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라의 녹을 먹고 삽니다.
공무원이냐구요?
아니요.. 그 말많던 비정규직에.. 말많던 무기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전환되어서..
공공기관민영화로 일자리 잃을까 걱정하는 평범한 아낙이네요..
솔직히 이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때..
그래도 경제쪽에서는 알아주는 인물이었으니..
내가 뽑은건 아니지만.. 잘하겠지 생각했지요
그런데 날이가고 달이갈수록.. 이건 아니지 싶네요
저 사람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을까?
정말 심히 걱정됩니다.
그 사람이 믿는 다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이 제가 믿는 그 하나님이 맞는다면
저리 두시면 안되지 싶습니다..
벼락을 맞아도 여러차례 맞았어야하지 싶네요
쇠고기.. 수입 말도 안되지요!
더군다나..
거기에 덧붙여.. 상수도.. 의료보험 민영화..
그냥 죽으라고 무덤파고 떠밀고 있는 격이지요
말도 안되는 이 현실이..
정말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인가 싶네요..
80년대.. 군사정권때도 이러지는 않았지 싶어서..
한숨부터나네요..
솔직히..
옛날 조선시대라면 ..
*객이라도 보내고 싶을정도입니다.. -_-;
앗! 이런 글 쓰면.. 잡혀갈까바... 별표로 끝내지요.. ㅠ.ㅠ
저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거든요..
정말 정치에.. 경제에.. 사회에..
아무런 생각없던 저같은 사람을..
사회에.. 정치에.. 경제에..
관심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해야할까요?
어찌해야 이 사건이 좋게 끝을 맺을까요?
정말..
원망스럽네요..
저 사람을 저자리에 앉힌 사람들이.. 정말 원망스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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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시민이지만..
민영화반대 조회수 : 249
작성일 : 2008-06-26 23:08:52
IP : 124.28.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인간에
'08.6.26 11:26 PM (222.232.xxx.222)대해서는 말도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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