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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함께.
-ㅅ-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8-06-30 04:55:13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
IP : 218.155.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urtlebar
'08.6.30 5:08 AM (211.104.xxx.117)저는 이거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 네크라소프2. HeyDay
'08.6.30 5:30 AM (121.140.xxx.113)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살아남은 자의 슬픔>, 1944년)
오마이 기자님꺼 긁어옮 ㅋㅋ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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