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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다시 두꺼워 지고 있네요.

숙제는 내운명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08-06-30 08:09:16
죽겠다는거 다 엄살입니다.
저희집에서 아버지 때문에 아직 조선일보 보는데
오늘 예전두께 다시 회복했습니다.
전단지도 여러장 들어 있고..그동안 숨고르기 했나봐요.


일면 기사도 어이 없습니다.

전경들이 시민들에 둘러 싸여 고립된 사진이네요.

오늘도 가열차게 칭찬달려 줘야 겠어요
IP : 221.147.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6.30 8:36 AM (67.85.xxx.211)

    죽겠다고 해대길래 조선일보 선진화 운동을 1년쯤만 하면 될려나..했더니
    100년을 버티어 온 신문답게 10년은 해야 될려나 봅니다.
    우리도 매일매일 줄기차게 지치지 맙시다....
    조선일보의 부도소식이 들리기까지.

  • 2. 주변 사람들
    '08.6.30 8:39 AM (210.113.xxx.141)

    이제 끊기 시작합니다. 낙수물에 바위 뽀사집니다.

  • 3. 끝까지
    '08.6.30 8:55 AM (203.229.xxx.188)

    좀 오래전 경향 다니는 기자와 식사를 했습니다.. 조선은 광고기업들은.....
    단지 숨고르기만 하고 이러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구요....
    우리가 냄비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지 않으면 그들은 하이에나 쳐럼 다시 달려들거라구요
    정말 며칠이 안되서 그에상은 적중했습니다.....
    길고 오래가지 않으면 한겨레와 경향도 피해를 볼수밖에 없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쓴답니다...

  • 4. 숙제는 내운명
    '08.6.30 8:56 AM (221.147.xxx.52)

    그래서 조중동 광고 칭찬하고 대기업 칭찬하고 병행되야 합니다.
    특히 쌤썽은 많은 칭찬과 지도 편달이 필요하지여

  • 5. 숙제
    '08.6.30 9:12 AM (211.253.xxx.65)

    몇장 더 두꺼워지는 것은 단가가 많이 들어가는 일은 아니므로 크게 개념치 않아도 좋습니다
    조선의 돈줄 능력에 그 정도야 새발의 피죠

    자비를 들여서라도 아무 일 없는냥, 보여주기용으로 추가편집도 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국민들이 두 눈으로 조선의 폐해를 알게된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손님이 방문하는 곳에 근무하시거나 일하시는 분들은
    손 닿는 곳에 한겨레나 경향 올려두심 좋습니다.

    전 집에서 가지고와서(삼실은 조중동만 봐요) 흐트러지지않게 호츠키스 찍어
    손님들 보실 자리에 올려둡니다. 효과 은근 있습니다

    조선일보 망하는 그 날까지 숙제는 주욱~ 이어질겁니다
    유언으로라도 남길 겁니다.

  • 6. 숙명
    '08.6.30 9:18 AM (211.216.xxx.143)

    저도 조선일보 망하는 그날까지 쭈우욱~~~~ 유언으로도 남길생각 ^^

  • 7. 전단지
    '08.6.30 9:25 AM (218.39.xxx.243)

    많아지는 것은 거이다 학원전단지이지 않나요?
    원래 방학하기 전 요즘이 여름방학 특강이다 뭐다 해서 학원 전단지가
    많을 때에요...그러니 그런것은 그다지 신경쓸 필요없어요...

  • 8. HeyDay
    '08.6.30 9:30 AM (121.140.xxx.113)

    롯데관광에 항의전화 했습니다.
    홍보팀으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02-2075-3848

  • 9. 조도
    '08.6.30 9:37 AM (220.90.xxx.62)

    앞집에서 조선일보 보는데요,
    아침에 엘레베타 앞에서 우리아이 배웅하고 나서 유심히 뒤적여(?)보거든요.
    예전처럼 두꺼워져서 속상했어요,ㅡ.ㅡ

  • 10. 까망21
    '08.6.30 9:40 AM (121.181.xxx.151)

    전 이번일로 알게 된게 많습니다...
    조중동이 그렇게 나쁜 신문이라는 것도...한나라당도 다 다시봤습니다...
    저는 보수 골통도 아닌데...
    그동안 정치..정말 무관심했나봅니다...어떻게 하나도 몰랐을 수가 있는지...
    저는 그동안 정말 헛살았나봅니다...
    제가 알았으니 제 동생들에게도 알리고...
    조금씩 천천히...바꿀겁니다...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바뀌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

  • 11. 안심은 금물
    '08.6.30 10:12 AM (218.52.xxx.104)

    80여년 동안 온갖 특혜와 부를 가진 집단입니다,조선은...
    부자 망해도 3년 간대잖아요. 숨읕 고르면 안됩니다.
    모든 불은 마지막에 불꽃이 셉니다.
    두꺼워 졌다구요? 숙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격려 같은데요, 저는...

  • 12. 촛불
    '08.6.30 11:38 AM (118.45.xxx.153)

    10년은 가야하나 봅니다 그랴....음..지치지 말아요~~숙제는...계속 됩니다

  • 13. 찌라시
    '08.6.30 11:46 AM (123.215.xxx.166)

    저도 죽을때까지...조선일보 망하는꼴 꼭 볼랍니다.

  • 14. 유장관 갔으니
    '08.6.30 11:58 AM (125.131.xxx.3)

    지원도 있지 않았을까요?
    정권을 대표하는 신문인데 그냥 두겠으요?
    기를 쓰고 살려주겠죠.
    우리도 기를 쓰고 숨통을 끊어놔야죠!

  • 15. 햇살맘
    '08.6.30 7:07 PM (221.139.xxx.180)

    저의 소원은 조중동의 폐간입니다.
    저도 계속 갈겁니다..

  • 16. 숙제꼭
    '08.6.30 9:01 PM (121.174.xxx.18)

    내용광고는 별거없습니다. 단가 약한 광고구요. 약광고 등등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보여주기용인것 같구요. 서울대 출신 많아서 그런지 3개광고 서울대 모집광고 가져왔구요. 이거도 싼 광고입니다. 보여주기용 맞는듯...흔들림없이 ...내일 지구가 무너진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꼭 숙제를 해야겠습니다.

  • 17. anne2
    '08.6.30 10:41 PM (125.178.xxx.24)

    이 정도에 물러설 조중동이 아니겠죠.
    정부에 사법부까지 쥐고 앉았는데요.
    돈과 권력만 있으면 뭐든지 지들 맘대로
    될꺼라 생각했겠죠.
    하지만 지들이 추켜세운 대통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조중동의 추악함까지 발견해냈으니
    최대의 강적을 만난거죠.
    끝까지 함 해보자구요.

  • 18. 울보공주
    '08.7.1 12:01 AM (220.93.xxx.233)

    휘센에 왕 실망입니다... 에어콘 안사고 선풍기로 이여름 버텨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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