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아서 바자회 참석을 못해서 쿠키를 조금 구워서 택배를 보냈습니다
바빠서 82쿡에 못 들어 오다가 지금 막 들어왔는데 바자회 문제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네요
대부분의 회원들은 동의도 없이 일부 회원들이 82쿡의 이름을 걸고 마음대로 일을 추진하는데 불만이 많네요
또 일을 추진하시는 지윤님은 회원님들의 사전 동의나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82 바자회를 추진하시네요
처음에는 시민 부상자 모금을 위한 판매라 들어서 저도 돕고 싶어서 음식을 보낸거구요
오늘 또 보니,,,시민과 전의경 돕기라니,,,,?
(전의경 돕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국가에서 해줍니다.그것도 우리 세금으로 말입니다)
제가 글을 꼼꼼히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제가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서 둘째를 업고 첫째를 울려가면서 이틀에 걸쳐 힘들게 만들어서 택배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무척 속상하고 내가 뭐하러 그랬나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회원들이 불만이 많은데도 해명도 없고 또 공개채팅을 하는데 말 한마디 없이 퇴장 하셨다는
지윤님.... 이건 시작부터 잘 못 한거같습니다
의도는 좋았는데 이렇게 마음대로 하실꺼 같으면 82의 이름을 걸지 마시고 의견 맞는 몇몇분과 그냥 하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도 저는 도왔을 껍니다
82쿡의 이름을 걸고 하시고 싶으면 회원들의 동의를 구하셨어야 하구요
회원들이 동의 하지 않으면 82cook의 이름은 걸지 말고 그냥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어떻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고 오해도 있을수 있고 합니다
우리가 왜 촛불집회를 하는가요?
소통이 되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때문이 아닙니까?
그걸 반대하기 위해 촛불 집회를 하고 그걸 돕기위해 바자회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왜 똑같이 대화도 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을 추진하시나요?
솔직히 지금 지윤님께 무척 실망했습니다
바자회의 취지를 순수 기부로 했다는 글 봤는데 거기에 단 한마디 해명도 없이 판매를 한다는 지윤님의 글을 봤습니다
글을 전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제가 이해 한게 맞나요?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회원들과 문제 일으키지 마시고 바자회 판매 진행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하실 계획이면 제가 도움이 된다면 저도 계속 돕겠습니다
이런식으로는 아무리 노력하고 고생하더라도 돌아오는건 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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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탕별 조회수 : 277
작성일 : 2008-07-05 08:14:45
IP : 219.254.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대체
'08.7.5 8:21 AM (210.223.xxx.228)지윤이님이 원하시는게 뭔가요? 명망?
시간 없고 바쁘신 분이 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신중하게 하자는 일을
그렇게 서둘러 하자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여기 82회원님들은 님이 하자고 하면 다 따라가는 사람들로 보입니까?
정말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겁니다..
목표가 아무리 훌륭해도 과정이 올바르지 않다면 그거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제가 82주인장이었다면 당장 난리났을 겁니다...
제발 자중해주세요..2. ...
'08.7.5 9:00 AM (67.85.xxx.211)사탕별님,
이런저런에 자봉하시는 분과 물품보내시는 분의 의사를 묻는 글이 있습니다(점세개님 글)
그 글에 의사 표명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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