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신부님들의 행렬에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격스러웠습니다
그제 맞은 곳이 좀 아파서 제대로 앉아있기가 불편했지만
미사시간 동안 든든한 아군을 얻은 것 같아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함께하신 모든 분들,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감사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정말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8-07-01 00:59:04
IP : 121.88.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국열사
'08.7.1 1:08 AM (124.57.xxx.68)주여......................아멘...
어둠이 빛을 이긴적은 없다2. 쌍둥맘
'08.7.1 1:15 AM (203.142.xxx.114)오늘 시국미사 보고 느낀점..
희망을 보았다. 정의는 살아있다.3. 이참에
'08.7.1 2:34 AM (125.142.xxx.102)종교를 가져볼까 유혹이 마구 느껴지는 가슴 뿌듯한 미사였습니다
비폭력 외치시며 청와대를 찾아가지 않으시겠다는 신부님의 발상 또한
참신하고 참신하였습니다
침묵시위도 의미깊었구요
내일부터 단식 들어가신다고 매일 시청에 모여주기를 당부하시던 신부님
정말 걱정 마니 되네요
낼은 못갈수도 있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 내일 가서 신부님들 응원해주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