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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대관령 목장 우유
어제 퇴근길레...젤 큰거 하날 샀더랬죠..조그만 빵과 함께...
음...평소에 서울 우유가 좀 묽다는 느낌과 함꼐..유기농 우유들이 좀 진하지만 비릿한 맛이 있었거든요..
근뎅...삼양우유....진하고 고소하고 비리지 않더라는...
가격도 1800원이니까..보통 우유랑 비슷한듯...SK는 10% 할인이 되서요..^^;;
우유...뭘 먹을지...결정봤네요...매일우유 아님....이우유 찾아 먹어야 겠네요..
삼양식품이 국민주가 될때까지...틈틈히 주식사기는..계속...^^;;
오늘도 10주 매입...해서 20주네요...^^;; 내려가면 가는거고...기부하는셈 치는거죠 ㅋㅋ
100주만 딱 사서...나중에 아이생기면 물려주고 싶네용...^^;;
삼양라면에 이은....삼양 대관령 목장 우유..사랑해요~~
1. 인천한라봉
'08.7.4 12:50 PM (219.254.xxx.89)울동네 슈퍼에도 삼양대관령우유팔아요~ 어찌나 방갑던지..ㅎㅎㅎ
2. 돈데크만
'08.7.4 12:58 PM (118.45.xxx.153)여긴 슈퍼에는 없더라구요...
파리바게트는...이름이.후레쉬 우유였어요..^^;;정정..3. 돈데크만
'08.7.4 12:58 PM (118.45.xxx.15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5...
4. 까다로운 울아들
'08.7.4 12:59 PM (58.140.xxx.163)남양 서울 우유 절대 안머거요. 특히나 아기우유는 입에도 안대요. 초콜렛 석어줘도 안먹어요.
만4살된 넘이. 대관령 우유 이거는 생으로 먹습니다. 신기하죠. 맛있다고....첨 사봤는데....먹네요.5. 돈데크만
'08.7.4 1:06 PM (118.45.xxx.153)앗...윗님..저두...찬우유 먹음..바로 화장실 직행이었는뎅...이것 먹곤...괜찮던데요..흠..ㅡ.ㅡ;
무슨 일이지..ㅡㅡ;;6. 파리바게뜨에
'08.7.4 1:08 PM (116.32.xxx.250)있으요. 저두 처음으로 1,800짜리 우유 샀는데, 맛이 좋데요. 우유맛 엄청 좋습니다. 저도 여태 서울 우유 먹었는데 통신사 카드로 10% dc도 되고..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상품임.
7. 복길맘
'08.7.4 1:09 PM (124.57.xxx.61)오호~한동안 파리바게트 잘 다녀서 우유도 같이 사먹었는데 후레쉬 우유가 삼양꺼였군요.
그 우유 넘 맛있어요. 오후에 가보면 영락없이 품절이라 일찍 가서 사오고 그랬는데.
앞으로 많이 애용해야 겠네요. 할인카드도 있으니...음하하하~8. 우와
'08.7.4 1:12 PM (61.77.xxx.43)정말요? 저 파리바게트 가서 사먹을래요. 여기 마트엔 없는데
파리바게트에서 판다니 반갑네요.ㅎㅎ9. 여기도 없어서
'08.7.4 1:13 PM (210.113.xxx.141)저도 파리바게뜨에서
10. ^&^
'08.7.4 1:50 PM (125.141.xxx.87)삼양대관령 우유가 지금도 있었나요?전 그우유 없어진줄알고....
대관령우유 진짜 고소해요~~슈퍼에서 팔때는 맨날 대광령우유만 먹었었는데 지금은 전혀 안보여서 없어진줄알았네요.정말 대광령우유먹다가 서울우유나 다른우유먹으면 싱거워서 맛없어요.빠리바케트 지나면 꼭 대관령 우유 사야지....11. 저도
'08.7.4 2:41 PM (211.207.xxx.2)파리바게트가능하면 안갈라고했는데 삼양우유사려고 갔어요
나츄나츄후레쉬우유 작은게 550원인데 약간 밍밍한가 싶으면서도 고소하더라구요~
동네슈퍼에는 매일도,삼양도 없더라구요..-_ㅜ12. ㅈ
'08.7.4 2:44 PM (125.186.xxx.132)킴스클럽가면 가끔 하나씩 붙여주기도한다죵 ㅋ
13. .
'08.7.4 5:41 PM (221.138.xxx.244)혹시 파리바게트의 조그만 병에 파는 우유 그거에요?
앗싸!
우리 아들 잘 사먹였는데~ 어디거인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