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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자회는 순수기부이며, 돈은 내지 말라는 거군요.
지윤님의 어떤 해명이나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이분 신원은 확실한건지도...)
그러니, 오늘 가시는 분들은 지갑을 일단 잠궈야 될것 같습니다.
지갑을 열면 문제가 정말 커질지도 모르겠네요.
에구...참 ..어쩌다..일이..
1. 맞아요
'08.7.5 8:41 AM (116.120.xxx.130)통장으로 돈이오가고 영수증 발급되는 상황에도 잡음이 생기죠
그런데 현장에서 머핀팔고 과자팔고 이러면서 현금으로 돈이오가겟죠
모두들 일단 집으로가서 계좌로 돈부치실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돈건네고 돌아오실것 같은데
너무나 많은 부작용이 예상되네요
얼마의금액이 모아졌는지 구체적으로 어디에 쓸건지 등등
주최하시는분은 반대의향으로 너무 완고하시며 명확하지않은 부분이 많고
솔직히 우리가 서로 알고있는부분은 너무 적잖아요
무료기부가아니라면 차라리 바자회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바자회성공해서 기금이 얼마모아진다고 해도 돈을 둘러싸고 잡음이 생기고
82미워하는세력들 눈에 포착되고 혹시나 다른세력이 얽혀있다는 증후가 잡히면
다들 뒷감당들을 어찌하실지???
판매라는것만으로도 이미 책잡으러면 얼마든지 책잡을 신문사들 많지요
촛불민심이용해 재빠른 상술,,뭐 이런식으로
정말 걱정됩니다2. 음
'08.7.5 8:49 AM (75.39.xxx.27)게데가 정당에 관련된 사람들이 50~100명이 온다니
3. 그러니까 요약하면
'08.7.5 8:52 AM (121.183.xxx.38)근데 정당에 관련된 사람이 왜 올까요?
이거 완전 조중동에 기사거리 되겠네요.
제목을 어찌 뽑을지 안봐도 훤하겠어요.
82cook이란 깃발만 안쓰게 할게 아니라,
주부인터넷 동호회 란 말도 안쓰게 하고, 그냥 자기들끼리의 모임(동네 친목모임)으로만 했으면 좋겠네요.4. 우리끼리
'08.7.5 8:53 AM (222.238.xxx.132)결론내는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문제의 가장 핵심에 있는 지윤님은
투명성이라는 단어 하나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없었던 일로 나가야 할듯한데
문제는 밀고 나가려 한다는것.5. 정갈한오후
'08.7.5 8:56 AM (220.78.xxx.103)지윤님이 올려주신 바자회 공지를 읽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제 느낌은 <순수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바자회의 모양새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 당하기 딱 좋은 모양새입니다.
어리석은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6. ...
'08.7.5 9:00 AM (116.39.xxx.81)투명성.. 투명한데 기부하면 되겠습니다.
부상자들계신 병원이나. 진보신당 칼라tv분들, 한겨레,경향, mbc 분들께도 보내드리면
투명하지 않을까요? 아..대책위부터..시작해서 말이죠7. 이미
'08.7.5 9:08 AM (222.107.xxx.222)이렇게 왈가 왈부하는 것으로 일부 언론의 시선과 관심은 끌어 모은것 같습니다.
애초에 걱정하던대로 일이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주인장님 걱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8. 아마....
'08.7.5 9:17 AM (58.230.xxx.141)82는 이미 저들이 늘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입니다. 흠 잡히고 트집 잡힐 일이 눈에 선하네요.9. 사족
'08.7.5 9:57 AM (222.236.xxx.69)정당 관련 50~100이라???
지윤님이 거명하신 정당 종사자도 다
생업이 있거나 정당 관련 역할이 있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많이 올 수 있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음.
죄송스럽지만 약간 뻥이 아닌가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