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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치열한 전투 중입니다.

딱따구리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8-07-16 23:35:04
여기 게시판에 넝심 끈나풀이 나풀 나풀 거리면서 이간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전투 모드에 무슨 점잖은 척, 양비론도 아니고 ....

옛 말에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이 게시판에 시누이 같은 간첩이 몇 분(노미지만) 등장해서리 깐죽거리고 있어서 참기 힘듭니다.( 누구 누구라고 아이디와 아이피까지 거론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현 상황은 조폭이나 나름 없는 떡검이와 쪼서닐보 등 일제 시대 치닐파 매궁노 같은 괴물이 선량한 시민들을 꼼짝 못하게 몰아 세우고 겁주는 세상이 아닙니까?

지구상에 유래를 찾기 어려운 남의 나라 법전이나 판례를 뒤져서라도 정당한 소비자운동을 불법이니 범죄행위니 하면서 출국금지에 압수수색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형국입니다.(법정죄형주의도 넘어서서)

유신이나 5공 보다 더 폭압정국이라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먹거리 중 하나인 라면 맹그는 회사 넝심이 보여 준 그간의 행태는 사실 쪼서닐보에 비할 바가 못되는 듯 하지만 앞서 거론한 아주 못된 시누이 같다면 지나친 비약이라고 할까요?

길게 쓰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전투 중입니다.

아주 교묘한 방식으로 게시판에 요상스레 글 올리는 것에 대하여 경계를 늦추지 말고 찾아내서 콕 찍어(?) 내야 합니다. 충치를 제거 하듯이  ....

혹 게시판에 글을 쓰다가 단어 몇 개로 인하여 독자로 하여금 거스릴 수 있지만 문장 전체나 논지 파악이 되면 이해할 수 있잖아요.(그렇다고 잘했다고 두둔하진 않습니다. 고쳐야지요)

암튼 비열하다 못해 괴물 같고 인간 이하의 조폭 같은 집단에 대하여 무슨 동정이나 이해는 잠시 접어 둡시다.

시방은 전투 중!!!
IP : 211.206.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8.7.16 11:47 PM (81.252.xxx.149)

    젤 얄미운 사람이

    사람 승질나서 싸우고 있고 싸우다 보면 욕도 나오고 그렇지요,, 근데 옆에 지나가다가, '좋은 말로 해' 하는 사람.

    싸우면서 예의 지키는 사람도 있남요?

  • 2. 맞아요.
    '08.7.17 12:02 AM (211.196.xxx.27)

    집회때도 그런 사람 많았잔아요. 도덕성을 논할때 중립적인 넘이 젤 비겁한 사람이란 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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