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왔다가 거기 남아있는 친구넘한테 황당한 소리 들었습니다.
기가막혀서 아고라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1위 ㅡㅡ;;
을지로 2가입구에서
그랜저 한대가 헌법제1조 틀었더니
체포전담조 1개소대가 둘러쌌다는 군요.
기가막힙니다.
이젠 내가 내맘대로 차에서 음악도 못듣냐?
안에 남자3명이 탔는데 지금 끝까지 버티고 있답니다.
지금 상황입니다. 완전 황당..
지금 그 분들 저희가 매번 부르는 노래들 계속 틀어두시고 끝까지 버티고 계시답니다.
이제 금지곡도 나오는겁니까? 아~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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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음악들어도 연행합니다
명박아소랑해 조회수 : 963
작성일 : 2008-06-30 03:53:20
IP : 61.10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과함께살빠지다
'08.6.30 4:03 AM (58.79.xxx.59)진짜 어이없네요...ㅡ.ㅡ 완전 정말 독재시대도 아니고...ㅡ.ㅡ
2. 풍경
'08.6.30 4:14 AM (221.141.xxx.62)지난 10년간 얼마나 속을 끓이셨는지...들... 앞뒤 분간이 안되나보네요
3. 바세린
'08.6.30 4:15 AM (211.217.xxx.120)정말 너무하네요.얼핏 본 글에서 촛불소녀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도 그런 상황이었다고 하는 것 같던데..뭡니까 정말..
4. -ㅅ-
'08.6.30 4:51 AM (218.155.xxx.236)말이 됩니까..정말 분통 터져서 못 살겠습니다..ㅜㅜ
5. ...
'08.6.30 5:08 AM (78.105.xxx.206)꼭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게 민주국가 인가요? 노래도 내맘데로 못듣고... 옷도 내맘대로 못입고... 이 뭐...6. 호랑이
'08.6.30 6:21 AM (58.230.xxx.141)담배피워야겠네요.
7. 뭐야 이건
'08.6.30 9:36 AM (211.216.xxx.143)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명박이가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는군요~~~ 으휴
8. ...
'08.6.30 10:23 AM (211.111.xxx.8)우와....
박정희보다 더하네..9. .....
'08.6.30 10:50 AM (121.148.xxx.247)소금병할놈들, 신발 놈들....강아지자식놈들... 나 교양있고 욕 절대 안하거든!
너땜시 내 입 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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