓글 정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많은 걸로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많은 회원분들이 대통령과 여당 국회의원의 인격과
양심에 대해서 "과연 저들이 인격이란 게 있을까.. " 라고 말을 한들.. 그게 뭐 심할까
싶네요.
그들의 잘못으로 당장.. 우리의 아이가.. 우리의 건강이 실제적으로 심하게.. 위협받는
상황인데..
지금 대통령과 그 휘하의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은 제가 원글님께 단 댓글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보는데.. 제 인격이 있네 없네라는 말을 서슴없이 쓰시는 분이라면...
다른 회원들이 대통령과 여당에게 그 보다 더 한 말을 쓰시더라도..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이 생전.. 남의 흉이나.. 나쁜 말 한번도 안 해본 사람처럼.. 그리 말씀하시면 안되죠.32. 지금 어떤 곳도
'08.7.17 12:04 AM (222.234.xxx.241)변화에 무관한 곳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 변하지 않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아골라(?, 아고라)들이 한꺼번에 가입해서 예전의 분위기가 아니라고 단정하지마시고
변화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33. 이제졌당
'08.7.17 12:07 AM (118.34.xxx.140)게시판분리 원치 않던 입장이었는데요, 이제 졌어요.
그 독종, 노통도 진 마당에 -.-;
정치방을 따로 만들 게 아니라 정치글없는방을 하나 만드는 것, 고려해보세요.
분리 보류하기로 했지만 82가 존재하는 한, 이런 얘기 계속 나올 겁니다.
어딜 가도 82만한 데가 없으므로 아마 다시 가입하고 탈퇴하고 계속 그럴 테니까요.
그러나 민주주의는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니 소수가 움직이는 게 맞지요?
정치방을 따로 만드는 거보단 분리 원하는 님들이 모이는 게 합리적이죠.
자정능력 아무리 외쳐봐야 트집 잡기로 맘 먹은 사람들에겐 작은 숨소리조차도 고성으로 들립니다. 지난 5년간 지긋지긋하게 겪었잖아요.
정말 기가 막혀 날 더운 것보다 백배는 더 가슴이 턱턱 막히는데 더 이상 이런 글 올라오지 못하게 분리하는 쪽으로 생각해봅시다. 단, 소수가 움직이는 걸 원칙으로 하고 말이죠.
그나저나 죽여도 죽여도 박멸되지 않는 바퀴벌레엔 개미가 최고라는 얘길 들었는데...(응? -_-a)34. 원글
'08.7.17 12:09 AM (220.118.xxx.134)82의 분위기가 예전의 82가 아닙니다. 자개방때문에 다 망가진것 같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들도 많았고 힘든일있을때는 다 같이 토닥여주고 했는데
댓글쓴 수준들 좀 보세요. 이게 예전의 82 분위기입니까? 혜경샘님의 따스함이 좋았고
같이 울고 웃고 그러면서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좋았는데 용량부족이니 온갖 인격모독의 수준을 넘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을정도로 심한 댓글로 상처들을 주는군요.
방하나 만들자고 한게 이렇게 심한 댓글을 받을만큼 죄지은것입니까?
참으로 예전의 자개방이 몹시도 그립습니다.35. 좋을
'08.7.17 12:11 AM (118.34.xxx.140)때 좋게 지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어려울 때 그 바닥이 나오는 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수준 운운하면서 큰소립니까, 지금.
36. 퍽
'08.7.17 12:13 AM (125.176.xxx.130)정치라는건 무엇일까요?
솔직히 정치에 무관심하게 살아온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정치와 생활은 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가 제 생활의 많은 부분을 침범해 버리고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게 되니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정치얘기는 우리네 생활하고 너무도 밀접해 있더라구요...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자게에서 자유롭게 자기의견 나누고 정보도 얻고 하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소비자로,국민으로,주부로... 여러 이름들을 합한게 우리네 생활 아닐까요?
그 모든이야기 아우르는 자유게시판이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37. 해답
'08.7.17 12:27 AM (125.128.xxx.53)둘다 불만이 있으니, 일단 나누는 것이 좋겠네요. 단 일상사와 일상사와 같은 정치 이야기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방된 자유게시판 1, 일상사만 한정되고, 정치이야기는 일체 말할 수 없는 자유게시판 2. 이러면 어떨까요? 1을 원하는 사람도, 2를 원하는 사람도 둘다 자유게시판 원하니, 둘다 자유게시판으로 해주면 어떨까요? 나중에 경쟁을 통하여 자연히 해결되겠지요
38. ...
'08.7.17 12:29 AM (211.209.xxx.150)도대체 탈퇴했다가 왜 다시 가입하세요?
여기 자유게시판... 줄여서 자게입니다. 자개방이 아니라.
자게방 하나만 시국 얘기가 좀 많이 올라오고 있을 뿐..
다른 코너 여전히 제 몫을 하고 있는데..
혹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개방"에만 들어오셔서 그 변화를
크게 느끼시는 건 아닌지..
"댓글 쓴 수준들 좀 보세요... " 라니...
님 수준 역시 과히 높아보이지 않는데요?
아무도 님에게 죄지었다고 한 적없고
님과 가진 생각과 다르기에......
이미.. 결정난 이슈방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는 게..
안좋은 듯 해서.. 달린 댓글 들을 받아들이기 힘드신가 봅니다.
저 역시.. 저랑 다른 생각 가진 분들에게 기분 나쁜 소리 들은 적 있지만..
그걸로 탈퇴할 생각 꿈에도 해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전.. 그런 충돌은 여기 이 곳의 일부의 문제일뿐.. 그걸로 82의 정체성까지
부정하고 떠나고 싶진 않거든요.
어차피.. 손뻑은 마주쳐야 소리나죠.
댓글 좀 보세요. 거기엔 님에게 용감하다고 말씀 하시는 분도 계시고.. 지지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그런 댓글은 안 보시고..
반대 의견만 보시고 그리 파르르 하시는지요?
꼭 표현이 과격해야만 그게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인가요?
그 옛날 마리 앙뜨와네뜨가.. 배를 굶주린 백성들에게...
"어머.. 저 사람들은.. 빵이 없으면 쿠키를 먹지..." 라고 정말 우아하게 한 말씀 하셨다죠?
꼭 욕을 해야.. 인격모독 명예훼손이 아닙니다.
국민건강과 안보가 불안해 모여서.. 수근거리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어머.. 여긴 살림 사는 얘기.. 소박한 얘기하는 곳인데.. 왜 이렇게 과격한 소리만 하는거야?
딴 방가서 얘기하지.."
욕은 하나 없어도.. 참.. 심각하게 독도 얘기.. 급식얘기.. 하다가.. 심한 모욕감 느끼게 합니다.
원글님의 예전 분위기 타령 얘기가 말이죠.39. 제가
'08.7.17 12:34 AM (121.146.xxx.100)용량운운했던 사람입니다
꼭 원글님만 지칭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것땜에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하구요 댓글 지울께요
요즘 고소가 대세네요
뻑하면 고소니. 다 누구땜에 이렇게 흉흉해졌겠습니까?
상처받았다하시기전에 원글님글땜에 열받은 사람있다는거 좀 아셨음하구요
그리고 방하나 따로 만들면 원글님=으이구님 이렇게 하실순없을텐데 말이죠40. 해답2
'08.7.17 12:34 AM (125.128.xxx.53)정통 자유게시판, 신판 자유게시판으로 분리하면 되겠네요. 원래 자유게시판은 개방성인데, 일상적 정치를 뺀 자유게시판은 폐쇄성 아닌가요? 자유게시판은 원래 생각이 틀린 온갖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자리여서 어떤 경우에도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후자의 자유게시판을 원하는 사람은 정치적 문제만 이야기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정치방을 부정하고 자유게시판을 원하니, 각각 자유게시판으로 하면 어떨까요?
41. airenia
'08.7.17 12:56 AM (116.125.xxx.239)삶은 곧 정치이고...생활이 곧 정치이다~
이시대에 살아 숨쉬는 모든 사람은 정치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이다~
^^42. 만약
'08.7.17 12:56 AM (211.178.xxx.135)나뉘었는데 합치자고 하면 뭐라했을까 싶네요.
운영자님이 나눈다니까 운영자님 뜻을 따르고 기다리자고
(기다렸다는 둥. 그날 보자는 둥)
그러던 사람들하고 원글에 동의 하는 사람들하고
다 다른 사람들인가봐요?43. ///
'08.7.17 2:41 AM (121.88.xxx.137)많은 분들이 예전의 자게가 그립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그 좋던 자게를 일부로 외면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가족중에 암 말기에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게 칙칙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환자에게 쏟는다고 예전의 그 행복했던 가족간의 대화로 돌아가자고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대미무역 적자에 관해서 그 정당하지 못함을 매일 논하고 있는건가요....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 살림살이에 관한 나라경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저 역시 잔뜩 올라와 있는 정치,경제 이야기에 머리가 아픈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솔직히 82cook을 일부로 열지 않습니다.
82cook은 그냥 자연스러운 공간이라고 봅니다.
여기 기존 회원들이 많이 탈퇴하고 새로 들어온 신입이 아닐진대 예전과 달라졌다, 변했다 하는 말은 우습네요.
이 변화는 우리가 다 같이 감당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싫던 좋던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사회도 변하면 주부이던 회사원이던 여자도 변해야 합니다.
많은 아고라가 들어오고...가는 표현도 있던데 제이제이님이 82cook의 회원이듯 그들도 회원입니다.
아고라 소속이냐는 말이 우습듯 많은 아고라라는 표현에 쓴웃음이 나왔습니다....
아고라 회원이 따로 있던가요....44. 다양한
'08.7.17 3:51 AM (91.125.xxx.214)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이라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분리를 반대했었지요. 그래도 댓글이 험악해 지는 것은 회원들이 나서서 좋은 말로 자체 정화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기본인 82cook을 위해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보이면서 좀 더 여유롭게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45. 중이절싫으면떠나~
'08.7.17 9:38 AM (211.236.xxx.48)참내
별 속내를 드러내고 난리네.
요즘같은 시국에 이정도로 정화해서 글쓰기도 힘듭니다.
속에는 열불이나고 입에서는 험한 쌍욕이 나오지만, 꾹 참고 정화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시국에..
요리얘기만하고,가방얘기만하고,부동산얘기만하고 싶은가요
난 정말 그런이기적인 성격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 묻고싶어요
82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했지요
떠났어요 여기만한 데가 없으니까 다시 돌아왔겠지요
그렇다면 순응하세요
누구때문에 괜한고생하는 사람들이 마음다치지 않게요46. 원글님
'08.7.17 9:45 AM (211.236.xxx.48)"자개"가 아니라 "자게"..입니다.
그렇게 원하시면서 게시판이름도 제대로 못쓰시면 어떡해요47. 정치가
'08.7.17 9:58 AM (123.109.xxx.131)정치 얘기 싫으시면 안 읽으면 되지요.
저도 82쿡 초창기때부터 멤버였고 이명박 취임 전에는 여당, 야당도 제대로 몰랐던 정치 무뇌아였습니다만, 이번 정권을 계기로 정치가 국민들의 실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필수적인지 절절히 깨닫고 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도 있지요.48. 이런사람들
'08.7.17 10:11 AM (221.153.xxx.137)특징이 마치 자신들만 예전 자게의 골수맴버인척 얘기를 하는것이지요.
우리만 있을때는 안그랬는데 신입들땜에 엉망이 되었다.. 뭐이런식의 논리에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안그랬는데..
정말 먼저번 자게방 나눈다 운영진 얘기 나왔을때도 하고 또 했던말들인데요 (공지사항 댓글참조해보시길)
자게가 변한게 아니라 시국이 변한겁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수없는 현실이 되어버린거죠.
정치 = 현실 = 내생활 직접적 연관
그래서 자게에 대부분이 정치와 관련된 얘기들로 채울수밖에 없게된겁니다.
그외에 얘기들 올라와도 친절한 답변은 여전하던데요?
저는 얼마전에 올린 가슴속에 담아놓았던 얘기 풀어놓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여긴 이런곳입니다. 따뜻하게 감싸주고 조언해주는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원글님은 시국과 얼마나 상관없는 삶을 살고계신지 모르겠지만(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건강보험민영화, 공기업사유화, 언론장악화 등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연결된 이런사안들에 대해 지나칠수없기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분개할수밖에 없는것이지요.
본인이 그렇게 자게 불만을 가지실게 아니라
본인도 본인이 하고싶은얘기 얼마든지 풀어놓으세요.
나에게 주어진 권리는 내가 찾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게에 자유롭게 글올리는것또한 자게에서 님이 찾을 권리이지요.
그 권리 충분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49. 원글님 글 읽다가
'08.7.17 10:39 AM (58.236.xxx.50)혜경샘의 따스한...부분을 읽고있노라니 이분이 언제적에 가입하셨는지 알겠습니다.
굉장히 오래되셨군요.
그후로 자게가 많이 변화했는데 그 변화를 못보셨군요
혜경샘이 전 게시판을 다 읽어보시기는 하시는것같지만 몇년전처럼 그렇게 답글다시는건 어쩌다 우연히 하나 발견할까말까한정도예요.
몇년전 사람들이 적었을때는 어느곳이든 다 마찬가지였겠죠.
지금은 무려 회원이 13만...이 아마 6월까진가? 그렇고 지금은 더 늘어났겠죠?
원글님 82가 더이상 동네 우물가가 아닙니다.
적응하셔요~50. 저도
'08.7.17 12:03 PM (218.51.xxx.108)원글님 만큼 오래된 회원입니다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자게가 변한게 아니라
시국이 변한겁니다
시국은 변했는데 언제까지나 편하고 따뜻한 얘기만 할수 없는거 아닙니까
또 좋은 시절 오면 그전같은 자게로 돌아가겠죠
그런날을 저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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