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ソウルは麻痺、軍部独裁時代の鎮圧ぶり
어젯밤 서울은 마비, 군부독재시대를 보는듯한 진압
28日夜、ソウル都心のキャンドルデモはこの2ヶ月間続いた中で最も激烈となった。警察は消火器を噴射しながら鎮圧に臨み、多くの市民が血を流した。李明博政権はついに市民に対して暴力を振るい、かつての軍部独裁時代と同じ強権ぶりを見せつけた。
28일밤 서울 중심 촛불데모는 2개월간 계속된속에서도 가장 격렬하게 되었다. 경찰은 소화기를 뿌리며 진압에 임하였고 많은 시민이 피를 흘렸다. 이명박정권은 이젠 시민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마치 군부독재 시대와 같은 강경함을 보였다.
28日夜、ソウル都心で展開されたキャンドルデモ。それはこの2ヶ月の間続いた中で最も激烈なものであった。昼間からソウルのあちこちで市民による「奇襲デモ」が行われ、警察は消火器を噴射しながら鎮圧に臨んだ。警察と市民の間に激しい競り合いが続き、負傷者が続出し、ソウル都心は麻痺状態となった。李明博政権は市民に対して暴力を振るい、狂乱の鎮圧で多くの市民が血を流した。
28일 밤, 서울중심에서 개최된 촛불집회. 그것은 이 2개월간 계속된 집회중에 가장 격렬하기도 했다. 대낮부터 서울의 이곳저곳에서는 시민에 의한 기습데모가 일어났고 경찰은 소화기를 분사하며 진압에 임했다. 경찰과 시민간에 격렬한 대치가 계속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고,서울도심은 바지상태가 되었다. 이명박 정권은 시민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광란의 진압으로 많은 시민이 피를 흘렸다.
力により怪我を受ける市民が増え、次々とキャンドルデモを主催する関係者が連行されていた。28日午後3時から「奇襲でも」が行われた。非正規労働者と金属労働組合などの組合員ら、インターネットのネチズン(ネットユーザー)など800余人は 午後3時過ぎソウル鐘路区前で道路を占拠し、デモをした。ここで5人が警察に連行され、参加者らは「連行者釈放」と掛け声を叫び、激しく警察暴力に抵抗した。
힘에 의한 상처를 입은 시민이 늘고, 속속 촛불집회를 주최한 관계자가 연행되었다. 28일 오후 3시부터 기습데모가 일어났다.
비정규노동자와 금속노동조합등의 조합원들, 인터넷의 네티즌(넷유저) 등 800여명은 오후3시가 지나 서울 종로구앞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데모를 하였다. 여기서 5명이 경찰에게 연행되어, 참가자들은 "연행자석방"이라고 소리쳤고, 격렬하게 경찰폭력에 대항했다.
いつものようなデモが本格的に行われたのは午後7時。28日もソウル市庁前ではアメリカ産牛肉輸入を反対する市民とキャンドルで広場が一杯になった。連語ニュースでは約20万人が参加したと報道しているので、その規模が予想できる。市民の参加ぶりは、最近警察の鎮圧が度を越し、デモの雰囲気も激烈に変わっている様子を明らかに反映するものだった。
항상 일어나던 데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오후7시. 28일도 서울시청앞에서는 미국산소고기수입반대를 외치는 시민과 촛불이 광장을 매웠다. 뉴스에서는 약 20만인이 참가했다고 보도. 하고 있으므로 그 규모가 예상될것이다. 시민의 참가는 최근 경찰의 진압이 도를 넘어, 데모의 분위기도 격렬하게 변하고있는 양상을 확실하게 반영하고있는것이였다.
28日午後には特に京福宮の近辺で警察が乳母車に向かって消火器を噴射したため、さらに市民の怒りは高まっていた。「狂牛病国民対策会議」が主催する集会が始まり、群衆は「李明博退陣」「国民に降伏しろ」「牛肉再協商」などの掛け声を叫んだ。
28일 오후에는 특히 경복궁 근처에서 경찰이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했기때문에, 더더욱 시민의 분노는 높아졌다.
"광우병국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집회를 시작으로 군중은 "이명박퇴진" "국민에게 항복해라" "광우병재협상"등을 외쳤다.
。キャンドル集会が終わって、市民らはいつものように午後8時30分、世宗路と乙支路方面に分かれ、キャンドルを持ってデモ行進を始めた。しかし、コリアナホテルの前に立てられた警察車両によって、行進が封鎖されると、卵などを投げながら激しく抗議した。
촛불집회가 끝나고 시민들은 언제나처럼 오후8시30분 세종로와 을지로방면으로 갈려, 촛불을 가지고 데모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리아호텔의 앞에 세워진 경찰차량에 의해 행진이 봉쇄되자 계란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水鉄砲を打ちながら早くも強硬鎮圧の姿勢を見せたのが何より間違いであった。興奮した市民らは警察車両に綱を掛けて激しく引っ張り、警察は消火器を乱射する。攻防戦の中、警察は乾電池、水の入った重い瓶、石などを市民に投げ、額から血を流す人も出て、次々に負傷者が増えた。
물대포를 쏘면서 빠르게도 강경진압의 모습을 보인건 무엇보다 착각이였다. 흥분한 시민들은 경찰차량에 밧줄을 걸고 격렬하게 당겼고 경찰은 소화기를 분사했다. 공방전속 경찰은 건전지.물을 넣은 무거운 병, 돌등을 시민에게 던지고, 볼에 피를 흘리는 사람도 나왔고, 계속하여 부상자는 늘어갔다.
29日午前0時以後は、ソウル都心部は警察の武力鎮圧でパニック状態になった。0時30分頃、プレスセンターの前で警察はデモを強制的に解散させようと市民に棍棒を振るった。倒れている女性をさらに数人の警察が足で蹴り、棍棒を振り下ろした。
29일 오전 0시이후는 서울도심부는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패닉상태가 되었다. 0시30분경 프레스센터앞에서 경찰은 데모를 강제적으로 해산시키려 시민에게 곤봉을 휘둘렀다. 쓰러진 여성을 여러명의 경찰이 발로 밟으며 곤봉을 내리 찍었다.
CBSが撮影した動画では、その光景が生き生きと映っている。青い雨着に白いシャツと青ズボンを着た女性が警察の武力鎮圧に倒れると、警官らは上から足で踏みつけ、棍棒で何回も殴る。非人道的光景である。この女性は直ちに病院に送られたが、身元や負傷の程度は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
CBS가 촬영한 동영상에는 그 광경이 생생하게 찍혀있다. 파란색 비옷에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여성이 경찰의 무력진압에 쓰러지니 경찰들은 발로밟고 곤봉으로 몇번이나 때렸다. 비인도적인 광경이였다.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으나 신상이나 부상정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民主国家では到底ありえないことである。まるで1980年の軍部独裁の時代に戻ったような鎮圧振りであった。警察の武力鎮圧によって多くの市民が負傷し、次々と病院に後送された。
민주국가에선 도저히 일어날수없는일이다. 마치 1980년대의 군부독재시대에 돌아간듯한 진압이였다. 경찰의 무력진압에 의해 여러시민이 부상을 당하고 계속하여 병원에 후송되었다.
李明博氏は民主主義を明確にしただろうか。軍部独裁政権の残党と言われるハンナラ党出身の大統領といえども、これでは「独裁」としか言い様がない。
이명박씨는 민주주의를 명확하게 실천하고있는건가. 군부독재정권의 잔당이라고 말해지는 한나라당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할지어도 이것은 "독재"라고밖에 말할수없을것이다.
一方、輸出保険公社の前では警察の鎮圧を避け、コーヒー専門店に身を隠した市民を警察が追撃し、強制的に連行する姿や興奮した一部の警察が指揮官の制止も聞かず、市民を暴力で鎮圧する様子も見られた。
한편 수출보험공사앞에서는 경찰의 진압을 피해, 커피전문점에 몸을 숨긴 시민을 경찰이 추격하여, 강제적으로 연행하는 모습이나 흥분한 일부의 경찰이 지휘관의 제지도 듣지못한채 시민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모습도 보였다.
特にプレスセンターとコリアナホテル前での警察の強硬鎮圧は目立った。市民に向かって水鉄砲を撃つのは平気。盾や鉄パイプを使い市民を押し付けた。このような過程で消火ホースが張り裂けるなどソウルの都心はまるで戦争の現場のようになった。
특히 프레스센터와 코리아나호텔앞에서 경찰의 강경진압은 눈에 띄었다. 시민을 향해 물대포로 공격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듯. 방패나 쇠파이프를 사용해 시민을 억눌렀다. 이같은 과도한 진압으로 소화호스가 찢어지는등 서울중심부는 마치 전쟁의 현장같아졌다.
市民の被害が多いところは鐘路、太平路、世宗路。ここでは市民と警察の衝突で市民数百人が負傷したそうだ。
시민의 피해가 많은것은 종로,태평로,세종로. 여기선 시민과 경찰의 격돌으로 시민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듯하다.
夜明けの29日午前2時、市民らは警察の封鎖を避け、光化門、東大門運動場、乙支路方面に移動しながらデモを続けていたという。鐘路外換銀行のところでは姜基甲議員など民主労働党議員4人が市民と一緒に警察に立ち向かった。李明博政権は野党議員の前でも市民を弾圧するほど理性を失いつつある。
새벽녘의 29일 오전2시. 시민들은 경찰의 방쇄를 피해 광화문 동대문운동장 을지로 방면으로 이동하며 데모를 계속했다고 한다. 종로외환은행쪽에서는 강기갑의원등 민주노동당원4명이 시민과 함께 경찰에 맞섰다. 이명박 정권은 야당의원의 앞에서도 시민을 탄압하는등 이성을 잃어가고있다.
デモ鎮圧に投入された警察は約1万5千人という。太平路、世宗路の交通は全面規制された。市民らは鐘路に集まって道路を占拠し、徹夜でデモを続けたが、午前7時ごろになって解散した。
데모진압에 투입된 경찰은 약 1만5천명이라고 한다. 태평로 세종로의 교통은 전면 통제되었다. 시민들은 종로에 모여,도로를 점거하고 밤샘 데모를 하였으나 오전7시경 해산하였다.
급해석.. 틀린부분 있을 수도 있으나... 전체적 맥락은 대략 맞을겁니다...
기사원문
http://www.news.janjan.jp/world/0806/0806290794/1.php
* CBS에서 보도했나본데... CBS자료를 찾느라 찾아도 잘 못찾겠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28 촛불집회, 일본언론 보도문...
버디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8-06-30 03:48:39
IP : 58.121.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디
'08.6.30 3:49 AM (58.121.xxx.182)2. 대단하시네요
'08.6.30 3:55 AM (219.248.xxx.19)일어배우는 중인데..
이제막 걸음마라..이렇게 해석하시는 님의 실력이 마냥 부럽습니다..^^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감사합니당..3. HeyDay
'08.6.30 4:00 AM (121.140.xxx.113)감사 감사요~
4. 앙크샤
'08.6.30 4:12 AM (121.142.xxx.242)해석 잘하셨는데요. 살짝 몇개만 수정한다면..麻痺 마비 間違いであった 실수였다. 額 이마 負傷したそうだ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기분나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5. 무엇이든
'08.6.30 8:16 AM (58.230.xxx.141)정확하게 보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 보아도 이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눈에 뭐가 가리웠어도 사실을 사실대로 못본다는 대통령과 그의 일당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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