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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하면 조을지??

재혼남 조회수 : 474
작성일 : 2008-07-16 23:01:25
이혼하구 살다가 상대를 만났읍니다~

그런데..

전 웬만하면 이런 글 올리기두 싫어요

과연 살아야 하는지~

제이야기는 저두 안잘났다는..(인정함)

그리구 우리 커플이 나이가 48세입니다~

근데 골초에다가 맥주 하루 1.6리터 마십니다.

아침에 평균11시 정도 일어 납니다

그리구 82쿡 접하거나..

넷마블 고스톱 치는데

가끔 밥 해주면 넘 간이..그런말하면.

제가 까다롭다고 하는데.

짜고 달고는 말할수 있자나요..

나이 먹어서 안싸우고 살고 싶은데

괴롭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청소두 제가하구 암것두 안하구 후회되요
IP : 122.43.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ker man
    '08.7.16 11:06 PM (208.120.xxx.160)

    전 이해가 잘...???

    포인트가 골초에다가 맥주 하루 1.6리터가 문제라는건가요? 아니면 11시 정도에 일어나는거?

    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전 술.담배 안하고 와이프는 골초에요. 물론, 술 좋아하구요. 그래도 와이프의 좋은 점을 더 많이 알고 있어서 집안에서 피면 짜증나고 그렇지만 서로 대화하면서 풀어요. 물론, 그 대화가 말싸움이 되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심각하게 사네 못사네 하지는 않았네요.

    11시에 일어나서 82쿡 접하거나 넷마블 고스톱치는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가끔 밥해주면 간이...<---솔직히 이 부분도 잘...

    죄송해요. 제가 문장 해석력이 딸리는것일 수도 ㅠㅠ

  • 2. gazette
    '08.7.16 11:07 PM (124.49.xxx.204)

    혼인 신고 하셨으면 스스로의 인생이니 여하튼 조율을 하십시요. 다시 시작하겠다고 어렵사리 결정하신것 아니겠습니까. 될 때까지 노력은 해야지요. 결심에 대한 책임은 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직 신고 전이고 동거 중이시면 진지하게 대화로 조율하시던가 갈라서셔도 되겠지요.
    어찌하면 좋을까.. 조언해드리고 싶지만 결국 조언은 조언일뿐
    선택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져야 되잖습니까...
    ...살면서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결론을 내시길 바랄께요. 어떤 사람에게나 그 인생의 행복은 소중한것 아니겠습니까. 두 분이 계속 같이 살기로 결심한다면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 3. 본인은
    '08.7.16 11:32 PM (61.254.xxx.156)

    죄송합니다,. 지금 쓰신걸로는 어떤 조언도 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원글님은 본인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내 되시는분이 위에 쓰신것처럼 사신다면 정말 답답하겠네요.

    그래도 좋은점이 있어서 재혼하셨을거 아니에요?
    새아내의 좋은점도 한번 써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원글님의 자신이 좋게 생각되는 점과 바꿔야겠다 생각하는 점을 같이 써보세요.

    그러면
    좀 더 좋은 조언을 할 수 있겠네요.

  • 4. llllllllll
    '08.7.16 11:35 PM (211.187.xxx.197)

    문장에 주어가 빠져서 행동의 주체가 누군지 헷갈립니다. 좀 정확하게 써주세요. 그렇다고 감으로 읽을 수도 없고...그러네요.

  • 5. 이거이거
    '08.7.16 11:37 PM (210.223.xxx.159)

    쥐박이가 쓴 거 같'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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