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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근성나오는가요..?

조용한세상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08-07-01 02:24:32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좃중동 칭찬을 요새 전혀 안하는지 ...통 알수가 없어서요...

퍼다 나르는데.....아무런 반응이 없어서요.....

지쳣나요.....? 참....두렵나요....? 좃중동이 무서워서 덜덜덜 떨고 있나요....? 요새 반응들이 없어서요....

자기 주장인 소비자주권운동에 매진을 하고 있으신지 엄청 궁금하네요....

* 즐거운 소식..

제가 사업하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집에는 두가시 신문을 봅니다. 제일실어하는 좃중동 중에
조선일보 와 동아일보를 봅니다...

내가 거 순 왜곡된거 보면 눈버린다고 누차 말도 하고 그래도 듣지를 않더군요.....

늘 보면 열을 내고 , 화도내고 , 다투기도 하였는데 , 5일전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전화해서 넣치말라고 했더니 6월말까지 넣어준다고 했답니다....즉 7월 부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끊었답니다.....

아주 잘했다고 했어요.....그런데 끊기만하고 아예 집에서는 신문 안본답니다....
회사에 또 경제신문을 보니까.....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한방에 좃동을 끊었으니......나 혼다 통쾌한 마음이 들더군요.....ㅎㅎㅎㅎ
작은거지만 성취감도 느껴지...........

이미 좃중동은 알고 있어요......국민과 자기들과 싸우고 있다는거, 그런데 국민이 질수가 없잔아요.....
갈때까지....가봅시다..........힘내세요....
IP : 121.55.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공주
    '08.7.1 2:27 AM (211.215.xxx.56)

    조용히 다들 하고 계신듯 한데요

  • 2. Ashley
    '08.7.1 2:29 AM (124.50.xxx.137)

    그러게요..조용히 여전히들 잘 하고 계시는듯 한데요..
    제목이 참 그렇네요..퍼다나르시는 분 많으시고..이젠 늘 하는 일이니 일일이 댓글 달지 않고 행동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3. 하바넬라
    '08.7.1 2:59 AM (218.50.xxx.39)

    요즘 보면 우리가 지칠까봐 연일 자극주는 정부에 뭐라고 해야할지 할말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전합니다.
    승리하는 날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 4. 조용한세상
    '08.7.1 3:07 AM (121.55.xxx.96)

    http://cafe.daum.net/stopcjd

  • 5. 이제여름
    '08.7.1 3:09 AM (91.17.xxx.57)

    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겨레 경향 신문과 같은 좋은 신문을 읽게하는 것도 좋아요 :) 경제 신문들도 다 조, 중, 동에서 나오는 거라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요. 지난번에 어떤 분이 올리신 도서관, 관공서에 경향, 한겨레 비치를 요구하자라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 6. iskra
    '08.7.1 3:11 AM (221.138.xxx.230)

    ㅋㅋㅋ....
    누구더러 냄비근성이라 하나...깜딱놀랐네여...ㅋㅋ

  • 7. 조용한세상
    '08.7.1 3:14 AM (121.55.xxx.96)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내가 칭찬하기 퍼날랐는데" 영 꼬리가 없어서 다들 떨려서 못하나 해서요....

    이제여름 님아....끊게 하는것만해도 15일 걸렸어요.....20년 넘는 조선일보...중앙일보 ...고객인데 너무 밀어 붙히면 역효과 날수도 있어서 가만히 지켜 보고 있어요.....좀 시간지나면 한겨레나, 경향이나 보라고 할겁니다....한방에 날리면 좋킨 한데 그러다가 옆구리 한방 얻어맞으면 케오 당합니다......ㅎㅎㅎㅎㅎㅎ
    66님 나도 ㅎㅎㅎㅎ 복많이 받으세요....흥분하시지 말고요.....

  • 8. 빵빵
    '08.7.1 3:41 AM (222.232.xxx.185)

    요즘은 알아서 끊더라고요. 저희 회사 강남에 살며 이명박 찍은 두 남자 직원도 조선일보 더 이상 못 보겠다고 끊겠다고 해서. 제가 한겨레나 경향 보라 했어요.. 그분들 본인들의 잘못된 판단에 괴롭고 쪽팔리다며 불낙에 들어가 있던 정체불명의 소고기를 막 씹더군요..ㅎㅎ

  • 9. ..
    '08.7.1 6:03 AM (203.235.xxx.90)

    냄비근성이라는 말이 전 너무 싫어요.
    식민지의 잔재라는 말 듣고 더더욱...
    앞으로 냄비운운 이러는 말 하지말기로 해요.^*
    그리고 숙제 더욱 분발해서 하겠습니다

  • 10. ㅋㅋ
    '08.7.1 8:26 AM (211.212.xxx.2)

    말안해도 조용히 숙제하는분들 많을껄요...저도 조용히 숙제중.... 원래 숙제는 조용히 하는거예요 ㅎㅎㅎ

  • 11. 인천한라봉
    '08.7.1 8:38 AM (219.254.xxx.89)

    숙제하구 있었어요~!!

  • 12.
    '08.7.1 8:57 AM (118.6.xxx.1)

    숙제는 당연한 거니까요 ^^
    특별한 사건이 있지 않고서는 뭐 그냥 일상이라 특별히 티 안내게 되네요.

  • 13. 이렇게
    '08.7.1 9:40 AM (121.88.xxx.149)

    간간히 일깨워 주세요.

  • 14. ,,ㅇ
    '08.7.1 9:59 AM (121.131.xxx.43)

    ,,간간히일깨워 주시는 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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