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M) 면상부터 (B) "뷁"스럽고
(M) 면상부터 (H) 환해 보인다
존재
(M) 말아먹고 (B) 뽀사먹고있다
(M) 모든 국민의 (H) 호위병 역할을 했다
존재2
(MB) Mad Bull이자 Moving Bomb이다
(MH) My Hero였다
커리어
(M) 모든 인생을 통틀어 (B) 비리와 의혹으로 얼룩졌고
(M) 모든 인생을 통틀어 (H) 한 점 부끄럼 없었다
능력
(M) 무능력 한 데다가 (B) 부지런하기까지하다
(M) 무능력 한 것 같았지만 (H) 혜안이 있었다
능력2
(M) 머릿 속이 (B) 부글부글 끓어 오르게 한다
(M) 마음 속에 (H) 향수가 끓어 오르게 한다
컴퓨터 실력
(M) 모니터가 안 켜져! (B) 부팅이 뭐야?
(M) 메신저로 (H) 회의가 가능했다
권력
(M) 미친 놈처럼 (B) 부하들만 닥달하고 있다
(M) 미련 없이 (H) 환향했다
권력2
(M) 민중의 외침은 (B) 빨갱이가 사주한다
(M) 민중의 외침은 (H) 황제의 명과 같았다
권력3
(M) 민주주의에 (B) 방해가 되는 인물이다
(M) 민주주의를 위해 (H) 혼을 바쳤다
주식
(M) 많이 챙겼다 (B) 비비케이 주가조작
(M) 많이 올라갔다 (H) 한국증시
일이 꼬일 때
(M) 무현이 탓이다 (B) 발목 잡는다고 핑계댄다
(M) 무현이 탓입니다 (H) 항상 제 탓입니다라고 했다
외교
(M) 미국에게 (B) 발발겼고
(M) 미국에게 (H) 힘껏 목소리냈다
외교2
(M) 마구 퍼주는 (B) 병신 외교를 했고
(M) 밀고 당기는 (H) 협상 외교를 했다
외교3
(M) 마치 (B) 배알하는 수준이었다
(M) 먼저 (H)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
건설
(M) 물또랑 따라 (B) 뱃놀이길 천리
(M) 만주 시베리아 (H) 횡단열차의 꿈
교육
(M) 미국어 몰입이 (B) 베스트 교육이다
(M) 무엇보다 (H) "히스토리"가 바로 서야 한다
국방
(M) 미국에 붙기만 하면 (B) 보호해 줄거라 착각을 하고 있다
(M) 막강한 군대를 위해 (H) 해군력 증강에 박차를 가했다
병역
(M) 면제 받기 위해 (B) 병원가 드러누웠다
(M) 미래의 조국을 위해 (H) 한참 고생하셨다
군부대 방문
(M) 머신건 반동에 (B) 볼따구, 광대뼈 날라갈 사격자세
(M) 멋진 사격 자세 (H) 화이팅!!
환경
(M) 맑은 물은 (B) 바닥 공구리로부터
(M) 많은 물은 (H) 환경 보호로부터
경제정책
(M) 민초들을 (B) 밟으려 하고 있고
(M) 민초들과 (H) 함께 하려 했다
토론과 연설
(M) 목이 막혔나? (B) 버벅 버버벅, 콜록 콜록
(M) 목이 메이는 (H) 환희와 감동
토론의 자세
(M) 묻는 말에 (B) 삐딱한 자세부터 잡는다
(M) 묻는 말에 (H) 핵심만 간추려 이야기 하였다
문화의식
(M) 문화재를 (B) 바싹 태워 먹었다
(M) 문화 활성화는 (H) 한류열풍의 근원
철학
(M) 마인드가 (B) 부족하다 못해 박약스럽고 무개념이다
(M) 마인드가 (H)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음주철학
(M) 몸도 안 좋다며 (B) 부어대는 무식함
(M) 막걸리에 (H) 한조각 김치의 소박함
정치적 만남
(M) 만남은 (B) 배신의 시작
(M) 만남은 (H) 화끈한 동지애로 귀결
정치적 만남2
(M) 마담박 (B) 바꾼애와 그의 떨거지들
(M) 미남 시민 (H) 해찬들과 그의 동지들.................유시민과 이해찬을 지칭
정적
(M) MBC (B) 보이와 걸 (초중고)
(M) 미친 언론 (H) 한나라당
주변인물
(M) minister가 (B) billionaire로 구성되어 있다
(M) minister가 (H) high level의 "Pro"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변인물2
(M) 머니가 많고 (B) 비리가 많은 놈들이 수두룩하다
(M) 머리가 맑고 (H) 현명한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존경하는 인물
(M) 마음에는 없는 듯 (B) <비밀결사> 안창호씨 (속으로는 비적단원)
(M) 마음으로 존경하는 (H) <흥사단 설립> 안창호 선생
팬클럽
(M) 밀려나는 (B) 백그라운드 알바들
(M) 밀려드는 (H) 환호 인파들
조언
(M) 말로 할 때 (B) 보따리 싸시오 (하야)
(M) 밀어 줄테니 (H) 환궁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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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서프라이즈"에 올렸던 글인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아고라에는 아직 못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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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니셜) 이명박 vs 노무현 비교
쥐파게티 조회수 : 680
작성일 : 2008-06-26 22:37:54
IP : 221.143.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께
'08.6.26 10:40 PM (116.122.xxx.20)하하, 재밌네요
2. 지방
'08.6.26 10:43 PM (210.219.xxx.150)대단하십니다. 박수를 짝짝짝!!
3. 아
'08.6.26 11:38 PM (218.38.xxx.172)그리운 사람
4. 기쁨
'08.6.26 11:51 PM (221.141.xxx.72)그릇의 차이인거 같아요. 아니다 차이라고 안할래요. 노무현전 대통령님께 너무 미안해요. 요즘 강아지도 비교하면 멍멍거린다는 사람을 감히 누구랑....
5. 말로 할 때
'08.6.27 9:35 AM (203.248.xxx.81)보따리 싸시오 ----------> 이거 쵝오!
그것이 진정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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